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카드 | Reading Inside L1 [2022]

Imagine you are watching a movie in a theater.

당신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있다고 상상해봐라.

Unfortunately, the movie is terrible.

안타깝게도, 영화는 형편없다.

But you keep sitting there because you paid for the ticket.

하지만 당신은 푯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거기에 계속 앉아 있다.

You are experiencing the sunk cost effect.

당신은 매몰 비용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To understand the effect, you must understand the term “sunk cost.”

이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 당신은 ‘매몰 비용’이라는 용어를 이해해야 한다.

A sunk cost is time, money, or effort that a person has spent and can’t get back—like the money for the ticket.

매몰 비용은 어떤 사람이 소비했고 되찾을 수 없는 시간, 돈, 또는 노력을 말한다—영화 푯값처럼 말이다.

Now, imagine a man purchases a restaurant, and it doesn’t bring any profit.

이제, 한 남자가 식당을 매입하는데, 그것이 어떤 이익도 가져오지 않는다고 상상해보자.

He should accept his failure and give up.

그는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이고 포기해야 한다.

But he doesn’t want to think that he wasted the money he spent—the “sunk cost.”

하지만 그는 자신이 쓴 돈, 즉 ‘매몰 비용’을 낭비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So he keeps spending money on the restaurant.

그래서 그는 계속 식당에 돈을 쓴다.

In the end, it is a waste of even more money, just like enduring a bad movie is a waste of your time.

결국, 형편없는 영화를 견디는 것이 시간 낭비인 것과 꼭 마찬가지로, 그것은 훨씬 더 많은 돈의 낭비이다.

This is the sunk cost effect.

이것이 매몰 비용 효과이다.

It can happen to anyone.

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It is hard to admit when you are unsuccessful at something because you don’t want your efforts to be wasted.

당신은 당신의 노력이 낭비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어떤 것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인정하기 힘들다.

But it is much wiser to accept your losses and move on to something better.

하지만 손실을 받아들이고 더 나은 무언가로 넘어가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