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튜터 실력 - S07 U01-U04
55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When we feel hungry, a good meal soon leaves us full and satisfied.
우리가 배가 고플 때, 좋은 식사는 곧 우리를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해준다.
But imagine if, no matter how much you ate, the uncontrollable desire to eat never left you.
하지만 당신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제어할 수 없는 식욕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라.
Children with Prader-Willi syndrome (PWS) actually suffer from this constant hunger.
프라더 윌리 증후군(PWS)을 겪는 아이들은 실제로 이런 계속되는 배고픔으로 고통받는다.
Sometimes it even causes them to eat soil, paper, or almost anything they can put into their mouths.
때때로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심지어 흙이나 종이, 또는 입에 넣을 수 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먹게 한다.
PWS is caused by a disorder in a part of the brain called the hypothalamus, which controls appetite.
PWS는 식욕을 조절하는 시상하부라고 불리는 뇌의 한 부분의 이상에 의해 초래된다.
As PWS is a genetic disease, it cannot be cured.
PWS는 유전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될 수 없다.
The greatest risk of PWS is obesity.
PWS의 가장 큰 위험은 비만이다.
Since children with PWS are always hungry, it can be particularly difficult to control their weight.
PWS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항상 배고프기 때문에, 몸무게를 조절하기가 특히 어려울 수 있다.
They will do anything to get food whenever they can.
그들은 할 수 있을 때는 언제나, 음식을 얻기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할 것이다.
So parents are advised to take strict measures to prevent overeating.
그래서 부모들은 과식을 막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취하라는 조언을 받는다.
Recent research has shown that certain growth hormones can help to reduce the proportion of body fat and improve the physical strength and flexibility of PWS sufferers.
최근의 연구는 특정 성장 호르몬이 PWS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신체 지방의 비율을 줄이고, 체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This does not suggest a cure of the syndrome, but it is certainly an encouraging discovery for PWS patients and their families.
이것이 증후군의 치료법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PWS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무적인 발견임이 확실하다.
While a team of doctors operates on his brain, a patient hums songs and plays the saxophone.
의료진이 한 환자의 뇌를 수술하는 동안, 그 환자는 콧노래를 부르고 색소폰을 연주한다.
This unusual situation actually happened in 2016.
이 특이한 상황은 실제로 2016년에 일어났다.
The patient was a 25-year-old musician named Dan Fabbio.
그 환자는 댄 파비오라는 25살의 음악가였다.
Fabbio had a tumor located in the part of the brain involved in making and listening to music.
파비오는 음악을 만들고 듣는 것과 관련된 뇌 부위에 종양이 생겼다.
Doctors hoped to remove it without affecting Fabbio’s musical abilities.
의사들은 파비오의 음악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 종양을 제거하기를 바랐다.
They spent months making a three-dimensional map of his brain.
그들은 그의 뇌에 대한 3차원 지도를 만드는 데 수개월을 보냈다.
Fabbio would listen to songs and then hum them while the doctors performed MRI scans on his brain.
파비오는 의사들이 그의 뇌에 MRI 스캔을 하는 동안 노래를 듣고 나서 흥얼거렸다.
This helped the doctors locate the parts of his brain related to music.
이것은 의사들이 음악과 관련된 뇌 영역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Although the map was useful, the cautious doctors decided to keep Fabbio awake during the surgery, asking him to hum songs occasionally.
이 지도는 유용했지만, 신중한 의사들은 파비오가 수술 동안 깨어 있게 하기로 결정했고, 가끔 그에게 콧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This activity showed the doctors exactly which areas of the brain to avoid.
이러한 활동은 의사들에게 정확히 뇌의 어느 영역을 피할지 보여주었다.
Toward the end of the operation, they decided to give Fabbio a test.
수술이 끝날 무렵에, 그들은 파비오에게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They brought his saxophone into the operating room and had him play a song on it.
그들은 그의 색소폰을 수술실에 가져와 그가 그 색소폰으로 노래를 연주하게 했다.
He played the song perfectly, and the doctors and nurses happily applauded his performance.
그는 그 노래를 완벽히 연주했고,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그의 연주에 행복하게 박수를 쳤다.
In the end, the surgery was a great success.
결국, 수술은 대성공이었다.
The tumor was removed, and Fabbio didn’t lose his musical talent!
종양은 제거되었고 파비오는 그의 음악적 재능을 잃지 않았다!
If you ever feel a pain in your mouth, don’t ignore it.
입 속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것을 무시하지 마라.
A toothache can be a sign that you have a cavity.
치통은 충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징후일 수 있다.
And if cavities are left untreated for too long, they can become infected.
그리고 충치가 치료되지 않은 채로 너무 오래 방치되면, 그것은 감염될 수가 있다.
The problem is that this kind of infection doesn’t just affect your teeth.
문제는 이런 종류의 감염이 단순히 치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It can have a serious impact on your health, leading to stomach problems, heart disease, diabetes, and brain disease.
이런 감염은 여러분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위장병, 심장 질환, 당뇨병, 그리고 뇌 질환에까지 이를 수 있다.
A recent story of a man highlights the danger of ignoring a cavity.
최근의 한 남자의 이야기는 충치를 무시하는 것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다.
The man had a severely rotten tooth, but he was too scared to go to the dentist to have it pulled out.
그 남자는 심하게 썩은 치아가 있었지만, 너무 겁이 나서 그것을 뽑으러 치과에 갈 수가 없었다.
So, he just kept taking painkillers.
그래서 그는 그저 계속 진통제만 복용했다.
After some time, he began feeling dizzy, developed a fever, and eventually collapsed.
시간이 흘러, 그는 어지러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열이 나다가 결국 쓰러졌다.
He was taken to a hospital, but the doctors couldn’t figure out what was wrong with him.
그는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의사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낼 수 없었다.
Finally, they realized that his rotten tooth had become infected.
마침내 그들은 그의 썩은 치아가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Bacteria from the infection had entered his brain, causing cancer to form.
감염된 부위에서 생긴 박테리아가 그의 뇌 속으로 들어갔고, 암을 발생시킨 것이다.
So even if you’re afraid of getting into the dentist’s chair, be sure to make an appointment if you think you have a cavity.
그러므로 치과의 진료 의자에 눕는 것이 두렵다 하더라도, 충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예약을 하도록 하라.
If you don’t, you could end up lying down on an operating table instead!
그러지 않는다면, 당신은 대신 수술대 위에 누워 있게 될 수도 있다!
I’ve always wanted to try scuba diving, but I’ve heard scary stories about decompression sickness.
저는 늘 스쿠버 다이빙을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감압병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Can you tell me what this is and how dangerous it is?
이것이 무엇이며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Thanks for raising this important concern.
이런 중요한 우려를 제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s a professional scuba instructor based in Cebu, Philippines, I have come across other divers who have experienced decompression sickness.
필리핀의 세부에 기반을 둔 전문 스쿠버 강사로서, 저는 감압병을 겪은 다른 잠수부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However, I must emphasize that it is rare, and it only occurs when divers ignore basic safety procedures.
그러나, 저는 그것이 드물다는 점과 그것은 잠수부들이 기본적인 안전수칙들을 무시하는 경우에만 일어난다는 것을 강조하겠습니다.
The condition itself involves nitrogen bubbles becoming trapped in a diver’s body, normally in the joints or veins.
그 질환 자체는 질소 방울들이 잠수부의 몸 속, 보통은 관절이나 정맥 속에 갇히게 되는 것을 수반합니다.
This happens when divers don’t surface properly or surface too quickly.
이것은 잠수부들이 올바르게 떠오르지 않거나, 혹은 너무 빨리 떠오를 때 발생합니다.
When this happens, the sudden decrease in pressure causes tiny nitrogen bubbles to expand into big ones and get stuck inside the body.
이렇게 되면, 갑작스러운 압력의 감소로 매우 작은 질소 방울들이 큰 것들로 팽창되어 몸 안에 갇히게 만듭니다.
When these bubbles are in the joints, it becomes incredibly painful for divers to straighten their arms and legs — the reason why decompression sickness is commonly called “the bends.”
이 방울들이 관절 내에 있으면 잠수부들이 팔다리를 뻗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감압병이 흔히 ‘벤즈’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Moreover, if the bubbles are in the veins, they can travel to the brain and cause a stroke.
게다가, 만약 그 방울들이 정맥 내에 있으면, 그것들은 뇌로 이동하여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As you can see, decompression sickness can be very serious.
보시다시피 감압병은 매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
The good news is, though, that it is easily avoidable.
그러나 희소식은 그것을 쉽게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f you follow the safety precautions and stay calm, you will have no such problems!
만약 당신이 안전 예방책들을 따르고 침착함을 유지한다면, 그런 문제들은 없을 겁니다!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if you have any further questions.
질문이 더 있으면 주저 마시고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
클래스카드의 다양한 학습을 바로 체험해 보세요!
고객센터
궁금한 것, 안되는 것
말씀만 하세요:)
답변이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