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god and goddess was invited, except for Eris, the goddess of discord.
불화의 여신인 Eris를 제외한 모든 신들과 여신들이 초대되었다.
Filled with anger, Eris decided to stir up some trouble.
분노로 가득 차, Eris는 문제를 일으키기로 했다.
She showed up at the wedding and hurled a golden apple into the crowd.
그녀는 결혼식에 나타나서 군중들에게 금 사과를 던졌다.
Written on it were the words “To the fairest.“
그 위에는 적힌 문구는 “가장 아름다운 자에게”였다.
Immediately, three goddesses—Hera, Athena, and Aphrodite—claimed the apple as theirs.
곧바로, 세 여신— Hera, Athena, 그리고 Aphrodite—은 사과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했다.
They asked Zeus, the king of all gods, to decide who the rightful owner of the apple was.
그들은 모든 신들의 왕인 Zeus에게 그 사과의 정당한 주인이 누구인지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However, Zeus was unable to make such a difficult choice.
하지만, Zeus는 이렇게 이토록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
So he called upon Prince Paris of Troy to choose who was the most beautiful.
그래서 그는 트로이의 Paris 왕자에게 누가 가장 아름다운지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Paris was well known for being fair when making decisions.
Paris는 결정을 내릴 때 공정하기로 잘 알려져 있었다.
Regardless, the three goddesses tried to win Paris’s favor by showering him with bribes.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여신은 뇌물을 퍼부어 Paris의 환심을 얻으려 노력했다.
As the queen of all the gods, Hera offered Paris all the power and riches of the world.
모든 신들의 여왕으로서, Hera는 세상의 모든 권력과 부를 제시했다.
Athena, the goddess of war, offered him great wisdom and the ability to win any battle.
전쟁의 여신 Athena는 큰 지혜와 어떤 전투라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약속했다.
As the goddess of love, Aphrodite offered him Helen of Sparta, the most beautiful woman in the world, even though she was already the wife of King Menelaus.
사랑의 여신으로서 Aphrodite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인 스파르타의 Helen--이미 Menelaus 왕의 아내였음에도 불구하고—을 그에게 약속했다.
Paris listened thoughtfully to all of their offers.
Paris는 그들의 제안을 유심히 들었다.
In the end, he chose Aphrodite as the most beautiful goddess and brought Helen to Troy.
결국에, 그는 Aphrodite를 가장 아름다운 여신으로 선택하였고 Helen을 트로이로 데려왔다.
This fateful decision would lead to the ten-year-long Trojan War between Troy and Sparta and the downfall of Troy.
이 운명적인 결정은 트로이와 스파르타 사이에 10년간 지속된 트로이 전쟁과 트로이의 몰락으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