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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adays, natural healing methods are becoming more popular.
오늘날, 자연치유 방식은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Color therapy is one of the oldest natural
therapies.
색깔치료는 가장 오래된 자연치료법 가운데 하나이다.
It has been used since ancient times.
이는 고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According to color therapists, colors can affect us both mentally and physically.
색깔치료사들에 따르면, 색깔들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at’s because color is light of a certain wavelength and energy, so each color has unique healing powers.
이는 색깔이 특정한 주파수와 에너지를 가진 빛이어서, 각각의 색깔은 고유의 치유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Warm colors, such as red, orange, and yellow, are thought to have energizing effects.
빨강, 주황, 노랑 같이 따뜻한 색깔들은 활력을 주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Color therapists believe red can help increase blood flow, reduce tiredness, and relieve colds.
색깔치료사들은 빨강이 혈류량을 늘리고 피로를 줄이며 감기를 완화시킨다고 믿는다.
They think yellow helps you feel better when you feel down.
그들은 노랑이 기분이 저조할 때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믿는다.
They also think it helps when you have trouble digesting food.
또한, 노랑이 음식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On the other hand, cool colors, such as violet, blue, and green, are thought to have calming effects.
반면, 보라, 파랑, 초록 같이 차가운 색깔들은 차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They are thought to make you relaxed.
이들은 긴장을 풀어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You can use blue and violet to relieve headaches and heal wounds.
파랑과 보라는 두통을 완화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They can also help you get a good night’s sleep.
이 색깔들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Try color therapy in your daily life.
일상생활에서 색깔치료를 시도해보라.
You can decorate your room with a certain color, wear clothes that have your favorite color, or eat some colored food.
방을 특정한 색깔로 장식하거나, 가장 마음에 드는 색깔의 옷을 입거나, 색깔을 지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Or, you can simply imagine that color.
또는, 그냥 그 색깔을 상상할 수도 있다.
But don’t focus on one color all the time.
하지만, 늘 한 색깔에만 집중하지는 말라.
It might have a bad effect on you!
당신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지도 모른다!
Just try different colors to see how you feel about them.
그저 여러 색깔들을 시도해서 본인이 그것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보라
People usually color fabrics using man-made chemical dyes.
사람들은 보통 인공의 화학염색제로 옷감을 물들인다.
However, before people developed these dyes, what did they use?
하지만, 사람들이 이들 염색제를 개발하기 전에는, 무엇을 사용했을까?
They used nature’s colors, of course.
그들은 물론 천연의 색을 사용했다.
Their dyes came mainly from minerals, plants, and animals.
그들의 염색제는 주로 광물과 식물, 동물에서 온 것이었다.
In Korea, people have used unripe persimmons as a dye for a long time.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덜 익은 감을 염색제로 사용했다.
At first, people living on Jeju Island dyed fishing lines with the fruit to strengthen them.
처음에는,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이 낚싯줄을 튼튼하기 위해 염색했다.
Later, they used it to make cotton stronger and also to make
traditional clothes.
나중에 그들은 면을 더 튼튼하게 하고 또 전통의상을 만드는 데 이를 사용했다.
These brown-colored clothes are called garot which means “persimmon clothes.”
이 갈색옷은 "감 옷"을 뜻하는 갈옷이라 불린다.
They are popular for work and everyday wear on the island.
갈옷은 제주도에서 작업복과 일상복으로 인기가 있다.
To dye fabrics with persimmon juice, first, break up some unripe fruit.
감즙으로 천을 염색하기 위해서는 우선, 덜 익은 감의 과실을 가른다
Then, soak the fabric in the juice.
. 그리고는, 천을 즙에 담근다.
Next, dry the fabric on the grass under the sun.
다음에는, 햇볕 아래 풀밭 위에 천을 건조시킨다.
After that, soak it in water or more juice and dry it again.
그 후에는 물이나 더 많은 즙에 담그고 다시 건조시킨다.
Keep soaking and drying it several times until it’s the right shade.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담그고 말린다.
To get different shades of brown or black, use different
amounts of juice and water.
여러 가지 다른 갈색이나 검정색을 얻으려면, 다른 양의 즙과 물을 사용한다.
You can also get different shades by varying the drying time.
건조시간을 다르게 해도 다른 색깔을 얻을 수 있다.
Natural dyeing takes more time and work than using chemicals.
천연염색은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시간과 품이 더 많이 든다.
However, wearing clothes colored with natural dye is healthier for our skin.
하지만, 천연염색제로 물들인 옷을 입는 것은 우리 피부의 건강에 더 좋다.
In addition, these dyes don’t release harmful chemicals into the environment.
또한, 이들 염색제는 환경에 해로운 화학약품을 배출하지 않는다.
These are good reasons for choosing nature’s colors.
이는 자연의 색을 선택하는 좋은 이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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