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or Reading Expert L1 [2022] - U11 - Reading 1-2
28 카드 | ne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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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is famous for kiwis.
뉴질랜드는 키위로 유명하다.
But what exactly are kiwis?
그런데 키위는 정확히 무엇일까?
The original kiwi is a small brown bird.
원래 키위는 갈색의 작은 새이다.
This bird is native to New Zealand.
이 새는 뉴질랜드 태생이다.
It has a round body, small wings, and short feathers.
키위 새는 둥근 몸통에 작은 날개와 짧은 깃털을 갖고 있다.
It can’t fly.
이것은 날지 못한다.
There used to be a lot of kiwis in New Zealand.
뉴질랜드에는 많은 키위 새가 있었다.
But now there are only a few thousand left.
그러나 지금은 몇 천 마리만 남았다.
Kiwi is also the word for a person from New Zealand.
키위는 또한 뉴질랜드 출신의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The reason is that the kiwi bird is New Zealand’s national animal.
그 이유는 키위 새가 뉴질랜드의 국조(국가를 상징하는 새)이기 때문이다.
So, when New Zealanders go overseas, they are often called “Kiwis.”
그래서 뉴질랜드 사람들이 외국에 가면, 그들은 종종 ‘키위’라고 불린다.
You probably already know the last kind of kiwi — the fruit.
당신은 아마도 마지막 종류의 키위를 이미 알고 있을 것인데, 바로 과일이다.
But can you guess why it’s called a kiwi?
그러나 왜 그것이 키위라고 불리는지 짐작할 수 있는가?
It’s because the fruit is grown in New Zealand and looks like a kiwi bird.
그것은 그 과일이 뉴질랜드에서 재배되며 키위 새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Like the bird, it’s small, round, and covered in short brown hair.
그것은 키위 새처럼 작고 둥글며 짧은 갈색 털로 덮여 있다.
But in New Zealand, it’s called a “kiwifruit,” not a “kiwi.”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이것은 ‘키위’가 아닌 ‘키위프룻(kiwifruit)’이라고 불린다.
That way, people don’t get confused between the bird, the people, and the fruit!
그런 식으로 사람들은 새와 사람들과 과일을 헷갈리지 않는다!
We cannot think of New Zealand without thinking of the Maori, the native people of New Zealand.
뉴질랜드를 생각하면 언제나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생각난다.
They sailed there from Polynesia 1,000 years ago and started living in small groups all over the country.
그들은 1,000년 전에 폴리네시아에서 그곳으로 배를 타고 갔으며, 전국 각지에서 작은 집단들을 이루어 살기 시작했다.
Each group developed its own history and culture.
각 집단은 그들만의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켰다.
In the nineteenth century, the British arrived in New Zealand.
19세기에 영국인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They wanted to control New Zealand, so they made an agreement with the Maori leaders.
그들은 뉴질랜드를 통치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마오리 족장들과 협정을 맺었다.
They promised to protect the Maori way of life.
그들은 마오리족의 생활 방식을 보호해 주기로 약속했다.
For many years, though, the Maori had a hard time.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마오리족은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They died from diseases and in wars with the British.
그들은 질병과 영국인들과의 전쟁으로 죽었다.
They lost most of their land in the wars as well.
그들은 전쟁에서 그들의 토지의 대부분도 잃었다.
But the Maori survived.
하지만 마오리족은 살아남았다.
Today there are more than 875,000 Maori people in New Zealand, and their culture and language are still important.
오늘날 뉴질랜드에는 87만 5000명 이상의 마오리족들이 있고 그들의 문화와 언어는 여전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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