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800-meter tall north face of the Eiger, a mountain in the Swiss Alps, is known as one of the most difficult in the world to climb; more than 50 people have lost their lives attempting to do so since 1935.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에 있는 산인 아이거의 1,800미터 높이의 북쪽 면은 세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1935년 이후로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것을 시도하다 목숨을 잃었다.
Despite the extreme dangers, it is considered one of the greatest challenges for alpine mountaineers.
극도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알프스 산악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도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
In 1935, the first pair of climbers to attempt to reach its peak froze to death at an altitude of 3,000 meters.
1935년에, 그곳의 정상에 도달하고자 시도한 최초의 등반가 두 명이 고도 3,000미터에서 동사했다.
The next year, four more climbers died after bad weather forced them to turn back.
그다음해에는 네 명의 등반가들이 악천후로 인해 되돌아와야 했을 때 사망했다.
Year after year, similar tragedies continued to take the lives of unfortunate climbers.
해마다 유사한 비극이 계속해서 운이 나쁜 등반가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Nevertheless, there were always more brave climbers willing to test themselves by attempting to scale the north face.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쪽 면을 오르려고 시도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시험하고자 하는 용감한 등반가들이 늘 더 있었다.
There are several reasons that the Eiger is so difficult for climbers to conquer.
등반가들이 아이거 산을 정복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It is extremely steep and full of loose stones that can easily break off and fall on climbers.
그곳은 매우 가파르며, 쉽게 떨어져 나와 등반가들 위로 떨어질 수 있는 헐거운 돌들로 가득 차 있다.
At higher altitudes, avalanches present a similar danger.
더 높은 고도에서는, 산사태가 유사한 위험을 야기한다.
The weather can also be a serious problem; the Eiger is known for its storms, which are both terrible and unpredictable.
날씨 또한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아이거 산은 그곳의 폭풍으로 유명한데, 그것은 끔찍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하다.
Climbers who are able to somehow overcome all of these obstacles and reach the top all make the same vow: they will never try to do it again.
이 모든 장애들을 어떻게든 극복하고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등반가들은 모두 똑같은 맹세를 한다. 다시는 그것을 하려고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Defeating the Eiger is truly a once in a lifetime experience.
아이거 산을 정복하는 것은 진정으로 평생 단 한 번뿐인 경험이다.
Imagine you’re making dinner plans with a friend.
당신이 친구와 함께 저녁 식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There’s a restaurant with delicious food that you want to go to.
당신이 가고 싶은 맛있는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 있다.
But it takes 15 minutes to walk there, and you’re quite hungry.
그런데 거기까지는 걸어서 15분이 걸리고, 당신은 상당히 배가 고프다.
Your friend suggests another restaurant.
당신의 친구가 다른 음식점을 제안한다.
Its food is average, but it’s right across the street.
그곳의 음식은 보통이지만, 바로 길 건너편에 있다.
You might have a very hard time deciding between these two options.
당신은 이 두 가지 선택사항 중에서 결정하기가 매우 힘들지도 모른다.
Both have a good point and a bad point.
둘 다 장점과 단점이 있다.
But then your friend suggests a third place.
그런데 그때 당신의 친구가 세 번째 장소를 제안한다.
It also has great food, but it’s a 20-minute subway ride away.
그곳도 음식은 훌륭하지만, 지하철로 20분 거리에 있다.
Suddenly, your decision is clear.
갑자기, 당신의 결정은 분명해진다.
A 15-minute walk doesn’t sound so bad!
15분 걸어가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So you decide to go to the first place.
그래서 당신은 첫 번째 장소에 가기로 결정한다.
What just happened is called “decoy effect” in marketing.
방금 일어난 일은 마케팅에서 ‘미끼 효과’라고 불린다.
When consumers need to decide between two products, marketers will sometimes introduce an undesirable third option.
소비자가 두 가지 상품 중에서 결정해야 할 때, 마케팅 담당자들은 때때로 달갑지 않은 세 번째 선택사항을 제시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third option is simply to make one of the two original choices look better in comparison.
세 번째 선택사항의 목적은 단지 원래의 두 가지 선택사항 중 하나가 비교했을 때 더 좋아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For example, if a company’s product’s weak point is its high price, it might introduce a third “decoy” product with an even higher price.
예를 들어, 한 회사의 상품의 약점이 높은 가격이라면, 그 회사는 훨씬 더 높은 가격의 세 번째 ‘미끼’ 상품을 내놓을지도 모른다.
This will make the first product seem like a smarter choice to consumers.
이것은 소비자들에게 첫 번째 상품이 더 현명한 선택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 것이다.
It’s been more than 40 years since the Beatles, one of the most popular rock bands ever, broke up.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 중 하나인 비틀즈가 해체한 지 40년이 넘었다.
But this amazing band continues to have an effect on younger generations.
그러나 이 놀라운 밴드는 젊은 세대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Yesterday, the John Lennon Educational Tour Bus made a stop at Eastview High School.
어제, 존 레논 교육 순회버스가 이스트뷰 고등학교에 정차했다.
John Lennon, of course, was one of the greatest rock musicians of all time.
존 레논은 물론 역대 가장 훌륭한 록 음악가 중 한 명이었다.
Tragically, he was killed in 1980.
비극적이게도, 그는 1980년에 살해당했다.
Eighteen years later, the John Lennon Educational Tour Bus was established to continue working towards the musician’s dream of teaching youngsters to express themselves through music.
18년 후, 존 레논 교육 순회버스가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청소년들을 가르치고자 한 그 음악가의 꿈을 향해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설립되었다.
A handful of lucky Eastview High School students were selected to attend a special lesson given on the bus, which is really a mobile recording studio.
소수의 운 좋은 이스트뷰 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발되어 버스에서 진행되는 특별 수업에 참여했는데, 그 버스는 실제로 이동식 녹음실이다.
The topic of the lesson was how to mix vocals with drums and horns.
수업의 주제는 보컬을 드럼과 호른과 함께 믹싱 녹음하는 방법이었다.
The students met with a team of producers and engineers who showed them not only how to compose an original song but also how to record and produce one.
학생들은 독창적인 곡을 작곡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곡을 녹음하고 제작하는 방법도 가르쳐준 제작자와 기술자 팀과 만났다.
Since its founding, the Lennon Bus has taught similar lessons to millions of young students, targeting schools with music programs that are struggling due to budget cuts.
설립 이래로, 레논 버스는 예산 삭감 때문에 고전하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들을 대상으로 삼으며, 수백만의 어린 학생들에게 유사한 수업을 가르쳐왔다.
The head of the Lennon Bus program stressed that even though many of the students were born after John Lennon’s death, they still love his legendary music.
레논 버스 프로그램의 책임자는 비록 학생들 상당수가 존 레논의 사망 이후에 태어났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의 전설적인 음악을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Eastview High School senior Ryan Castleton summed up his experience this way: It gave me a lot of confidence in my musical ability.
이스트뷰 고등학교의 졸업반 학생인 라이언 캐슬톤은 그의 경험을 이렇게 요약했다. 그것은 제 음악적 능력에 있어서 저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었어요.
And it was a lot of fun, too!
그리고 그것은 정말 재미있기도 했고요!
It’s hard enough to stick with goals you want to accomplish, but sometimes we make goals we’re not even thrilled about in the first place.
여러분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고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운데, 때때로 우리는 심지어 애초부터 우리가 열광하지도 않는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We set resolutions based on what we’re supposed to do, or what others think we’re supposed to do, rather than what really matters to us.
우리는 우리에게 실제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하는 것, 또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기초하여 결심을 하게 된다.
This makes it nearly impossible to stick to the goal.
이것은 목표를 고수하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For example, reading more is a good habit, but if you’re only doing it because you feel like that’s what you’re supposed to do, not because you actually want to learn more, you’re going to have a hard time reaching the goal.
예를 들어, 더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여러분이 실제로 더 배우기를 원해서가 아니라 단지 그것이 여러분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그것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목표에 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Instead, make goals based on your own values.
대신에, 여러분 자신만의 가치에 기초하여 목표를 세워라.
Now, this isn’t to say you should read less.
자, 이것은 여러분이 독서를 더 적게 해야 한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The idea is to first consider what matters to you, then figure out what you need to do to get there.
방법은 우선 여러분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고려하고, 그러고 나서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