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fident new employee at the region’s largest department store told his manager at the beginning of his first shift, “I’m the world’s greatest salesperson.”
지역 최대의 백화점의 한 자신감 있는 신입 사원은 그의 첫 근무를 시작할 때 관리자에게 말했다. “저는 세계 최고의 영업 사원입니다.”
The manager laughed skeptically and replied, “We shall see.”
관리자는 회의적으로 웃으며 대답했다. “두고 봅시다.”
At closing time, when the manager inquired how many sales the man had made, he replied that he had made a single sale.
문을 닫을 시간에, 관리자가 그 남자가 판매를 몇 건이나 성사시켰는지 물었을 때, 그는 한 건의 판매만 성사시켰다고 대답했다.
The manager turned red with rage and shouted that most of his coworkers had made dozens of sales worth hundreds of dollars.
관리자는 매우 화가 나서 얼굴이 붉어졌고 그의 동료 대부분이 수백 달러어치의 판매 수십 건을 성사시켰다고 큰 소리로 말했다.
The man winked and explained that his one sale was worth $50,000.
신입 사원은 윙크를 하고 자신이 성사시킨 단 한 건의 판매는 5만 달러의 값어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Fifty thousand dollars?” gasped the astonished manager.
“5만 달러라고요?” 놀란 관리자가 숨을 헉 하고 쉬며 말했다.
“How is that possible?”
“그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Well, first I sold the customer a fishing rod, along with some expensive fishing gear.
음, 처음에 저는 고객에게 몇 가지 비싼 낚시 장비와 함께 낚싯대 하나를 팔았습니다.
Then, after I informed him that the biggest fish are in the middle of the lake, I sold him a new speedboat.
그러고 나서, 제가 그분에게 가장 큰 물고기가 호수 가운데에 있다고 알려 드린 후에, 저는 그분에게 새 고속 모터보트를 팔았습니다.
And since he was worried that his vehicle wasn’t powerful enough to tow the boat, I sold him a new four-wheel-drive SUV.
그리고 그분이 자신의 차량이 그 보트를 끌 만큼 충분히 강력하지 않다고 걱정하셨기 때문에, 저는 그분에게 신형 사륜 구동 SUV를 판매했습니다.
You’re kidding!
설마요!
"A customer wanted to purchase a fishing rod, and you sold him all that?” asked the manager.
"한 고객이 낚싯대를 사고 싶어 했는데, 당신은 그분에게 그 모든 것을 판매했다고요?”라고 관리자가 물었다.
“Actually, he came in to buy some aspirin, and I convinced him that fishing is the best remedy for a headache,” answered the employee.
“사실은, 그분은 아스피린을 좀 사러 오셨고, 저는 그분에게 낚시가 두통의 최고 치료제라고 확신시켜드렸습니다.”라고 그 사원이 대답했다.
The leader of a rock band was finding it extremely difficult to get ready for an important performance because the members of the band were never all present at any of the rehearsals.
한 록 밴드의 리더는 밴드 멤버들이 어떤 리허설에도 전원 참석하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중요한 공연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Then the final rehearsal before the show came, and again one of the band members was not there.
그러다 공연 전 마지막 리허설이 왔고, 또다시 밴드 멤버들 중 한 명이 불참했다.
At the end of the rehearsal, the leader gathered all the members of the band who were present and said, “I have been making a note of everyone who has been absent from our rehearsals.“
리허설이 끝날 때에 그 리더는 참석한 밴드 멤버 모두를 모아 놓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했던 리허설들에 불참했던 사람을 모두 적어 두고 있었어.
Here it is.
그것이 여기 있어.
He took a piece of paper out of his pocket and looked at it carefully.
그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 주의 깊게 보았다.
I see that there is only one member who has been hard-working and faithful enough to be present at every rehearsal.
여기 보니 모든 리허설에 참석할 정도로 충분히 부지런하고 성실한 멤버가 단 한 명 보이는군.
That person is Billy, our drummer.
그 사람은 바로 우리의 드러머인 빌리야.
The drummer’s face suddenly went very red.
그 드러머의 얼굴이 갑자기 아주 새빨개졌다.
He slowly stood up and answered, “Well, I thought it was the right thing to do... since I won’t be able to come to the concert tomorrow night.”
그는 천천히 일어나 “저기, 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해... 내일 밤 콘서트엔 올 수가 없거든.”하고 대답했다.
What happens to old books when their owners don’t want them anymore?
그것들의 주인이 낡은 책들을 더 이상 원하지 않을 때 그 책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가?
Sadly, many of them are tossed into the trash.
슬프게도, 그것들 중 많은 것들이 쓰레기통으로 던져진다.
Sanitation workers in Ankara, Turkey, noticed this, so they began to rescue the books and bring them back to the sanitation department’s headquarters.
터키 앙카라의 환경미화원들은 이것을 알아차리고, 책을 구해내서 공중 위생부 본부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As their collection grew larger and larger, these kind-hearted workers decided to put the books to good use.
그들의 수집품이 점점 더 방대해짐에 따라, 이 마음씨 고운 환경미화원들은 그 책들을 뜻있게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Working together, they created their own library.
그들은 함께 일하면서, 그들만의 도서관을 만들었다.
At first it was only used by their friends and families, but soon they opened it to the public.
처음에 그곳은 단지 그들의 친구와 가족에 의해서만 사용되었지만, 곧 그들은 그곳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The library is located in their headquarters, and it includes more than 6,000 books.
도서관은 그들의 본부에 있고, 6,000권이 넘는 책을 소장하고 있다.
There are textbooks, comic books, children’s books, science fiction novels, and more!
교과서, 만화책, 아동 도서, 공상 과학 소설 등, 그 밖에도 많이 있다!
The library even includes a lounge, where local people can drink tea, play chess, or just sit back and enjoy a good book.
도서관에는 심지어 휴게실도 있는데, 그곳에서 지역 사람들은 차를 마시고, 체스를 두거나, 그냥 뒤로 기대앉아 좋은 책을 즐길 수 있다.
Today, the library continues to expand.
오늘날, 이 도서관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It has become an essential part of the local community.
그곳은 지역 사회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People now donate their unwanted books directly to the library.
사람들은 이제 그들이 원하지 않는 책들을 도서관에 직접 기증한다.
And thanks to the local government, it now has a full-time librarian.
그리고 지역 정부 덕분에, 그곳은 전임 사서가 있다.
There are even plans to convert an old garbage truck into a mobile library, which will be driven around the city and to nearby villages, bringing books to people who need them.
쓰레기 트럭을 이동 도서관으로 개조할 계획도 있는데, 이것은 시내와 근처 마을로 운행되어, 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책을 가져다 줄 것이다.
All of this began with some sanitation workers who didn’t want to see books go to waste.
이 모든 것은 책이 쓰레기가 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던 환경미화원들 몇 명으로 시작되었다.
Together, they showed the world that anyone can take action and make their community a better place.
함께, 그들은 누구든지 행동을 취할 수 있고 그들의 지역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As a group of girls speeds across the finish line, one girl seems to be having trouble.
한 무리의 소녀들이 결승선을 빠른 속도로 통과할 때, 한 소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Her legs begin shaking, making her lose her balance.
그녀의 다리가 떨리기 시작하며 그녀의 균형을 잃게 한다.
A moment later, she falls into her coach’s waiting arms.
잠시 후, 그녀는 기다리고 있던 코치의 팔 안으로 쓰러진다.
The same thing happens every time she races.
그녀가 경주를 할 때마다 같은 일이 일어난다.
Her name is Kayla Montgomery, and she was diagnosed with multiple sclerosis at age fifteen.
그녀의 이름은 케일라 몽고메리로, 그녀는 15살 때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Once, during a soccer game, she started to feel something wrong on her legs and back and suddenly fell down.
언젠가 축구 경기 중에 그녀는 다리와 등에 무언가 잘못된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쓰러졌다.
After months of tests, Kayla learned that she had multiple sclerosis.
몇 달간의 검사 끝에, 케일라는 자신이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Known as MS, it is a disease that interrupts communication between the brain and other body parts.
MS라고 알려져 있는 다발성 경화증은, 뇌와 몸의 다른 기관 간의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질병이다.
Because MS blocks her nerves from properly sending signals, particularly when she’s warm, she cannot sense the pain that other runners feel.
MS가 그녀의 신경이 신호를 제대로 보내는 것을 막기 때문에, 특히 그녀는 몸이 더울 때 다른 주자들이 느끼는 고통을 감지할 수 없다.
This makes running dangerous for her because she can’t feel her legs by the end of the race.
이것은 그녀가 달리는 것을 위험하게 하는데, 경주 후반부쯤엔 다리의 감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So, she could fall and hurt herself.
그래서 그녀는 쓰러져 부상을 입을 수 있다.
In addition, she damages tissues in her body when she keeps running.
게다가, 계속해서 달리게 되면 그녀는 신체 조직에 손상을 입게 된다.
Kayla gets help at every finish line, where her coach catches her and her parents put ice on her legs to bring the sensation back.
케일라는 결승 지점마다 도움을 받는데, 그곳에서 그녀의 코치가 그녀를 잡아주고 그녀의 부모는 감각이 다시 돌아오도록 그녀의 다리에 얼음을 대준다.
Kayla won the North Carolina state title in March 2014.
케일라는 2014년 3월 노스캐롤라이나 주 대회에서 우승했다.
Her next goal is winning the national title.
그녀의 다음 목표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She has said she was scared that she might not be able to run much longer.
그녀는 오래 더 달리지 못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Nevertheless, she has decided to focus on what she’s able to do now.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결심했다.
MS may not have a cure, but that isn’t going to stop her from ru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