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November 5th, 2021, Tuvaluan minister Simon Kofe urged the United Nations to quickly act against climate change.
2021년 11월 5일, 투발루의 장관 사이먼 코페는 유엔이 기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His goal was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effects of rising sea levels on the island nation.
그의 목표는 해수면 상승이 섬나라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었다.
As always, Kofe wore a suit and tie when delivering his speech.
언제나 그랬듯이, 코페는 연설을 할 때 양복과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But instead of on land, he stood knee-deep in water.
그러나 육지 대신, 그는 물에 무릎까지 잠긴 채 서 있었다.
Like many other parts of the island, the area used to be land.
섬의 다른 많은 지역들처럼, 그 지역은 과거에는 육지였다.
“Climate change won’t wait for us,” he said.
“기후 변화는 우리를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Low-lying islands like Tuvalu are sinking into the ocean, which worries the people.
투발루와 같은 저지대 섬들은 바다로 가라앉고 있고, 그것은 사람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The minister pleaded for his islands, saying, “They were the home of our ancestors, they are the home of our people today, and we want them to remain the home of our people into the future.”
장관은 “그 섬들은 우리 조상들의 고향이었고, 오늘날 우리 민족의 고향이며, 우리는 그 섬들이 미래에도 우리 민족의 고향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그의 섬을 위해 호소했다.
Tuvaluans fear that they may have to leave their homes if nothing 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