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튜터 실력 - S06 U01-U04
48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When referring to people or things from the Netherlands, we use the word “Dutch.”
네덜란드 사람이나 사물들을 언급할 때, 우리는 ‘더치’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But did you ever notice that many expressions containing the word “Dutch” have a negative feeling?
하지만 ‘더치’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많은 표현이 부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A typical example is “Dutch treat,” also known as “Dutch pay.”
대표적인 예가 ‘더치 페이’라고도 알려진 ‘더치 트리트’이다.
It is used when you eat with someone at a restaurant and split the bill.
이 말은 어떤 사람과 식당에서 식사하고 돈을 각자 부담할 때 쓰인다.
The expression makes it seem as if the Dutch are not generous, even among friends.
이 표현은 마치 네덜란드인들이 친구 사이에서조차도 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There are many other examples.
또 다른 많은 예가 있다.
A “Dutch bargain” is an agreement made after drinking alcohol.
‘더치 바겐’은 술을 마시고 나서 맺어진 합의를 뜻한다.
“Dutch courage” is bravery people show when drunk.
‘더치 커리지’는 사람들이 술에 취했을 때 보이는 용기를 의미한다.
“Dutch concert” means a lot of noise or confusion.
‘더치 콘서트’는 큰 소음 또는 혼란을 의미한다.
And a “Dutch uncle” is a person who ruins others’ fun by scolding them over trivial matters.
그리고 ‘더치 엉클’은 사소한 일로 사람들을 꾸짖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망치는 사람이다.
Where did these expressions come from?
이러한 표현들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It is believed that most of them were made by the English in the 17th century.
이들 대부분은 17세기에 영국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여겨진다.
At that time, the English and Dutch were competing for power on the seas.
당시 영국인과 네덜란드인은 해상 지배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었다.
So English sailors would make up these phrases to insult their rivals.
그래서 영국 선원들이 그들의 경쟁자들을 모욕하려고 이러한 표현들을 만들어 내곤 했다.
Among the many beautiful landmarks in Australia’s Blue Mountains, the most iconic place is the Three Sisters.
호주 블루 마운틴즈의 많은 아름다운 지형지물 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는 세 자매봉이다.
These sandstone peaks are known for their great beauty.
이 사암(沙巖) 봉우리들은 뛰어난 아름다움으로 알려져 있다.
But why are they called the Three sisters?
그런데 왜 그 봉우리들은 세 자매봉이라고 불리게 되었을까?
According to aboriginal legends, there were three sisters named Meehni, Wimlah, and Gunnedoo who lived in the Jamison Valley as members of the Katoomba tribe.
호주 원주민의 전설에 따르면, 자미슨 골짜기에서 카툼바 족의 일원으로서 살고 있었던 미니, 윔라, 구네두라는 세자매가 있었다.
These beautiful young ladies fell in love with three brothers from the Nepean tribe, but marriage between the two tribes was forbidden.
이 아름다운 젊은 여성들은 네피안 족 출신의 세 형제와 사랑에 빠졌지만, 두 부족 간의 결혼은 금지되어 있었다.
The outraged brothers decided to capture the three sisters, sparking a great battle between the tribes.
격분한 형제들은 세 자매를 납치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부족들 간에 큰 전투를 일으켰다.
In order to protect the three sisters from all of the fighting, a witch doctor from the Katoomba tribe turned them into stone.
세 자매를 그 모든 전투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카툼바 족의 한 주술사가 그들을 돌로 변하게 했다.
He had intended to trans-form them back into humans when the battle was over, but he was killed during the fighting.
그는 전투가 끝나면 그들을 다시 사람으로 되돌려놓을 작정이었지만, 그는 전투 중에 죽고 말았다.
Since there was no one to change the sisters back, they remain to this day as magnificent stone pillars overlooking the valley.
그들을 다시 되돌려놓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자매들은 오늘날까지 골짜기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돌기둥으로 남아 있다.
There is a famous story concerning the great author Victor Hugo.
위대한 작가 빅토르 위고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In 1862, after completing Les Misérables, Hugo sent the manuscript to his publishers.
1862년에 『레미제라블』을 완성한 후, 위고는 그의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다.
It was accompanied by a note that simply read, “?”.
그것은 단순히 ‘?’라고만 쓰여 있는 쪽지와 함께였다.
The publishers understood that Hugo was asking what they thought of his latest work.
출판사에서는 그의 최신작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위고가 묻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
After reading it, they sent a note in reply.
그것을 읽은 후, 그들은 답으로 쪽지를 보냈다.
It read, “!”.
그것에는 ‘!’라고 쓰여 있었다.
It’s a funny story, but did you ever wonder about the origin of those two common punctuation marks?
이것은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 당신은 그 흔한 문장 부호 두 개의 유래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No one is exactly sure where they came from, but it is believed that the question mark was created by early scholars.
아무도 그것들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물음표는 고대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여겨진다.
When writing in Latin, they would write questio at the end of sentences to indicate that they were questions.
라틴어로 글을 쓸 때, 그들은 질문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문장의 끝에 questio라고 쓰곤 했다.
This was eventually shortened to qo to save space.
이것은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결국에 qo로 줄여졌다.
The lowercase q was written atop the o and over time the two letters evolved into the question mark.
소문자 q는 o 위에 쓰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두 글자는 물음표로 진화했다.
As for the exclamation mark, it is thought to have been created through a similar process.
느낌표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유사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여겨진다.
The Latin word io means “an exclamation of joy.”
라틴어 io는 ‘기쁨의 외침’을 뜻한다.
The word was written with one letter above the other at the end of sentences, and it was slowly transformed into the punctuation mark we know today.
이 단어가 문장의 끝에서 글자 하나가 다른 글자 위에 있는 채로 쓰였고, 그것은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문장 부호로 서서히 변형되었다.
Those who enjoy puns and word games will also have fun with “spoonerisms.”
말장난과 단어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스푸너리즘’으로도 재미있어 할 것이다.
A spoonerism is the mixing of sounds in a phrase that makes the phrase itself sound funny, either intentionally or by mistake.
스푸너리즘은 어구를 의도적으로 또는 실수로 재미있게 들리게 만드는 어구(語句) 내에서의 소리들의 혼합이다.
Some spoonerisms involve confusion of consonant sounds, as in saying “fight a liar” rather than “light a fire.”
어떤 스푸너리즘은 ‘light a fire(불을 붙이다)’라고 하는 대신 ‘fight a liar(거짓말쟁이와 싸우다)’라고 말하는 것에서와 같은 자음들의 혼동을 포함한다.
Others occur when the vowel sounds are mixed up, like when “feel like a fool” becomes “fool like a feel.”
다른 것들은 모음들이 뒤섞일 때 일어나는데, ‘feel like a fool(바보같이 느끼다)’이 ‘fool like a feel’이 될 때와 같다.
Spoonerisms often result in nonsense, but the funniest are those that change the meaning altogether, such as saying “I’m a damp stealer” instead of “I’m a stamp dealer.”
스푸너리즘은 자주 뜻이 통하지 않는 말로 귀결되지만, 가장 재미있는 것은 ‘I’m a stamp dealer(나는 우표 거래상입니다)’ 대신에 ‘I’m a damp stealer(나는 축축한 도둑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뜻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것이다.
Spoonerisms are named after Rev. William A. Spooner, warden of New College in Oxford around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스푸너리즘은 20세기로의 전환기 즈음에 옥스퍼드 뉴 칼리지의 학장이었던 윌리엄 A. 스푸너 교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Popular, kind and intelligent, Spooner was famous for these peculiar slips of the tongue.
인기가 많고 친절하며 명석했던 스푸너는 이러한 특이한 말실수로 유명했다.
Hilariously, he was seldom aware that he was making such mistakes.
아주 재미있게도, 그는 자신이 그런 실수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다.
It is thought that Spooner’s classic mistakes included “you’ve tasted two worms” instead of “you’ve wasted two terms,” “a blushing crow” for “ a crushing blow,” and “our queer old Dean” when he meant “ our dear old Queen.”
스푸너의 전형적인 실수들에는 ‘you’ve wasted two terms(자네는 두 학기를 낭비했네)’ 대신에 ‘you’ ve tasted two worms(자네는 벌레 두 마리를 맛보았네)’, ‘a crushing blow(어마어마한 타격)’ 대신에 ‘a blushing crow(수줍어하는 까마귀)’, 그리고 ‘our dear old Queen(우리의 소중한 연로하신 여왕님)‘을 의미할 때 ‘our queer old Dean(괴팍하고 연로하신 우리 학장님)’ 등이 있었다고 여겨진다.
Although some doubted the authenticity of these quotes, the Spooner legend grew bigger and bigger.
비록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인용의 진위성을 의심했지만, 스푸너의 전설은 점점 더 거창해졌다.
The term “spoonerism” was officially incorporated into the English language while he was still in his fifties, marking his amusing place in history forever.
‘스푸너리즘’이라는 용어는 그가 아직 50대였을 때 공식적으로 영어에 편입되어, 역사에 영원히 그의 유쾌한 자취를 남기게 되었다.
클래스카드의 다양한 학습을 바로 체험해 보세요!
고객센터
궁금한 것, 안되는 것
말씀만 하세요:)
답변이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