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or Reading Expert L2 [2022] - U12 - Readin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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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mon, garlic, ginger, and saffron… You can probably name a few spices.
계피, 마늘, 생강, 그리고 사프란… 당신은 아마도 몇 가지 향신료의 이름을 댈 수 있을 것이다.
Spices are parts of plants, like leaves, flowers, or fruit.
향신료는 잎, 꽃, 또는 열매와 같은 식물의 일부분이다.
They have unique smells and tastes, so people use them to add flavor to their food.
그것에는 독특한 냄새와 맛이 있어서 사람들은 음식에 맛을 더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한다.
But spices also do something more important.
그런데 향신료는 또한 더 중요한 일을 한다.
Spices keep food from going bad.
향신료는 음식이 상하는 것을 막아 준다.
This is because spices have powerful chemicals.
이것은 향신료에 강력한 화학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These chemicals protect the spice plants from bacteria, insects, and hungry animals.
이 화학물질들은 그 향신료 식물을 세균과 곤충 및 굶주린 동물들로부터 보호한다.
When we use spices in food, the same chemicals do the same thing:
우리가 음식에 향신료를 사용할 때 그 동일한 화학물질들은 같은 작용을 한다.
They kill or slow the growth of dangerous bacteria that make food go bad.
바로 그것들이 음식을 상하게 하는 위험한 세균들을 죽이거나 그 성장을 늦추는 것이다.
Garlic, onion, and oregano are especially good at killing bacteria.
특히 마늘, 양파와 오레가노가 세균들을 죽이는 데에 효과적이다.
Therefore, it’s not surprising that foods are spicier in places with hot weather, where foods go bad quickly.
그러므로 음식이 빨리 상하는 날씨가 더운 곳의 음식이 더 강한 맛을 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Countries like Ethiopia and India use more spices than any other country in the world.
에티오피아와 인도 같은 나라들은 세계의 그 어떤 나라보다도 더 많은 향신료를 사용한다.
They usually have about six spices in each recipe.
그들은 대체로 각 요리법마다 약 6가지의 향신료를 사용한다.
However, in Northern Europe, which usually has cold weather, many recipes have no spices at all.
그러나 보통 날씨가 추운 북유럽에서는 많은 요리법들이 향신료를 전혀 쓰지 않는다.
People in hot countries have a good reason for their love of spices.
더운 나라의 사람들은 향신료를 사랑할 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Spices make their food tastier and safer!
향신료가 그들의 음식을 더 맛있고 더 안전하게 만든다!
Pepper is a very common spice today.
후추는 오늘날 매우 흔한 향신료이다.
In the past, however, it was very valuable and even used as money.
그러나 과거에는 그것이 아주 귀중하여 심지어 돈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Back then, one gram of pepper was sold for one gram of gold.
당시 후추 1그램은 금 1그램에 판매되었다.
So, in the 15th century, Europeans tried to find the shortest way to India, where pepper was produced.
그래서 15세기에 유럽인들은 인도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을 찾으려고 애썼는데, 그곳에서 후추가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And this spice search actually changed world history.
그리고 이러한 향신료 탐색은 실제로 세계사를 바꿨다.
It was pepper that led Christopher Columbus to discovering America.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도록 이끈 것이 바로 후추였다.
He started his travels in search of a new way to India, not new lands.
그는 새로운 땅이 아니라 인도로 가는 새로운 길을 찾아 그의 여행을 시작한 것이었다.
Later, pepper became cheap enough for everyone to buy.
나중에 후추는 누구나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값이 싸졌다.
But it’s still important, making up one fifth of the world’s spice trade.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중요하여 세계 향신료 무역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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