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고등영어 (양현권) - Lesson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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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probably know of great souls who sacrificed themselves to help others and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o live in.
당신은 아마도 다른 이들을 돕고 세상을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위대한 사람들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입니다.
It may seem difficult or practically impossible for ordinary people to live up to what Dr. Schweitzer did.
슈바이처 박사가 하셨던 것에 맞추어 사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렵거나 실제적으로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But small actions that we take for our family and friends in our everyday lives can make a difference toward creating a better world.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취하는 작은 행동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Today we are going to listen to the stories of two teenagers who have taken such actions.
오늘 우리는 그러한 행동을 취했던 두 십대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Spreading Kindness with Positive Messages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친절을 퍼뜨리기
Annie from Ottawa
– Ottawa의 Annie
Hi, everyone.
안녕하세요, 여러분.
Nice to meet you all here today.
오늘 여기서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I’m Annie from Ottawa.
저는 오타와에서 온 Annie라고 합니다.
You know what these yellow sticky notes are for and probably use them for many purposes.
여러분은 이 노란색 접착 노트가 무엇에 쓰이는지 알고 계실 것이며 아마도 많은 목적으로 그것들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I am here to tell you how I use them.
저는 여기에 제가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여러분께 말씀 드리려 왔습니다.
It’s to encourage people, give them strength, and help them feel happy.
그것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힘을 주며 그들이 행복을 느끼도록 돕는 것입니다.
When I was in middle school, someone broke into my locker and used my smartphone to post hateful things on my SNS page.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 누군가 제 사물함을 부수고 들어와 제 휴대전화를 사용해서 제 SNS 페이지에 혐오스러운 것들을 올렸습니다.
It was so hurtful and difficult to overcome.
그 일은 제 마음을 너무 상하게 해서 극복하기 힘들었습니다.
But after a lot of thinking and talking with my parents and closest friends, I concluded that although bullies use words to hurt people, I should use them to encourage others.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고 부모님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 얘기를 나눈 다음, 저는 비록 남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사람들을 상처 주기 위해서 말을 사용하지만, 저는 그들을 이용해서 다른 이들을 격려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Once I started high school, I took action.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저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The idea was to spread kindness by posting notes with positive messages all over the school.
제 아이디어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쪽지를 학교 여기저기에 붙여서 친절을 퍼뜨리는 것 이었습니다.
I spent an entire weekend making positive notes, such as “You’re amazing!” and “You are worth more than you think!”
저는 온 주말을 “너는 멋있어!” 그리고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야!” 라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들을 만드는 데 보냈습니다.
The following Monday I put them up around the school, and named my campaign “Positive Post-It Day.”
그 다음 월요일에 저는 학교 주위에 그들을 붙였고 제 캠페인을 “긍정적인 포스트잇 데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Guess what happened next.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추측해 보십시오.
I was scolded for making a mess!
저는 어질러 놓았다고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But don’t be disappointed yet.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는 이릅니다.
It didn’t take long before the campaign gained attention and support.
제 캠페인이 관심과 지지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To my surprise, teachers also agreed to make it official, and friends joined me to create an SNS page for the campaign.
놀랍게도, 선생님들 또한 캠페인을 공식화시키는 데 동의하셨고 친구들도 제가 캠페인을 위한 SNS 페이지를 만드는 데 동참했습니다.
We are now getting support from people all over the world.
우리는 지금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Positive and powerful words are taking the place of negative and hateful ones in our school, in our community, and in the world.
긍정적이고 강력한 말들은 저희 학교와, 저희 공동체 그리고 세계에서 부정적이고 혐오스러운 말들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What I learned from this experience is that there is something we ordinary teenagers can do to contribute to making a better world.
제가 이 경험으로부터 배운 것은 우리 보통 십대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No matter how simple it is, it can bring a change to our family, school, and community.
그것이 아무리 간단할 지라도, 그것은 우리 가족, 학교 그리고 공동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My friends and I are looking forward to spreading our positive sticky note messages over the entire world next year.
제 친구들과 저는 내년에 우리의 긍정적인 쪽지 메시지들을 전 세계에 퍼트릴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Why don’t you join us?
저희와 함께 하는 게 어떨까요?
Using My Computer Skills to Help My Grandfather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나의 컴퓨터 기술 이용하기
Greg from New York City
– New York City의 Greg
Hi, I’m Greg.
안녕, 저는 Greg라고 해요.
I live in New York City.
저는 뉴욕시에 살고 있어요.
I love playing computer games.
저는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Who doesn’t at my age?
제 나이에 누가 그렇지 않겠어요?
I even learned computer programming because I wanted to make a computer game of my own!
저는 저 만의 컴퓨터 게임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기도 했어요.
But recently I found another way to use my skills, and I’m excited to share it with you today.
하지만 최근에 저는 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신이 나요!
My grandfather is dealing with Alzheimer’s disease.
제 할아버지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계셔요.
As some of you might know, Alzheimer’s patients often suffer from wandering.
여러분 중 몇 분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자주 여기저기를 헤매고 다니는 일로 고통을 받아요.
Well, my grandfather sometimes wanders without knowing where he is going.
음, 제 할아버지께서도 때때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고 헤매시기도 하셔요.
Wandering around at night is especially dangerous.
밤에 헤매고 다니시는 것은 특히 위험해요.
In fact, my grandfather had several accidents because his caregiver failed to wake up when he started wandering in the middle of the night.
사실, 할아버지께서는 간병인분이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헤매시기 시작하실 때 잠에서 깨지 못하셔서 몇 건의 사고를 겪기도 하셨어요.
I really wanted to help my grandfather.
저는 정말 할아버지를 돕고 싶었어요.
So I set out to design a wireless system that triggers an alert on a caregiver’s smartphone when a patient steps out of bed.
그래서 환자가 침대 밖으로 빠져나오면 간병인의 스마트폰에 경보를 작동시키는 무선 시스템 디자인에 착수하게 되었어요.
To make this system work, I made a small wireless circuit with a thin film sensor attached to it.
이 시스템이 작동하게 하기 위해서, 저는 얇은 필름 센서가 부착된 작은 무선 회로를 만들었어요.
This circuit is planted in a sock or a shoe.
이 회로는 양말 또는 신발에 심어지게 되요.
When the patient steps out of bed, the pressure causes the system to send an alert to a smartphone application that I also programmed.
환자가 침대 밖으로 발을 내디딜 때, 그 압력이 이 시스템을 제가 또한 프로그램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경보음을 보내게 만들어요.
To my delight, it worked!
기쁘게도, 그것이 작동했어요!
I will never forget how deeply moved and excited my family and I were when we first saw my device detecting my grandfather’s wandering.
제 장치가 할아버지께서 헤매고 다니시는 것을 감지하는 것을 우리가 처음 보았던 그 때,저와 제 가족이 얼마나 깊게 감동받았고 신이 났었는지를 저는 잊을 수 없을 거예요.
At that moment, I was struck by what I could do for people, using my knowledge and skills.
그 순간에, 저는 제 지식과 기술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감명을 받았어요.
Now I am making more sensors to donate to nursing homes for Alzheimer’s patients.
지금 저는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한 양로원에 기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센서들을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
What I really wanted to tell you today is that your knowledge and skills, whatever they are, can be used to help others.
제가 오늘 정말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것들이 무엇이던지 간에, 여러분의 지식과 기술들이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It’s exciting to imagine what would happen if all of us were to join in to help others with what we can and like to do best.
만약 우리 모두가 우리가 제일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로 다른 이들을 돕는 데 함께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를 상상하는 것은 신이 나는 일이에요.
I don’t know exactly what such a world would look like, but I’m certain it would be a much better world.
그런 세상이 어떤 모습과 같을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그것이 훨씬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해요.
Thank you so much for your time!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hat else do you expect in summer in Seoul, besides the long days and hot, sleepless nights?
긴 낮 시간과 덥고 잠 못 이루는 밤 이외에, 당신은 서울의 여름에 무엇을 또한 기대하는가?
It was summer again in Korea, and I was melting like an ice cream in a child’s hand on Seoul’s hot summer streets.
또다시 한국의 여름이었고 나는 서울의 뜨거운 여름 거리 위의 아이의 손에 놓여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Luckily, in the middle of the city, I found the perfect thing to freshen me up and met the perfect person to help me out.
다행히도, 도시 한 가운데서, 나는 나를 신선하게 해 줄 완벽한 것을 발견하였고 나를 도울 완벽한 사람을 만났다.
After taking a relaxing walk along the back streets of Jongno, I happened to drop into a noodle shop, enjoyed their cold noodles, and met a kind old man.
종로 뒷골목을 따라 편안한 산책을 가진 다음, 나는 우연히 한 국수가게에 들렸고, 차가운 국수를 즐겼으며, 한 친절한 어르신을 만났다.
“We enjoy cold noodles when the summer heat arrives,” Mr. Kim said.
“우리는 여름의 열기가 도달할 때, 차가운 국수를 즐기지요.” 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He also told me that we are healthy only when the degree of coldness and hotness of our body is balanced.
그는 또한 내게 우리 몸의 냉기의 정도와 온기의 정도가 균형을 이룰 때 우리가 건강하다고 말씀하셨다.
This is exactly what I read about in a book on Korean culture and philosophy: When our yin and yang are out of balance, our body is in need of a good tune up.
이것은 정확히 내가 한국 문화와 철학에 대해서 읽었던 것 이었다: 우리의 음과 양이 균형을 이루지 못했을 때, 우리의 몸은 훌륭한 조정이 필요하다.
“Of course, during summer in Korea, that is often easier said than done, and that’s why we have cold noodles in summer,” he added.
“물론, 한국의 여름 동안, 자주 말이 행동보다 쉽긴 하지만, 그래서 우리는 여름에 차가운 국수를 즐기지요,” 그는 덧붙였다.
From this old man, I learned that naengmyeon is wonderfully diverse, but that the two main versions are mulnaengmyeon―water chilled noodles, and bibimnaengmyeon―mixed chilled noodles.
이 어르신으로부터, 나는 냉면이 훌륭하게 다양화되어 있지만, 두 가지 주된 형태들은 국물이 있는 차가운 면인 물냉면과 버무려진 차가운 면인 비빔냉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When you want something cool and refreshing, go for mulnaengmyeon.
뭔가 시원하고 신선한 것을 원한다면, 물냉면을 선택해라.
When you want something a little drier and spicier, try bibimnaengmyeon.
좀 더 물기가 없고 더 매운 것을 원한다면, 비빔냉면을 시도해 보라.
Naengmyeon, however, is not complete without its cold noodles being topped with hot spices.
하지만 냉면은 차가운 면에 매운 양념이 얹어지지 않으면 완전하지 않다.
The real taste of mulnaengmyeon comes out when the noodles are topped with mustard sauce, and that of bibimnaengmyeon when the noodles are served with a red pepper sauce.
물냉면의 진짜 맛은 겨자 소스를 얹은 면에서 나오며, 비빔냉면의 맛은 빨간 고추장 소스를 얹은 면에서 나온다.
Thus, it’s not just the coldness of the noodles, but the heat from peppers that Koreans have used for centuries to beat the summer heat.
따라서, 한국인들이 여름의 열기를 이기기 위해 수백 년 동안 이용한 것은 단지 면의 차가움만이 아니라 고추에서 나오는 열기이기도 하다.
As the old saying ‘fight fire with fire’ goes, enjoying hot spices in the summer helps people stay cool, and this, interestingly, is supported by modern findings in herbal medicine: certain herbs and spices cause sweating, which naturally cools the body.
“이열치열” 이라는 옛 속담에서처럼, 여름에 매우 양념을 즐기는 것은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것은 재미있게도 한방에서의 현대적인 발견, 즉 어떤 약초들과 양념들은 땀을 나게 해서 자연적으로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로 뒷받침된다.
When we parted, the wise old man told me that a real ‘fight fire with fire’ experience comes with samgyetang in the very middle of summer.
우리가 헤어졌을 때, 그 현명하신 어르신께서는 진짜 “이열치열” 경험은 한여름에 삼계탕과 함께 온다고 말씀하셨다.
Later, with the summer progressing, the weather kept getting hotter.
그 후 여름이 깊어지면서, 날씨는 점점 더 뜨거워졌다.
So I decided to try out my newly attained cultural wisdom, and walked outside along the hot street to find Mr. Kim’s cure all, samgyetang.
그래서 나는 나의 새롭게 얻은 문화적 지혜를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고, 그래서 김 선생님의 만병통치약인 삼계탕을 찾기 위해 뜨거운 거리를 따라 밖에 나가 걸었다.
The idea of eating samgyetang sounded good, but I didn’t want to try it all alone.
삼계탕을 먹는다는 생각은 좋았지만, 나는 그것을 완전히 혼자 시도하고 싶지는 않았다.
So I asked my friend Damil to join me, and then I committed to the experience.
그래서 나는 내 친구인 Damil 에게 함께 하자고 부탁을 했고, 그리고 나서 나는 그 경험에 나섰다.
After researching nearby restaurants, I decided on one specializing in this soup.
가까운 식당에 대해서 조사를 한 다음, 나는 이 국물 요리에 전문화된 한 곳을 결정했다.
When we arrived, the owner of the restaurant gave us a broad, curious smile, and showed us to a table covered with kimchi, hot green peppers, and red pepper sauce.
우리가 도착했을 때, 그 식당의 주인은 우리를 향해 호기심 가득한 미소를 활짝 지어 보였다. 그리고 우리에게 김치, 매운 푸른색 고추, 그리고 고추장이 깔린 테이블을 보여 주었다.
Within minutes, two boiling bowls were placed on our table.
몇 분 만에, 두 개의 펄펄 끓는 국그릇이 우리 테이블 위에 놓여졌다.
With a delight only matched by children on Christmas morning, I blew on the soup to part the steam and catch my first glance of this tasty treat: a whole young chicken stuffed with ginseng, garlic, and rice, served in a clear broth.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한 어린 아이처럼 신이 나서, 이 맛있는 음식의 첫 인상을 보기 위해 탕의 김을 불어 날렸다. 맑은 국 속에 담긴 인삼, 마늘, 그리고 쌀을 채운 영계 한 마리.
It all made sense now.
그것은 이제 모두 이해되었다.
I finally understood the old man’s wisdom.
나는 마침내 그 어르신의 지혜를 이해했다.
The ingredients used in samgyetang would take my summer blues away.
삼계탕에 사용된 재료들은 나의 여름 우울을 날려버릴 것이다.
I turned the chicken around and investigated it, looking for the most logical place to begin.
나는 (먹기) 시작할 가장 적당한 부분을 찾으며 닭을 돌려가며 살펴보았다.
Still not knowing, I alternated between tender chicken, rice, and broth.
여전히 알지 못한 채로, 나는 부드러운 닭과 밥 그리고 국물 사이를 왔다갔다했다.
I ate every drop.
나는 국물 한 방울까지도 다 먹었다.
Damil wasn’t far behind me, and between the two of us, we ate the entire dish of kimchi, two peppers each and a whole lot of cucumbers.
Damil도 나와 그다지 다르지 않았고, 우리 둘이서 김치 한 접시, 고추 두 개씩, 그리고 오이 엄청 먹었다.
Needless to say, we filled the bone bucket with the empty chicken bones.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뼈를 담는 바구니에 발라 낸 닭 뼈들을 채웠다.
We cleaned each dish on the table and stared at each other in amazement.
우리는 테이블 위에 각 접시를 비웠고 서로 놀라움에 바라보았다.
There we were, sweating, full and happy.
그곳에서 우리는 땀을 흘리며, 배부르고 행복했다.
Then we looked around.
그리고 나서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We were not alone.
우리는 혼자가 아니었다.
The whole restaurant was filled with people, eating and sweating, sweating and eating.
그 식당 전체는 먹고 땀 흘리고, 땀 흘리고 먹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There wasn’t an unhappy face to be seen.
어떤 불행한 얼굴도 보이지 않았다.
As we left the restaurant, I felt a breath of fresh air.
우리가 그 식당을 떠났을 때, 나는 신선한 공기의 숨결을 느꼈다.
Whether the wind was real or imagined, and whether the benefit of the soup was real or imagined, I felt truly refreshed.
바람이 진짜건 상상이건 간에, 그리고 그 국물의 혜택이 진짜건 상상이건 간에, 나는 진정으로 새로워진 기분을 느꼈다.
With that feeling came a sudden understanding of the ‘fight fire with fire’ wisdom: enjoy something really hot, let the body breathe out, and find yourself refreshed in a breeze.
그 느낌과 함께 ‘이열치열’의 지혜에 대한 갑작스러운 이해가 왔다: 정말 뜨거운 무언가를 즐겨라, 몸이 숨을 내쉬게 해라, 그리고 네 자신이 미풍 속에 새로워짐을 발견해라.
Finally, Seoul’s summer heat felt as cool and fresh as the late fall in Los Angeles.
마지막으로, 서울의 여름 열기는 Los Angeles의 늦가을처럼 시원하고 신선하게 느껴졌다.
Damil and I didn’t go home right away.
Damil과 나는 바로 집에 가지 않았다.
We stayed around to enjoy the summer evening, laughing and talking about another ‘fight fire with fire’ experience―the chance of enjoying spicy ramyeon after taking a boiling bath at a hot spring.
우리는 또 다른 ‘이열치열’의 경험– 뜨거운 온천에서 뜨거운 목욕을 한 다음 매운 라면을 즐길 기회–에 대해서 웃고 얘기하면서, 여름밤을 즐기기 위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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