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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out history, different cultures used very different number systems from the one we use today.
역사를 통틀어, 서로 다른 문화권들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매우 다른 숫자 체계를 사용했다.
So how did we end up with our current numbers?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현재의 숫자들을 갖게 되었을까?
The earliest numbers took the form of tally marks.
가장 초기의 숫자들은 선 표시의 형태를 띄었다.
Our ancestors used these marks to count animals in their flocks.
우리 조상들은 이 표시들을 사용하여 그들의 동물 무리에서 동물들의 수를 세었다.
This tally system worked well for some time.
이 선 표시 체계는 한동안 잘 쓰였다.
But as societies became more complex, we needed to write larger numbers, and tally marks became too inconvenient.
하지만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우리는 더 큰 숫자들을 써야 했고, 선 표시는 너무 불편해졌다.
Just imagine having to make 100 individual marks!
100개의 개별 표시를 해야 한다고 상상해보라!
To solve this problem, people began using symbols in place of certain numbers.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특정 숫자들을 대신해서 기호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Ancient Romans used symbols like V and X for “five” and “ten,” whereas the ancient Greeks used symbols like Π and Δ.
고대 로마인들은 다섯이나 열을 대신해 V나 X와 같은 기호를 사용했고, 고대 그리스인들은 Π나 Δ같은 기호들을 사용했다.
The symbols made it much easier to write large numbers.
이 기호들은 큰 숫자들을 쓰는 것을 훨씬 쉽게 만들어주었다.
However, they had to create a new symbol every time they wanted to express a larger amount.
하지만, 그들은 더 많은 양을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 새로운 기호를 만들어야 했다.
Some cultures developed positional systems to overcome this problem.
어떤 문화권들은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위치 체계를 개발했다.
In a positional system, the location of a symbol tells you how big it is.
위치 체계에서는 기호의 위치가 그것이 얼마나 큰지를 말해준다.
For example, the symbol 3 means “three,” but when it is written on the left, as in 31, the same symbol now means “thirty.”
예를 들어, 기호 3은 “삼”을 의미하지만, 그것이 31에서처럼 왼쪽에 쓰여지면 동일한 기호가 이제는 “삼십”을 의미한다.
The benefit of these systems is that they don’t require new symbols.
이 시스템들의 이점은 그들이 새로운 기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Still, many positional systems didn’t have a symbol for zero.
하지만 여전히 많은 위치 체계들은 “영”을 나타내는 기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Some used a blank space for zero, which made it confusing to distinguish between certain numbers.
일부는 “영”을 공백을 써서 나타냈는데, 이는 특정 숫자들을 구분하기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For instance, does “2 2” mean “twenty-two,” or “two hundred two”?
예를 들어, “2 2”는 “스물둘”을 의미할까 “이백이”를 의미할까?
It’s not clear.
명확하지 않다.
The use of zero made it easier to tell these numbers apart.
“0”을 사용하는 것은 이러한 숫자들을 구분하기 쉽게 만들어주었다.
Thanks to the positional system and the use of zero, we can now write any number easily and accurately—even large numbers like 208,001,372!
위치 체계와 “0”의 사용 덕분에, 우리는 이제 어떤 숫자든 쉽고 정확하게 쓸 수 있다—208,001,372와 같은 큰 숫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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