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y Spencer was a natural inventor who knew how to apply his curiosity.
퍼시 스펜서는 자신의 호기심을 응용하는 방법을 아는 타고난 발명가였다.
Shortly after World War II, he was walking through his laboratory when he paused in front of a magnetron, a device used to power radar systems.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그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걸어 다니다가 레이더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장치인 마그네트론 앞에 잠시 멈춰 섰다.
Suddenly, he realized that a chocolate bar in his pocket was melting.
갑자기, 그는 자신의 주머니 속에 있던 초콜릿 바가 녹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But Spencer didn’t panic.
하지만 스펜서는 당황하지 않았다.
Instead, he put some unpopped popcorn in a bag and held it in front of the magnetron.
대신에, 그는 봉지 안에 튀기지 않은 팝콘을 넣고 그것을 마그네트론 앞에서 들고 있었다.
As Spencer had suspected, the small hard popcorn soon exploded, becoming fluffy and white.
스펜서가 짐작했던 것처럼, 작고 딱딱한 팝콘은 곧 터져서 솜털 같고 하얗게 되었다.
This simple experiment eventually led to the invention of the microwave oven.
이 간단한 실험은 마침내 전자레인지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The first of these devices was enormous — it was 167 centimeters tall and weighed 340 kilograms.
최초의 이 기기는 거대했는데, 167센티미터 높이에 무게가 340킬로그램이었다.
Because of this, it was only used in restaurants where chefs needed to cook a lot of food in a short time.
이 때문에, 그것은 요리사들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음식을 요리해야 하는 식당에서만 사용되었다.
There were also other problems.
다른 문제점들도 있었다.
Meat didn’t turn brown, and French fries turned white.
고기는 갈색으로 변하지 않았고, 프렌치 프라이는 하얗게 변했다.
But, over decades, improvements were made, and eventually the microwave oven reached the point at which it was the perfect addition to the average family’s kitchen.
그러나 수십 년에 걸쳐 개선이 이루어졌고, 마침내 전자레인지는 일반 가정 주방의 완벽한 추가 구성물이 되는 지점에 이르렀다.
Today, people around the world use these ovens to melt their chocolate and pop their popcorn.
오늘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전자레인지를 초콜릿을 녹이고 팝콘을 튀기는 데 사용한다.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 given a problem that seemed too complex to solve?
만약 너무 복잡해서 풀 수 없어 보이는 문제가 당신에게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Guess?
추측하겠는가?
Give up?
포기하겠는가?
A better trick to try is the 5 Whys technique.
시도해볼 만한 더 나은 방법은 5 Whys 기법이다.
To use this approach, you start with the end result and work backwards.
이 접근법을 사용하려면 최종 결과에서 시작해서 거꾸로 거슬러가라.
This simply involves asking “why?” at each stage.
이것은 단순히 각 단계에서 ‘왜?’라고 묻는 것을 필요로 한다.
Recently, a team of workers responsible for maintaining the Jefferson Memorial in Washington, D.C., applied O the 5 Whys to come up with a solution to a problem they were facing.
최근에, 워싱턴 D.C.에 있는 제퍼슨 기념비 유지를 맡고 있던 한 근로자 팀이 그들이 직면하고 있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5 Whys를 적용했다.
Problem: The surface of the Jefferson Memorial was deteriorating rapidly.
문제: 제퍼슨 기념비의 표면이 급격히 훼손되고 있었다.
They had recently switched to stronger cleaners for the memorial’s exterior surface.
그들은 최근에 기념비의 외부 표면을 닦기 위해 더 독한 세제로 바꿨다.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pigeon droppings on the memorial.
기념비 위의 비둘기 배설물의 양이 증가했다.
More pigeons were coming to the memorial to feed on the growing number of spiders there.
더 많은 비둘기들이 그곳에서 증가하는 수의 거미들을 잡아먹기 위해 이 기념비로 오고 있었다.
Spiders had moved there to prey on the increasing number of insects in the area.
거미들이 그 구역에서 증가하는 수의 곤충들을 잡아먹기 위해 그곳으로 이동했다.
The lights surrounding the memorial had been adjusted to turn on at dusk a few months ago, causing a swell in the population of insects which are most active at dusk.
기념비를 둘러싸고 있는 조명이 몇 달 전에 해 질 무렵에 켜지도록 조정되어, 해 질 무렵에 가장 활동적인 곤충 개체 수의 증가를 유발했다.
Solution: Readjust the timing of the lights so that they come on later in the evening.
해결책: 조명이 저녁에 더 늦게 켜지도록 조명 시간을 다시 조정하라.
This story shows the importance of getting to the root of a problem in a thorough and organized manner, rather than simply rushing to judgment.
이 이야기는 그저 서둘러 판단하기보다는, 철저하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문제점의 근원에 접근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If you fail to ask enough questions, you may misunderstand the real reason for the problem and never formulate an effective solution.
만약 당신이 충분한 질문을 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문제점에 대한 진짜 이유를 잘못 이해할 수 있고, 결코 효과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