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카드 | Reading Inside Starter [2022]

Life isn’t easy in Lima, the capital of Peru.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서의 삶은 쉽지 않다.

The city is located in a desert, so it has little water.

그 도시는 사막에 있어서, 물이 거의 없다.

Also, air pollution is increasing due to heavy traffic.

또한, 극심한 교통량으로 대기 오염 물질이 증가하고 있다.

But a local university has created an unusual weapon to fight these problems: billboards.

하지만 한 지역 대학이 이러한 문제에 맞서 싸우기 위해 독특한 무기를 만들었는데, 바로 광고판이다.

The university created two types of billboards.

그 대학교는 두 가지 유형의 광고판을 만들었다.

The first type absorbs water from the air and purifies it.

첫 번째 유형은 공기로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그것을 정화한다.

Thirsty people can drink it from a tap.

목이 마른 사람들은 수도꼭지에서 물을 마실 수 있다.

Then it stores the water in a tank below the sign.

그런 다음 그것은 광고판 아래에 있는 탱크에 물을 저장한다.

The billboard collects more than 90 liters of water every day.

그 광고판은 매일 90리터가 넘는 물을 모은다.

The second type of billboard filters the air.

두 번째 유형의 광고판은 공기를 여과한다.

It takes in dirty air, removes pollution, and then releases clean air into the atmosphere.

그것은 더러운 공기를 흡수해서,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그런 다음 대기 중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Each billboard can clean the air of about five city blocks.

각 광고판은 약 다섯 개의 도시 구획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Of course, the billboards are still used as advertisements.

물론, 그 광고판은 여전히 광고로 사용된다.

But with these billboards, the university is presenting a good image of their school, and providing clean air and water at the same time!

그러나 이 광고판으로, 그 대학은 학교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 주면서, 동시에 깨끗한 공기와 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