One of the best things that travel gives us is the memories of the places we’ve visited and the special experiences we had there.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것들 중 하나는 우리가 방문했던 장소들에 대한 추억들과 우리가 그곳에서 가졌던 특별한 경험들이다.
In order to hold on to these precious memories, we often bring home souvenirs.
이런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하기 위해 우리는 종종 집에 기념품들을 가져온다.
These souvenirs tend to be objects like postcards, fridge magnets, and key chains.
이 기념품들은 엽서,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 열쇠고리와 같은 물건들이기 쉽다.
However, a souvenir doesn’t have to be something purchased in a gift shop.
하지만, 기념품이 선물 가게에서 구입한 것일 필요는 없다.
In fact, the word souvenir means “memory” in French, so whatever brings back memories could be called a “souvenir.”
사실, souvenir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기억’을 뜻하므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souvenir’라 불릴 수 있다.
Then what can we keep as souvenirs to preserve our travel memories other than ordinary gift shop products?
그렇다면 우리는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기념품으로 선물 가게의 평범한 제품들 외에 무엇을 간직할 수 있을까?
Let’s look into what other travelers do to make their travel memories last longer.
다른 여행자들은 그들의 여행의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자.
Make a Plate with Your Travel Maps
당신의 여행 지도로 접시를 만들어라
Buying souvenirs and taking photos can be good ways to remember a trip, but most of the time I would store these things somewhere and hardly ever look at them, and thus they would be slowly forgotten.
기념품을 사고 사진을 찍는 것은 여행을 기억하는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는 이런 것들을 어딘가에 보관해두고는 거의 들여다보지 않아서, 그것들은 서서히 잊혀지곤 했다.
So I came up with my own method of preserving memories in a more interesting and visible way.
그래서 나는 더 흥미롭고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추억을 간직하는 나만의 방법을 생각해냈다.
I started doing this two years ago when I got an opportunity to travel around Europe with one of my best friends.
나는 2년 전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 중 한 명과 유럽을 일주할 기회가 있었을 때 이것을 하기 시작했다.
It was a spontaneous trip, so we relied mainly on paper maps from hostels or tourist information offices.
그건 즉흥적인 여행이어서, 우리는 주로 호스텔이나 관광안내소에서 얻은 종이 지도에 의존했다.
Every day, we planned our route and sightseeing stops on those maps.
매일 우리는 그 지도들 위에 우리의 경로와 관광을 위해 들를 곳들을 계획했다.
When I returned home, I realized I had accumulated lots of these maps, and suddenly I thought I could make a souvenir out of them.
집에 돌아왔을 때, 나는 이런 지도들을 많이 모았다는 걸 깨달았고, 이것들로 기념품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I began by cutting out some landmarks from the map that showed the best parts of our trip, such as the Eiffel Tower, St. Peter’s Basilica, and the Colosseum.
나는 에펠탑, 성 베드로 대성당, 콜로세움과 같이 우리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들을 보여 주는 몇몇 명소들을 지도에서 오려내는 것부터 시작했다.
Then I got an ordinary plate and pasted the map pieces onto it using special glue.
그런 다음 평범한 접시를 가져다가 그 위에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서 지도 조각들을 붙였다.
Finally, I put a layer of sealant over the whole plate so that the paper wouldn’t fade or wear out over time.
마지막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지도가 바래거나 닳지 않도록 접시 전체에 밀봉제를 한 겹 발랐다.
The result is a wonderful decoration that I can look at every day.
그 결과 내가 매일 볼 수 있는 멋진 장식품이 되었다.
It is also a terrific reminder of every place I visited.
그것은 또한 내가 방문했던 모든 곳을 생각나게 하는 훌륭한 기념품이기도 하다.
Keep Charms on a Bracelet
장식물을 팔찌에 간직해라
Shortly after my wedding 30 years ago, I went on a road trip with my husband.
30년 전 결혼식 직후, 나는 남편과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
We started in New York City and drove across the entire country to San Francisco.
우리는 뉴욕시에서 출발하여 전국을 횡단해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운전해 갔다.
There, at a tiny souvenir shop, my husband found a bracelet charm in the shape of the Golden Gate Bridge.
그곳의 아주 작은 기념품 가게에서 남편이 금문교 모양의 팔찌 장식물을 발견했다.
When I saw this cute little charm, I thought it would be a great souvenir to remember the trip, so I bought it to hang on my silver bracelet.
이 귀엽고 작은 장식물을 봤을 때, 나는 그것이 그 여행을 기념할 훌륭한 기념품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내 은팔찌에 걸기 위해 그것을 샀다.
This turned out to be the beginning of a lifelong tradition.
이것은 결국 평생 이어지는 전통의 시작이 되었다.
After a few months, my husband and I got a chance to travel to Moscow.
몇 달 뒤, 남편과 나는 모스크바로 여행할 기회를 얻었다.
There, we happened to find a tiny St. Basil’s Cathedral charm and it reminded me of the first charm from San Francisco.
그곳에서, 우린 우연히 성 바실리 성당 모양의 아주 작은 장식물을 발견했고, 그것은 내게 샌프란시스코에서 샀던 첫 번째 장식물을 생각나게 했다.
Without a moment’s hesitation, we bought it to add to the bracelet.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우린 팔찌에 추가하기 위해 그것을 샀다.
Since then, we have managed to find the perfect charm on every trip.
그때부터, 우린 모든 여행에서 완벽한 장식물을 용케 찾아내 오고 있다.
We now have nearly 20 different charms—one from each trip.
우린 이제 각 여행에서 하나씩 거의 스무 개의 서로 다른 장식물을 가지고 있다.
We have a Taj Mahal charm from India, a Parthenon charm from Greece, and even an elephant charm from Kenya.
인도에서 산 타지마할 장식물, 그리스에서 산 파르테논 장식물, 심지어는 케냐에서 산 코끼리 장식물까지 가지고 있다.
As my children grew up, they helped choose some of the charms, so our whole family can look back at every trip we’ve taken together.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들이 몇몇 장식물들을 고르는 걸 도와줘서, 온 가족이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여행을 돌아볼 수 있다.
Save Your SIM Cards and Hotspots
SIM 카드와 핫스팟을 모아라
Whether it’s for uploading status messages and selfies on social networks or for looking up the best restaurants, staying connected online is not an option but a must for many travelers these days.
소셜 네트워크에 상태 메시지와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든 아니면 최고의 식당을 찾기 위해서든 간에,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요즘 많은 여행자들에게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However, finding an affordable way to get a reliable connection when traveling overseas can be very challenging.
하지만, 해외여행을 할 때 믿을 만한 연결을 얻을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방법을 찾기는 매우 힘들다.
So I buy a SIM card when I get to a foreign country.
그래서 나는 외국에 도착하면 SIM 카드를 산다.
At a reasonable price I can get the same connection speed as the locals.
적당한 가격에 현지인들과 같은 연결 속도를 얻을 수 있다.
That’s not all.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Because countries all have different telecommunication companies, each SIM card is a unique souvenir of my trip to that country.
나라마다 모두 다른 통신회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SIM 카드는 그 나라로의 내 여행의 독특한 기념품이다.
What’s more, as SIM cards don’t take up luggage space, they’re very easy to take home.
게다가, SIM 카드는 짐 공간을 차지하지도 않아서 집에 가져가기에 굉장히 쉽다.
I have a collection of nine already, and it’s growing fast!
나는 이미 아홉 개를 수집했고, 그것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Another thing I collect might sound strange: Wi-Fi hotspots.
내가 모으는 또 다른 것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와이파이 핫스팟이다.
Whenever I’m in a place I want to remember, I purposely connect to the Wi-Fi.
기억하고 싶은 장소에 있을 때마다 나는 일부러 와이파이에 연결한다.
Then, the hotspot name is automatically stored on my phone from that time on!
그러면, 그때부터 그 핫스팟의 이름이 자동으로 내 전화기에 저장된다!
Occasionally I glance through the list of all the museums, resorts, restaurants, and other places I’ve visited in my travels.
가끔 나는 내가 여행할 때 방문했던 모든 박물관, 휴양지, 식당과 다른 장소들의 목록을 쭉 훑어본다.
Although I can’t connect to these hotspots when I get home, just catching a glimpse of one of their names on the list makes me excited.
비록 집으로 돌아오면 이 핫스팟들에 연결할 수는 없지만, 그 목록에 있는 이름들 중 하나를 힐끗 보기만 해도 나는 신이 난다.
All the memories from that place come flooding into my mind, and I can remember exactly what it was like to be, for example, at that peaceful terrace near the shore in Bali.
그곳에서의 모든 추억들이 마음속으로 물밀 듯이 밀려들어 오면서, 나는, 예를 들어 발리 해안 근처의 그 평화로운 테라스에 있던 기분이 어땠는지를 정확하게 기억해 낼 수 있다.
For a moment, it’s almost like I’m actually there!
잠시 동안, 마치 내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 같다!
Make Friends and Keep in Touch
친구를 사귀고 연락하며 지내라
For me, the best souvenirs are new friends I make while traveling.
내게 있어 최고의 기념품은 내가 여행하는 동안 사귀는 새로운 친구들이다.
Obviously, I can’t put the people in my suitcase to take them home, but while we’re together, I can have conversations and laugh with them.
분명, 내가 그 사람들을 내 여행 가방에 넣어서 집으로 데려올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함께 있는 동안 난 그들과 함께 대화하고 웃을 수 있다.
Sometimes I add them on social media or ask for their contact information so that I can stay in touch with them.
가끔 나는 그들과 연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들을 소셜 미디어에 추가하거나 그들의 연락처를 물어본다.
Two years ago I made friends with an elderly couple from Japan I met at the Jeonju Hanok Village.
2년 전 나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난 일본에서 온 노부부와 친구가 되었다.
While in the restroom, I happened upon a woman’s bag.
화장실에 있는 동안, 나는 우연히 어떤 여성의 가방을 발견했다.
Right away, I took it to a nearby police station.
곧장, 나는 그걸 근처의 경찰서로 가져갔다.
When I got there, I met an elderly couple who had come there looking for their lost bag.
거기 도착했을 때, 나는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 그곳에 와 있던 노부부를 만났다.
Happily, the woman was the owner of the bag that I had found, so I handed it to them.
다행히도 그 여자분이 내가 발견한 가방의 주인이어서, 나는 그걸 그들에게 건네주었다.
They were so thankful that they treated me to dinner, and we had a great time together.
그들은 너무나 고마워하며 내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고, 우리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We still keep in touch, and last year they even visited my home in Gyeongju.
우리는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며, 작년에는 그들이 경주에 있는 우리 집에도 방문했다.
For me, this proves that a good relationship is the best souvenir, because it can make the memories of a trip last for a long time.
내게 있어 이 일은 좋은 관계가 최고의 기념품이라는 걸 증명해 주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여행의 추억들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Save Precious Memories with Your Own Souvenirs
당신만의 기념품으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해라
In the end, travel is really about personal memories and unique experiences that will color your soul and enrich your life.
결국, 여행이란 당신의 마음을 물들이고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개인적인 추억과 특별한 경험에 관한 것이다.
So the next time you think about grabbing a souvenir as a reminder of your trip, remember: whatever captures your own priceless moments will be better than any souvenir you can easily buy with money.
그러니 다음에 당신이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기념품을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할 때면 기억해라. 당신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내는 것은 무엇이든 당신이 돈으로 쉽게 살 수 있는 어떤 기념품보다 더 나을 것이다.
Try as we might, we cannot stay young forever.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젊음을 영원히 유지할 수 없다.
Although this is a truth everyone knows, the thought of becoming old is usually the furthest thing from our minds.
이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나이가 든다는 생각은 대개 우리의 마음에서 아주 먼 일이다.
That’s why we rarely pay attention to the physical changes that make everyday life challenging for the elderly or the financial difficulties they may experience after retirement.
그래서 우리는 노인들의 일상을 힘들게 만드는 신체적인 변화나 그들이 은퇴 후에 경험할 수도 있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해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Many of us consider these problems irrelevant to our lives, so we have little understanding of what it means to be old.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우리의 삶과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우리는 나이 드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
In order to understand the elderly more, 27-year-old Regina Martin and 34-year-old Trent Bowman decided to participate in a TV documentary called Switching Ages.
노인들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 27세의 Regina Martin과 34세의 Trent Bowman은 「Switching Ages」라는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For one month, they transformed themselves into old people.
한 달 동안 그들은 노인으로 변신했다.
In addition to learning how to walk and talk like people in their seventies, Regina and Trent also spent five hours every morning putting on make-up to look older.
70대의 사람들처럼 걷고 말하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Regina와 Trent는 더 나이 들어 보이도록 분장을 하는 데 매일 아침 다섯 시간을 보냈다.
They even wore heavy body suits and contact lenses that hindered their movements and eyesight.
그들은 심지어 그들의 움직임과 시력을 저해하는 무거운 옷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까지 했다.
Finally, they wore fake teeth and gray wigs to complete their aged looks.
끝으로, 그들은 노인 분장을 완성하기 위해 가짜 치아와 회색 가발을 착용했다.
Their amazing disguises, however, were only the tip of the iceberg of the transformation they would experience.
하지만, 그들은 놀라운 변장은 그들이 경험할 변화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Regina’s Story
Regina의 이야기
Regina Martin has been a passionate dance instructor for the past three years.
Regina Martin은 지난 3년 동안 열정적인 댄스 강사로 일해 왔다.
Although she is still a few years away from turning 30, Regina is starting to feel even more pressure to retain her looks.
비록 그녀가 30세가 되려면 아직 몇 년이 남긴 했지만, Regina는 자신의 외모를 유지해야 한다는 훨씬 더 많은 압박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She obsessively takes care of her body and always eats healthy food.
그녀는 강박적으로 자신의 몸에 신경 쓰고 항상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She has a strong fear of her youth disappearing and feels uncomfortable around old people, to the point where she is unwilling to visit her 81-year-old grandmother.
그녀는 자신의 젊음이 사라질 것을 몹시 두려워하고 자신의 81세인 할머니를 찾아뵙는 것조차 꺼릴 정도로 나이 든 사람들 주위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On the first day of her challenge, Regina could only stare at her transformed self in disbelief.
그녀의 도전 첫날, Regina는 자신의 변한 모습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After a few minutes, Regina sighed and said, “This wrinkled face doesn’t look nice.”
몇 분 후, Regina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이 주름진 얼굴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
Later Regina was sent to a tiny flat in a retirement complex, where she spent several days enduring solitude and gradually adapted to living alone.
이후 Regina는 한 은퇴 단지의 작은 아파트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고독을 견디며 며칠을 보냈고 점차 혼자 사는 것에 적응해 갔다.
As part of the experiment, Regina worked at a grocery store that many elderly people visit.
실험의 일환으로, Regina는 많은 노인들이 방문하는 식료품점에서 일했다.
Thinking that they would be boring and stuffy, she was reluctant to have conversations with them at first.
그들이 지루하고 고리타분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는 처음에 그들과 대화하는 것을 꺼렸다.
However, she soon found it very enjoyable to talk with them.
그러나, 그녀는 곧 그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he met older people who still enjoyed bike riding and others who liked playing video games.
그녀는 여전히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노인들을 만났다.
At her retirement complex, Regina joined a companionship group, and she was surprised to find that older people could still fall in love and suffer from broken hearts.
은퇴 단지에서, Regina는 사교 모임에 가입했고, 노인들이 여전히 사랑에 빠지고 실연의 아픔으로 상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Her new friendships continued to grow stronger over the next couple of weeks, and she began to feel as if she were their peer.
그녀의 새로운 우정은 그 이후 몇 주 동안 계속해서 끈끈해졌고, 그녀는 마치 자신이 그들의 또래인 것처럼 느끼기 시작했다.
As time went on, Regina started feeling guilty for deceiving them.
시간이 지날수록 Regina는 그들을 속이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She decided to come clean about her real age to her two closest elderly friends, Susan and Charlotte, a week before the challenge was over.
그녀는 자신의 가장 친한 두 노인 친구들인 Susan과 Charlotte에게 도전이 끝나기 한 주 전에 자신의 실제 나이를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She worried that they might feel betrayed after her confession, but they just laughed it off and shared some life tips with her to help her enjoy her youth more.
그녀는 자신의 고백 후 그들이 배신감을 느낄까 봐 걱정했지만, 그들은 그저 웃어넘기고 그녀가 젊음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삶의 조언을 공유해 주었다.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Regina said, “I don’t look at the elderly in the same way that I used to anymore."
실험의 끝에 Regina는 말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노인들을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지 않아요."
"I have realized how ignorant I was."
"저는 제가 얼마나 무지했었는지를 깨닫고 있어요."
"I couldn’t see that old people are just like me."
"저는 노인들이 저와 똑같다는 걸 알지 못했어요."
"Now I can look past their gray hair and wrinkles and see the young people inside them."
"이제 저는 그들의 흰 머리와 주름 너머를 바라보고 그들의 내면에 있는 젊은이를 볼 수 있어요."
"Instead of worrying about my looks fading, I’m now fully embracing the idea of growing old.”
"제 외모가 시들어가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 이제는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있어요.”
Trent’s Story
Trent의 이야기
Before participating in this documentary, Trent had had very little interaction with elderly people except for his 77-year-old grandfather.
이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기 전에 Trent는 자신의 77세인 할아버지를 제외하고는 노인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다.
He enjoyed his day-to-day life without worry and thought it quite satisfying to live in his parents’ house.
그는 걱정 없이 그날그날 살아가는 삶을 즐겼으며 부모님 집에서 사는 것을 꽤 만족스러워했다.
During the weekdays, Trent would spend his time working part-time at a restaurant.
평일에 Trent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On the weekends, he would play basketball or go shopping with his friends.
주말에는 농구를 하거나 친구들과 쇼핑을 했다.
In short, Trent had little ambition and little money saved up for the future, but he didn’t care.
간단히 말해서, Trent에게는 야망이 없었고 미래를 위해 모아둔 돈도 거의 없었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As he only lived in the present, Trent never thought about getting old.
현재에만 충실히 살기 때문에, Trent는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He just regarded the elderly as a strange tribe that he would never join.
그는 노인들을 자신이 절대 소속되지 않을 이상한 집단으로 여겼다.
Spending a month fully disguised as a 72-year-old man was much more life-changing than Trent could have ever imagined.
72세의 노인으로 완전히 변장한 채 한 달을 보내는 것은 Trent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삶을 변화시켰다.
He could finally see for himself what it was like to live as a senior citizen in society.
그는 사회에서 노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마침내 직접 알 수 있었다.
Early in the experiment, Trent tried to get on a bus to go downtown.
실험 초기에 Trent는 시내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했다.
Due to the special body suit and lenses, he had trouble climbing up the stairs of the bus.
특수 의상과 렌즈 때문에, 그는 버스 계단을 오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Then a person waiting behind him started rushing him, expressing annoyance.
그때 그의 뒤에서 기다리던 한 사람이 짜증을 내며 그를 재촉하기 시작했다.
In his hurry to step onto the bus, Trent almost fell on the stairs.
버스에 서둘러 오르려던 바람에 Trent는 계단에서 넘어질 뻔했다.
He was astonished to see the disrespectful attitude toward old people and the way they were treated.
그는 노인들을 향한 무례한 태도와 그들이 대우받는 방식을 보고 크게 놀랐다.
Later he visited the restaurant where he once worked, but he noticed that no one paid much attention to him.
나중에 그는 자신이 한때 일했던 식당을 방문했지만 아무도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People acted as if he weren’t there.
사람들은 마치 그가 그곳에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Trent started to realize what it felt like to be invisible.
Trent는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깨닫기 시작했다.
However, there were some brighter moments that helped Trent have a more cheerful view of growing older.
하지만, 나이 드는 것에 대해 Trent가 더 기분 좋은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 더 밝은 순간들도 있었다.
When Trent took a short trip to Colombia, he encountered a delightful older couple—Andre, 78, and Eunice, 76—who were there to learn salsa dancing.
Trent가 콜롬비아로 짧은 여행을 갔을 때, 그는 그곳에 살사 춤을 배우러 온 78세의 Andre와 76세의 Eunice라는 유쾌한 노부부를 만났다.
While having a conversation with them, Trent was impressed by the fact that they were still healthy and content with their lives.
그들과 대화를 하는 동안, Trent는 그들이 여전히 건강하고 자신들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다.
The passion they still had for life inspired Trent to start making some huge changes in his life.
그들이 삶에 대해 여전히 가지고 있던 열정은 Trent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큰 변화를 주기 시작할 마음이 들게 했다.
“I realized life was too short to just sit around and wait for things to happen to me,” he said.
“저는 그저 빈둥거리며 일이 제게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Now that Trent knows how important it is to plan and save for the future, he has decided to find a more stable job and move out of his parents’ house.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저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Trent는 더욱 안정된 직업을 찾고 부모님 집에서 이사 나오기로 했다.
Trent has also started to exercise regularly so that he can stay healthy and fully enjoy his golden years in the future.
Trent는 또한 건강을 유지하고 미래의 노후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시작했다.
Living as an older person was a hard experience for both Regina and Trent, but they consider it an invaluable one.
노인으로 사는 것은 Regina와 Trent 모두에게 힘든 경험이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This once-in-a-lifetime opportunity helped them understand not only the physical changes that older people go through but also the way society treats them.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이 기회는 그들이 노인들이 겪는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가 그들을 대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By walking in someone else’s shoes, Regina and Trent were able to see that the elderly also enjoy life with passion.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봄으로써, Regina와 Trent는 노인들도 열정을 가지고 삶을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Moreover, the experience changed the way they conduct their lives.
더욱이, 이 경험은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They hope that this documentary will help raise awareness of the problems the elderly continue to face and help young people have a more positive view of growing older.
그들은 이 다큐멘터리가 노인들이 계속해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젊은이들이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더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돕기를 희망한다.
In today’s world, there is a lot of statistical information around us all the time.
오늘날의 세상에는, 우리 주위에 항상 많은 통계적 정보가 있다.
Every time we read an article on the Internet or see a commercial on TV, we are likely to come into contact with numbers and figures.
우리가 인터넷으로 기사를 읽거나 TV에서 광고를 볼 때마다, 우리는 숫자들과 수치들을 접하기 쉽다.
Generally, these numbers help us make better decisions in our daily lives.
일반적으로, 이러한 숫자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준다.
For example, when we choose which movie to see, we can check the ratings and see the reviews of thousands of viewers.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영화를 볼지 고를 때, 우리는 (영화의) 평점을 확인하고 수천 명의 관객들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Similarly, when people see statistics that show fastening a seat belt greatly increases the chances of surviving a car accident, they may choose to wear one themselves.
마찬가지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자동차 사고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여 준다는 것을 보여 주는 통계 자료를 보면, 사람들은 아마 스스로 안전벨트를 착용할 것이다.
These are just a few examples of how statistical inform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our lives.
이것들은 통계적 정보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몇 가지 예시에 불과하다.
However, is it safe to believe statistics exactly the way they are presented to us?
하지만, 통계 자료가 우리에게 제시되는 방식 그대로 그것을 믿는 것이 안전할까?
Unfortunately, statistics can be misused in many ways.
안타깝게도, 통계 자료는 많은 방식으로 악용될 수 있다.
Let’s learn about some common tricks behind statistics.
통계 자료 뒤의 몇몇 일반적인 속임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Samples: How Many and Who?
표본: 얼마나 많이 그리고 누가?
On the Internet, Minjeong sees an advertisement that reads, “100% of users report brighter and softer skin with Blossom Company’s liquid facial soap.”
인터넷에서, 민정이는 ‘사용자들의 100%가 Blossom사의 액상 세안 비누로 더 환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갖게 되었다고 말합니다’라고 쓰인 광고를 보게 된다.
It claims that these results are from an independent laboratory and are guaranteed by a public agency.
그것은 이러한 결과가 독자적인 연구소로부터 나왔으며 공공 기관에 의해 보장받는다고 주장한다.
Minjeong does not question the statistics and buys some bottles, despite the high price.
민정이는 이 통계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고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몇 개를 구입한다.
However, although Minjeong uses the soap for a few months, she does not experience any noticeable changes.
그러나 민정이가 그 비누를 몇 달 동안 사용하지만 그녀는 어떤 눈에 띄는 변화도 경험하지 못한다.
Did Minjeong just happen to buy a defective product?
민정이가 그저 우연히 결함이 있는 제품을 샀던 것일까?
Or was the advertisement completely fake?
아니면 그 광고가 완전히 거짓이었을까?
When Minjeong read “100% of users,” she should have asked herself, “Where did the company get this figure?”
민정이가 ‘사용자들의 100%’를 읽었을 때, 그녀는 스스로에게 “회사가 이 수치를 어디에서 얻었을까?”라고 물었어야만 했다.
If Minjeong had read the tiny letters at the bottom of the ad, she would have found that the sample included only five people.
만약 민정이가 광고 하단의 작은 글자를 읽었더라면, 그녀는 그 표본이 단지 다섯 명만을 포함했음을 알았을 것이다.
As in this case, when a sample is not large enough to show a wide range of results, it can be misleading.
이 경우에서처럼, 표본이 다양한 결과를 보여 줄 만큼 충분히 크지 않다면, 그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By using small samples, companies can come up with any results they want and use them for their own purposes.
적은 표본만을 사용함으로써, 회사들은 그들이 원하는 어떤 결과든지 내놓을 수 있고 그들의 목적을 위해 그 결과를 이용할 수 있다.
People can also get the wrong idea from statistics when a sample is not random.
사람들은 또한 표본이 무작위가 아닐 때 통계로부터 잘못된 이해를 할 수 있다.
For example, a restaurant may put survey cards on the tables, hoping to know what most customers think about its food, service, or atmosphere.
예를 들어, 한 식당이 자신들의 음식, 서비스, 분위기에 대해 대부분의 고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자 식탁 위에 설문조사 카드를 올려놓을 수 있다.
However, few cards will be filled out by normal customers, because they don’t have any reason to do so.
그러나 일반적인 고객들로부터 작성되는 카드는 거의 없을 것인데, 왜냐하면 그들은 그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Only those with strongly positive or negative reactions are likely to respond to the survey.
오직 강하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고객들만이 그 조사에 응할 가능성이 크다.
This method of choosing a sample is called “voluntary response sampling.”
표본을 고르는 이러한 방식은 ‘자발적 응답 표본 추출’이라 불린다.
Such samples are biased in favor of strong opinions and underrepresent the moderate ones.
이러한 표본들은 강한 의견에 유리하게 편향되고 중간의 의견들을 실제보다 적게 표시한다.
Therefore, when you see a statistic, remember that the sample is just as important as the statistic itself.
따라서, 당신이 통계 자료를 볼 때, 표본이 그 통계 자료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How many people were in the sample?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표본에 있었는가?
Who were they?
그들은 누구였는가?
If you don’t know, be careful not to leap to conclusions.
만약 당신이 모른다면,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The Trap of Averages
평균의 함정
ABC Corporation wants to hire some employees.
ABC 기업은 몇몇 직원들을 고용하기를 원한다.
In order to look like a well-paying company and to recruit competent candidates, the company decides to distribute a press release that says the average yearly salary of its employees is $57,000, which is quite high.
보수가 좋은 회사로 보이고 유능한 지원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그 회사는 자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57,000임을 나타내는 보도 자료를 배포하기로 결정하는데, 이는 꽤 높은 금액이다.
However, the fact is that more than half of its employees earn no more than $30,000 or less a year, and the most common salary for employees is only $20,000.
그러나 실제로는 회사 직원들의 절반 이상이 일 년에 겨우 $30,000나 그 미만을 받으며, 직원들에게 가장 흔한 연봉은 고작 $20,000에 불과하다.
Did the company spread false information?
회사가 거짓 정보를 퍼뜨린 것인가?
How is this possible?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It’s because the company used the trap of averages.
그것은 회사가 평균의 함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Averages can show different pictures depending on which type is chosen.
어떤 유형이 선택되는지에 따라 평균은 다른 상황을 보여 줄 수 있다.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different types of averages, let’s look at the illustration on the next page.
평균의 서로 다른 유형들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다음 페이지에 있는 삽화를 살펴보자.
Most often, the term “average” indicates the “mean.”
일반적으로 ‘평균’이라는 용어는 ‘산술 평균’을 가리킨다.
It is calculated by adding all the values in a group and dividing the result by the number of group members.
그것은 한 집단에 속한 모든 값을 더하고 그 결과를 그 집단 구성원의 수로 나눔으로써 계산된다.
However, the mean is not the only kind of average.
그러나 산술 평균이 평균의 유일한 종류는 아니다.
There are two more kinds: the “median” and the “mode.”
두 종류가 더 있다. ‘중앙값’과 ‘최빈값’이다.
The median is the number that is exactly in the middle of all the other figures.
중앙값은 모든 다른 수치들의 정확히 중간에 있는 숫자이다.
In this case it is $30,000, because 12 employees are making more than $30,000 and 12 are making less.
이 경우에 그것은 $30,000인데, 왜냐하면 12명의 직원들이 $30,000보다 많이 벌고 12명의 직원들이 그보다 적게 벌기 때문이다.
The mode is the number that appears most frequently—$20,000 in this case.
최빈값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숫자이며, 이 경우 에는 $20,000이다.
As you can see in the illustration, there’s only a handful of people that are earning an average salary of $57,000 or higher.
당신이 삽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평균 연봉인 $57,000나 그 이상을 버는 사람들은 오직 소수에 불과하다.
However, because the company wanted to be perceived as a well-paying one, it used the mean, which results in a deceptively high average salary.
그러나 그 회사는 보수가 좋은 곳으로 인식되고 싶었기 때문에 산술 평균을 사용했고, 이는 결국 기만적으로 높은 평균 연봉이 된다.
An average is convincing because it is so simple.
평균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다.
To avoid being tricked, however, you have to know what sort of average is being reported.
그러나 속임수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당신은 어떤 종류의 평균이 이야기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You also need to find out the distribution of the values in order to get a more accurate idea of the real data.
당신은 또한 실제 자료에 대한 더 정확한 이해를 얻기 위해서 값의 분포를 알아낼 필요가 있다.
Same Data, Different Graphs
같은 자료, 다른 도표
In mass media, graphs are often used because they display data more efficiently than tables of raw data do.
대중 매체에서, 도표들은 원 자료의 표보다 자료를 더 효율적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However, graphs can be misleading, too.
그러나 도표 역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Let’s look at the two graphs below.
아래의 두 도표를 살펴보자.
The two graphs shown here illustrate how data can be misrepresented.
여기 제시된 두 도표는 자료가 어떻게 잘못 표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In the first graph, the vertical axis goes all the way up to 100 and all the way down to 0, which makes the decrease in the percentage look modest.
첫 번째 도표에서, 세로축은 위로는 100까지, 아래로는 0까지 이어지는데, 이는 백분율의 감소를 완만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In the other graph, only 10 percentage points are shown, from 65 to 75, which makes the change seem much more extreme.
다른 도표에서는 65부터 75까지 단지 10퍼센트 포인트만 제시되는데, 이는 그 변화를 훨씬 더 급격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Notable is the fact that the two graphs are based on exactly the same data.
두 도표가 정확히 같은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할 만하다.
So, if you want to point out the seriousness of skipping breakfast, you can use the second graph.
따라서, 만약 당신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싶다면, 당신은 두 번째 도표를 사용할 수 있다.
In fact, you can make nearly any graph more convincing in favor of your argument by cutting off the graph at a certain point.
사실, 당신은 특정한 지점에서 도표를 잘라내서 거의 어떤 도표든지 당신의 주장에 유리하도록 더 설득력 있게 만들 수 있다.
Hence, whenever you see a graph, you should check the units on the vertical and horizontal axes to see what the highest and lowest values are.
그러므로 당신은 도표를 볼 때마다 가장 높은 값과 가장 낮은 값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세로축과 가로축의 단위를 확인해야 한다.
Don’t simply assume the visual impact is the same as the real story.
시각적인 효과가 실제 내용과 같다고 단순히 추측하지 마라.
Check whether the graph is presented in a specific way to emphasize a point.
도표가 어떤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특정한 방식으로 제시되고 있는지 확인하라.
Look with a Critical Eye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라
When people state opinions in articles, speeches, debates, or advertisements, they often give some statistics to support or reinforce their point.
사람들이 기사, 연설, 토론 또는 광고에서 의견을 말할 때, 그들은 종종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거나 강화하기 위해 몇몇 통계 자료를 제시한다.
If these statistics are found through proper research methods, then they are objective facts.
만약 이러한 통계 자료들이 적절한 연구 방법을 통해 얻어지면,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 된다.
However, many statistics that you see and hear could just be numbers that are meant to convince you of a certain view.
하지만, 당신이 보고 듣는 많은 통계 자료들은 당신에게 특정한 견해를 납득시키기 위한 의도를 가진 숫자에 불과할 수도 있다.
Therefore, the next time you come across some statistics, don’t blindly accept any data that is presented.
따라서, 다음번에 어떤 통계 자료를 보게 되면, 제시되는 어떤 자료라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Look at the statistics in detail with a critical eye, and then judge whether or not they are convincing.
비판적인 시각으로 통계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런 다음 그것이 설득력이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라.
Today, it is common knowledge that butterflies go through an egg-caterpillar-pupa cycle.
오늘날, 나비가 알-애벌레-번데기의 주기를 거친다는 것은 상식이다.
However, until the 17th century, many people regarded the butterfly and the caterpillar as entirely different creatures.
그러나, 17세기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나비와 애벌레를 완전히 다른 생명체로 여겼다.
They believed insects were evil creatures that came from mud.
그들은 곤충이 진흙에서 생겨나는 사악한 생물이라고 믿었다.
Butterflies, on the other hand, were considered “summer birds,” and it was commonly believed that they just fell from the sky in warm weather and vanished in the fall.
반면, 나비는 ‘여름 새’로 여겨졌으며, 따뜻한 날씨에 하늘에서 떨어졌다가 가을이면 사라진다고 흔히 믿어졌다.
In those days, one woman stood out as a pioneer.
그러한 시대에, 한 여성이 선구자로서 두각을 보였다.
Although having an interest in insects was considered odd and weird, she observed many cases of insect *metamorphosis and recorded these invaluable scientific observations through her unique paintings.
곤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이상하고 기이하게 여겨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곤충 변태의 많은 사례들을 관찰했고 이런 귀중한 과학적 관찰들을 자신의 독특한 그림을 통해 기록했다.
Her name was Maria Sibylla Merian.
그녀의 이름은 Maria Sibylla Merian이었다.
Merian was born in 1647 in the city of Frankfurt, Germany.
Merian은 1647년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When she was still little, she became very interested in painting flowers.
그녀가 아직 어렸을 때, 그녀는 꽃을 그리는 것에 매우 관심이 있었다.
It is said that she once climbed over a wealthy neighbor’s wall to find flowers that she could paint.
한번은 그녀가 그림을 그릴 꽃을 찾기 위해 부유한 이웃의 담을 넘었다고 한다.
She took some tulips without the owner’s permission.
그녀는 주인의 허락 없이 몇 송이의 튤립을 가져갔다.
She must have been unaware of how expensive they were at the time.
그녀는 당시에 그것이 얼마나 비싼 것인지 몰랐던 것이 분명하다.
When little Maria confessed her act, the neighbor asked to see the painting.
어린 Maria가 자신의 행동을 자백했을 때, 이웃은 그 그림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Seeing her painting, he was so impressed that he only asked for the painting as compensation.
그녀의 그림을 보고, 그는 매우 감동해서 보상으로 그저 그 그림만을 요구했다.
When she was 13, Merian began to develop a keen interest in bugs.
그녀가 열세 살이었을 때, Merian은 곤충에 깊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It was unusual for a young girl to be passionate about caterpillars, spiders, and other insects, but Merian was obsessed to the point that she would sometimes watch them for weeks on end.
어린 여자아이가 애벌레, 거미, 그리고 다른 곤충들에 열정적인 것은 흔치 않았지만, Merian은 때로 그것들을 몇 주 동안 계속 지켜볼 정도로 사로잡혀 있었다.
She carefully painted each step of their life cycles, depicting even subtle changes.
그녀는 미묘한 변화들까지도 묘사하며 그것들의 생명 주기의 각 단계를 세심히 그렸다.
Even after Merian got married and had children, her passion for insects did not die down.
Merian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후에도, 곤충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She kept caterpillars and butterflies at home in order to study and paint them.
그녀는 연구를 하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벌레와 나비를 집에서 길렀다.
To capture each moment of change, she spent many nights awake, watching and waiting.
변화의 매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그녀는 관찰하고 기다리며 많은 밤을 지새웠다.
In her house were so many plants and jars of insects that her kitchen began to look more like a research lab.
그녀의 집에는 식물들과 곤충이 담긴 병들이 너무 많아서 그녀의 주방은 연구실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After almost 20 years of hard work, Merian published a book about insects in 1679.
거의 20년의 노력 끝에, Merian은 1679년에 곤충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There had already been books about insects, but Merian’s was special.
곤충에 관한 책들은 이미 있었지만, Merian의 책은 특별했다.
While no other books had ever depicted the full life cycle of insects, Merian’s showed each stage of metamorphosis in detail.
어떤 책도 곤충들의 완전한 생명 주기를 묘사한 적이 없었던 반면, Merian의 책은 변태의 각 단계를 자세히 보여 주었다.
In addition, Merian revealed the relationships between living things by illustrating insects within their natural surroundings.
게다가, Merian은 자연환경 내에 있는 곤충들을 그림으로써 생물들 사이의 관계를 밝혔다.
This was different from other drawings of the time, which displayed only single specimens on a plain background.
이것은 그 당시의 다른 그림들과는 달랐는데, 그것들은 단순한 배경에 단 하나의 표본들만을 보여 주었을 뿐이었다.
In an era when most scientists perceived plants and animals individually, Merian paid attention to how they fit together.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식물과 동물을 개별적으로 여겼던 시대에, Merian은 그것들이 어떻게 잘 어울리는지에 주목했다.
Many years passed and Merian moved to Amsterdam, where she was able to sell her paintings and view marvelous and exotic butterfly specimens that other enthusiasts had collected.
몇 년이 지나 Merian은 암스테르담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그림들을 판매하고 다른 열정적인 사람들이 수집한 신기하고 이국적인 나비 표본들을 볼 수 있었다.
However, seeing these lifeless creatures stuck in cases only made Merian desire to see them in their real habitat.
하지만, 진열장에 박혀 있는 이러한 죽은 생물들을 보는 것은 Merian으로 하여금 그것들을 실제 서식지에서 보고 싶게 만들었을 뿐이었다.
Finally, in June 1699, at 52 years of age, Merian and her youngest daughter got on a ship headed for Surinam, a territory belonging to the Netherlands in South America.
마침내, 1699년 6월, 52세의 나이에 Merian과 그녀의 막내딸은 네덜란드에 속하는 영토인 남아메리카의 수리남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This was a bold challenge.
이것은 대담한 도전이었다.
In addition to being a female naturalist in the male-dominated world of 17th-century science, Merian was also setting out on an expedition with purely scientific goals before it became common.
남성 중심의 17세기 과학계에서 여성 동식물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Merian은 또한 오직 과학적인 목적으로 탐험을 떠나는 것이 보편화되기 전에 탐험을 떠나고 있었다.
She spent about two years in Surinam, exploring the rainforests.
그녀는 열대 우림을 탐험하면서 수리남에서 약 2년을 보냈다.
Confronted with intense heat, fierce tropical storms, and dangerous animals such as tarantulas and flesh-eating fish, Merian continued to collect every sample she could get.
폭염, 극심한 열대성 폭풍, 그리고 타란툴라 거미와 육식 물고기 같은 위험한 동물들에 맞서며, Merian은 구할 수 있는 모든 표본을 계속해서 수집했다.
In her own house, she kept the insects she brought out of the forests and made numerous descriptions and paintings.
자신의 집에서 그녀는 숲에서 가져온 곤충들을 길렀고 많은 묘사와 그림들을 만들어냈다.
Eventually she painted more than 90 species of insects and at least 60 species of plants.
마침내 그녀는 90종 이상의 곤충들과 최소 60종의 식물들을 그렸다.
With these paintings she published her life’s work, Metamorphosis of the Insects of Surinam, in 1705.
이 그림들을 가지고 그녀는 자신의 필생의 역작인 「수리남 곤충의 변태」를 1705년에 출간했다.
The book showed Merian’s passion for both insects and painting.
그 책은 곤충과 그림에 대한 Merian의 열정을 보여 주었다.
It was a truly remarkable book for its time, which contained colorful and detailed paintings of butterflies, bees, spiders, frogs, and even snakes.
이것은 이 당시에 정말 놀라운 책으로, 나비, 벌, 거미, 개구리, 그리고 심지어 뱀에 대한 다채롭고 상세한 그림들을 포함했다.
One illustration shows a bright blue butterfly flying over the colorful flowers of a *pomegranate plant, with another butterfly sitting nearby and a caterpillar creeping down the flower stem.
한 그림은 석류나무의 다채로운 꽃들 위로 날고 있는 밝은 파란색 나비를 보여 주는데, 또 다른 나비가 가까이에 앉아 있고 애벌레 한 마리가 꽃줄기를 기어 내려가고 있다.
Another depicts two spider webs stretched between tree branches, with tarantulas and ants attacking their prey.
또 다른 그림은 나뭇가지들 사이에 펼쳐진 두 개의 거미줄을 묘사하는데, 타란툴라와 개미들이 그들의 먹이를 공격하고 있다.
When the book was published, it had a tremendous influence on the scientific understanding of insects at the time.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그것은 그 당시 곤충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Some scientists even used her illustrations in the classification of species.
어떤 과학자들은 심지어 종의 분류에 그녀의 그림들을 사용했다.
Her work also brought new life not just to insect study but to the art world.
그녀의 작품은 곤충 연구뿐 아니라 예술계에도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Goethe, a celebrated German poet, also must have been impressed by her work.
독일의 유명한 시인인 괴테 또한 그녀의 작품에 감명받았음이 틀림없다.
He praised Merian’s talent for weaving art and science together.
그는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Merian의 재능을 칭찬했다.
In spite of this success, the popularity of her work faded after her death.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작품의 인기는 그녀의 사망 이후 시들해졌다.
It is thought that this was because she was not a professional researcher and had no formal education.
이것은 그녀가 전문적인 연구가가 아니었고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Furthermore, her work dealt with flowers and insects, not the historical or religious topics that prevailed in those days.
게다가, 그녀의 작품은 당시에 유행했던 역사적이거나 종교적인 소재가 아닌 꽃과 곤충을 다루었다.
In the 20th century, however, Maria Sibylla Merian’s work was reevaluated.
하지만, 20세기에 Maria Sibylla Merian의 작품은 재평가되었다.
Historians and artists began to recognize her extraordinary accomplishments and her passion that contributed so much to early modern science.
역사가들과 예술가들은 초기 현대 과학에 지대하게 기여했던 그녀의 뛰어난 업적과 열정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In recognition of her achievement, Germany put her portrait on their 500-mark bill, and today many schools there are named after her.
그녀의 업적을 인정하여 독일은 500마르크 지폐에 그녀의 초상화를 넣었으며, 오늘날 그곳의 많은 학교들은 그녀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다.
Maria Sibylla Merian was a naturalist whose passion for plants and insects left its mark on the science world.
Maria Sibylla Merian은 식물과 곤충에 대한 열정이 과학계에 자취를 남긴 동식물 학자였다.
While other scientists of the day were debating whether or not insects grew out of mud, she demonstrated the stages of metamorphosis.
당시의 다른 과학자들이 곤충이 진흙에서 생겨나는지 아닌지를 논쟁하고 있던 동안 그녀는 변태의 단계들을 입증하였다.
To the art world, Merian was one of the first to show the artistic power of nature.
예술계에는, Merian이 자연의 예술적인 힘을 보여준 최초의 인물 중 하나였다.
Despite the doubts, suspicion, and ridicule she faced for being so different from “typical” women, Merian is now known as one of the greatest scientific illustrators in history.
‘일반적인’ 여성과 매우 다르다는 이유로 그녀가 직면했던 의심과 의혹, 조롱에도 불구하고, Merian은 이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 삽화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