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고등 영어 독해와 작문 - Lesson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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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think of Florence Nightingale, you probably picture a lady with a lamp taking care of injured and ill soldiers.
당신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생각할 때, 아마 부상당하고 병든 군인들을 돌보는 램프를 든 여성을 상상할 것이다.
Her compassion for these people was clearly seen through her acts.
이 사람들에 대한 그녀의 연민은 그녀의 행동을 통해 분명히 보인다.
On the other hand, her passion for statistics as a way to save people’s lives is not well known to many people.
반면에,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려는 방법으로서의 통계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많은 사람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In October 1853, the conflict between Russia and an alliance of European countries turned into a war in the Turkish region known as Crimea.
1853년 10월, 러시아와 유럽 연합국 사이의 갈등은 크림 반도로 알려진 터키 지역에서 전쟁으로 변모되었다.
The war lasted from October 1853 to March 1856 and resulted in large numbers of deaths and injuries.
전쟁은 1853년 10월부터 1856년 3월까지 지속되었고 수많은 사망과 부상을 초래했다.
Hoping to contribute her skills to help the British troops fighting in the Crimean War, Nightingale accepted a nursing position at an army base in Scutari, Turkey in 1854.
크림 전쟁에서 싸우는 영국군을 돕기 위해 그녀의 기술을 제공하길 바랐기 때문에, 나이팅게일은 1854년 터키의 스쿠타리에 있는 군 기지에서 간호직을 맡았다.
Upon her arrival at the base in Scutari, Nightingale realized how difficult it would be to provide proper medical care at the base.
스쿠타리에 있는 군 기지에 도착하자마자, 나이팅게일은 기지에 적절한 의학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깨달았다.
Essential supplies such as food, basic furniture, and blankets were not sufficient, and sometimes nonexistent.
음식, 기본 가구, 그리고 담요와 같은 필수 보급품이 충분하지 않았으며, 어떨 때는 아예 없었다.
Patients had to deal with inadequate sanitation, which was worsened by exposure to rats and fleas.
환자들은 부적절한 위생 시설에 대처해야 했는데, 이는 쥐와 벼룩에의 노출로 악화되었다.
Furthermore, the medical records were extremely disorganized.
게다가, 의료 기록은 극도로 체계적이지 못했다.
That was because none of the hospitals were using the same reporting system as any of the others.
그것은 어떤 병원도 다른 어느 곳과 동일한 기록 체계를 사용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Each hospital had a different system of naming and classifying diseases, and even the number of deaths was not accurate.
병원마다 질병에 이름을 붙이고 분류하는 체계가 달랐고, 심지어 사망자 수도 정확하지 않았다.
Thus, Nightingale dedicated herself not only to serving the needs of the injured and ill soldiers directly but also to improving the record-keeping of the hospitals.
따라서, 나이팅게일은 부상당하고 병든 군인들의 요구를 직접 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병원의 기록 관리를 개선하는 데에도 전념했다.
She introduced the practice of recording the cause of each death in a uniform manner, which had not been done previously.
그녀는 각 사망의 원인을 동일한 방식으로 기록하는 관행을 도입했는데, 이는 이전에 시행된 적이 없었다.
After witnessing many tragic deaths during the war, Nightingale knew that the only way to prevent unnecessary deaths was to improve sanitary conditions in army hospitals.
전쟁 중 많은 비극적인 죽음을 목격한 뒤, 나이팅게일은 불필요한 죽음을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군 병원 내 위생 상태를 향상하는 것임을 알았다.
Therefore, she decided to persuade army officials and politicians that widespread sanitation reform was necessary.
그래서, 그녀는 군 관료들과 정치인들에게 광범위한 위생 개혁이 필요하다고 설득하기로 결심했다.
With the help of William Farr, a leading statistician at the time, Nightingale made a number of reports based on the information she had gathered during the war.
당시 선도적인 통계학자였던 윌리엄 파르의 도움으로, 나이팅게일은 전쟁 중에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보고서를 작성했다.
She knew that her message might easily get lost in a long list of tables.
그녀는 긴 목록의 표에서 그녀의 메시지를 쉽게 놓칠 수 있음을 알았다.
So, in an attempt to communicate the information in a more effective way, she developed a unique graph: the polar area graph.
그래서,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하려는 시도로, 그녀는 독특한 그래프인 폴라 그래프를 개발했다.
The polar area graph presented a great deal of information about the causes of death of British soldiers in Crimea at a glance.
폴라 그래프는 크림 반도에서의 영국 군인들의 사망 원인에 관한 다량의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었다.
Each of the twelve sectors displayed on the graph represented a different month.
그래프에 보이는 열두 개의 영역 각각은 다른 달을 나타냈다.
The size of the sector showed how many deaths occurred that month, with the largest sectors indicating the months with the highest death rates.
영역의 크기는 그달에 얼마나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는지를 보여 주었는데, 가장 큰 영역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달을 나타냈다.
Within each sector, three colors were used to show the cause of death.
각 영역 내에는, 사망 원인을 보여주기 위해 세 개의 색이 사용되었다.
The blue section represented deaths attributed to infectious diseases like cholera.
파란색 부분은 콜레라 같은 전염병으로 인한 죽음을 나타냈다.
The pink section showed deaths caused by wounds, most of which were received in combat.
분홍색 부분은 부상으로 인한 사망을 보여 주었는데, 그중 대부분은 전투에서 당한 것이었다.
Black stood for deaths caused by anything other than diseases or wounds.
검은색은 질병이나 부상 외에 다른 것으로 인한 사망을 나타냈다.
Nightingale analyzed this data and tried to figure out ways to lower the number of deaths.
나이팅게일은 이 자료를 분석하여 사망자 수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했다.
For example, she made efforts to improve air flow in hospitals and develop safer ways to process sewage during the war.
예를 들어, 그녀는 병원 내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전쟁 중 하수를 처리하는 더 안전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Her efforts resulted in a sharp drop in deaths caused by contagious diseases.
그녀의 노력은 전염병으로 인한 죽음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This can be seen on the graph in the months where the blue section nearly disappears.
이것은 파란색 부분이 거의 사라진 달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다.
Through her graphs, Nightingale effectively demonstrated the substantial impact that contagious diseases had on the soldiers in the army hospital.
그녀의 그래프를 통해, 나이팅게일은 군 병원 내에서 전염병이 군인들에게 미치는 상당한 영향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었다.
In fact, infectious disease would have wiped out the entire army if the trend had continued.
사실상, 그 추세가 계속되었다면 전염병이 군 전체를 전멸시켰을 것이다.
By showing her message in such a clear way, however, she was able to convince people that a large number of deaths could be prevented.
그러나 그녀의 메시지를 그런 명확한 방식으로 보여 줌으로써, 그녀는 많은 죽음이 예방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었다.
As a consequence, sanitation procedures used by hospitals underwent extensive reforms, and the number of preventable deaths decreased sharply.
그 결과, 병원에 의해 사용되었던 위생 절차는 대대적인 개혁에 들어갔고, 예방 가능한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감소했다.
Thanks to her effective tools of communication, she made a crucial and lasting impact in the fields of both medicine and statistics.
그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수단 덕분에, 그녀는 의학과 통계학 두 분야 모두에 중대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다.
Imagine that you are abroad and you are looking for a restroom.
당신이 해외에 있고 화장실을 찾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The problem is you don’t speak the language.
문제는 당신이 그 나라의 언어를 말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What would you do in this situation?
이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You would probably try to use your hands, arms, face, head, or any other parts of your body to deliver your message.
아마 당신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손, 팔, 얼굴, 머리, 또는 신체의 다른 부분들을 사용하려 할 것이다.
When you encounter a language barrier, gestures are an obvious alternative to illustrate your points.
당신이 언어 장벽에 부딪혔을 때, 제스처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기 위한 명백한 대안이다.
These movements may seem like the simplest way to communicate, but a gesture in one culture might not have the same meaning as that gesture in another culture.
이 동작들은 의사소통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한 문화에서의 제스처가 다른 문화의 그 제스처와 같은 의미를 갖지 않을 수도 있다.
In other words, your gestures may seem like nonsense to others, so they might think you are weird.
다시 말해서 당신의 제스처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서, 그들이 당신을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On some occasions, they might feel offended by your gestures even if you didn’t mean to cause offense.
어떤 경우에는, 당신이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닐지라도 그들은 당신의 제스처로 인해 불쾌해할 수 있다.
For instance, nodding your head means “yes” in most cultures, but you should be cautious because this is not universal.
예를 들어,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맞습니다”라는 의미이지만, 이것이 전 세계 공통은 아니므로 당신은 주의해야 한다.
In Turkey, Greece, and Bulgaria, a head nod actually means “no.”
터키, 그리스, 그리고 불가리아에서 고개 끄덕임은 사실 “아니오”를 의미한다.
In Japan, it carries another meaning.
일본에서, 이것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A nod given by a Japanese person signifies that he or she is listening and wants you to continue speaking.
일본인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그 사람이 이야기를 듣고 있고 당신이 계속 이야기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Even if the Japanese person does not agree with your opinion, he or she will still nod to keep the conversation going.
일본인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끄덕일 것이다.
This can be a source of misunderstanding when the speaker thinks a nod means “I agree with you,” but it actually means “I want to hear more.”
화자가 끄덕임이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저는 더 듣고 싶습니다.”라는 의미일 때 이는 오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The movements themselves are not the only thing that can vary across cultures.
동작 그 자체가 문화별로 다를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아니다.
The frequency with which a person uses gestures is also influenced by his or her culture.
사람이 제스처를 사용하는 빈도 또한 그 사람의 문화에 영향을 받는다.
Exaggerated gestures for emphasis and explanations are common in certain cultures.
어떤 문화에서는 강조와 설명을 위한 과장된 제스처가 흔하다.
For example, people in France, Spain, and Italy have a tendency to use a lot of gestures when speaking.
예를 들어,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말할 때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In fact, hand gestures are so important for Italians that they might even pull off the road while driving to continue a conversation.
실제로, 이탈리아인들에게 손 제스처는 매우 중요해서 그들은 심지어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운전 중에 도로를 벗어날지도 모른다.
It is nearly impossible for them to talk without using their hands.
그들에게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On the contrary, there are many cultures where the use of gestures is highly restricted.
이와 반대로, 제스처의 사용이 매우 제한되는 문화권도 많다.
Speakers in England, Germany, and some other northern European countries seem stiff and frozen compared to their southern neighbors.
영국, 독일, 그리고 몇몇 북유럽 국가의 화자들은 그들의 남부 이웃들에 비해서 딱딱하고 차가워 보인다.
In some parts of East Asia, body movement is kept to a minimum as a sign of politeness.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정중함의 표시로 신체 움직임이 최소한으로 유지된다.
In fact, excessive gestures can be considered aggressive in these cultures.
실제로, 이들 문화권에서 과도한 제스처는 공격적으로 여겨질 수 있다.
Owing to these differences, these people may consider those who use a lot of gestures to be rude and lack self-control.
이러한 차이 때문에, 이 사람들은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을 무례하고 자제심이 없다고 간주할지 모른다.
On the other hand, those who use many gestures may find those who don’t dull and restrained.
반면,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따분하고 억눌려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Effective communication is not just about verbal communication but also about the gestures we use.
효과적 의사소통은 단지 언어적 의사소통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제스처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Making mere assumptions about a person’s intentions based on gestures can cause misunderstandings if we do not take into account the person’s cultural background.
단지 제스처를 바탕으로 사람의 의도를 추측하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람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Hence, understanding cultural differences in gesture use can help us improve communication and avoid confusion or offense.
그러므로, 제스처 사용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의사소통을 향상하고 혼란이나 불쾌감을 피하도록 도울 수 있다.
“Hurry up!”
“서둘러!”
Charlie’s dad shouts from the front door.
찰리의 아버지가 현관에서 소리친다.
Today, Charlie is going on a school field trip to the museum.
오늘, 찰리는 박물관으로 현장 학습을 갈 것이다.
He woke up late and missed the school bus, so his dad is going to take him there.
그가 늦게 일어나 통학버스를 놓쳐서, 그의 아버지가 그를 그곳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As soon as they hurry into their self-driving car, Charlie’s dad activates the car by asking it to take them to the museum.
그들이 자율 주행 자동차에 급히 타자마자, 찰리의 아버지는 자신들을 박물관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는 것으로 차를 작동시킨다.
When Charlie arrives, his classmates and a robot guide are waiting for him.
찰리가 도착하니, 그의 반 친구들과 로봇 가이드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The robot guide reads Charlie’s face and notices that he feels sorry for not arriving on time.
로봇 가이드는 찰리의 표정을 읽고 그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서 미안해하는 것을 알아챈다.
It tells him, “It’s all right. You are not too late.”
그것은 그에게 “괜찮아. 너는 많이 늦지 않았어.”라고 말한다.
Then, the robot guide starts to introduce the paintings hanging on the wall.
그 후, 로봇 가이드는 벽에 걸린 그림들을 소개하기 시작한다.
Some are painted by humans, and others are painted by robots.
일부는 인간에 의해 그려졌고, 다른 것들은 로봇에 의해 그려졌다.
However, Charlie cannot confidently distinguish the pictures painted by robots from those painted by humans.
하지만, 찰리는 로봇에 의해 그려진 그림과 인간에 의해 그려진 그림을 자신 있게 구별할 수 없다.
Do you think this could happen in the distant future?
이것이 먼 미래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Believe it or not, some of these things are happening right now thanks to artificial intelligence (AI)—technology that enables machines to perform tasks that normally require human intelligence.
믿기 힘들겠지만, 이것들 중 일부는 인공 지능 — 보통은 인간의 지능을 필요로 하는 일을 기계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 덕분에 지금 일어나고 있다.
Machines with AI can recognize speech, translate languages, and make decisions much like humans do.
인공 지능이 탑재된 기계들은 인간이 하는 것처럼 말을 인지하고, 언어를 번역하며, 결정을 내릴 수 있다.
Here are three examples of how AI is already changing our lives.
여기 인공 지능이 이미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방법의 세 가지 사례가 있다.
Hit the Road without a Human at the Wheel
운전하는 사람 없이 길을 나서다
Self-driving cars are vehicles that don’t need to be operated by a human driver during the driving phase.
자율 주행 자동차는 운전 상태 동안 인간 운전자에 의해 작동될 필요가 없는 차량이다.
If the passenger simply inputs a destination, this automobile does the rest.
승객이 그저 목적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이 자동차가 나머지 것들을 한다.
Self-driving cars have sensors that can detect pedestrians, cyclists, other vehicles on the road, or even a plastic bag that has suddenly been blown into traffic.
자율 주행 자동차에는 보행자, 자전거를 타는 사람, 도로 위의 다른 차량, 심지어는 차량들 쪽으로 갑자기 날아온 비닐봉지까지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있다.
The AI software in self-driving cars predicts the movement of all of these objects and chooses the safest speed and direction for the car to travel.
자율 주행 자동차에 있는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는 이 모든 물체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자동차가 이동하기 가장 안전한 속도와 방향을 정한다.
Also, because the car’s AI system can do all this without becoming tired or distracted, some believe that self-driving cars are even safer than those operated by humans.
또한, 자동차의 인공지능 시스템은 지치거나 주의가 분산되지 않고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자율 주행 자동차가 인간에 의해 작동되는 차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A Robot That Reads Your Emotions
당신의 감정을 읽는 로봇
If you’ve ever wanted to be friends with a robot, here is one with “emotions” for you.
당신이 로봇과 친구가 되기를 원한 적이 있다면, 여기 당신을 위한 ‘감정’을 가진 로봇이 있다.
This “emotional” robot is designed to interact with people and sense their emotions.
이 ‘감정적인’ 로봇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감정을 감지하도록 설계되었다.
It uses sensors to recognize people’s facial expressions and tones of voice.
그것은 사람들의 표정과 목소리 톤을 인식하기 위해 센서를 이용한다.
Through AI, it interprets these as emotions, such as anger, happiness, and sadness and reacts to them.
인공 지능을 통해, 로봇은 이것들을 분노, 행복, 그리고 슬픔과 같은 감정으로 해석하고 그에 반응한다.
So if you feel down, it will play your favorite song to amuse you.
그래서 만약 당신의 기분이 울적하다면, 그것은 당신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줄 것이다.
Thanks to these characteristics, some businesses have started using these robots in customer service roles.
이 특징들 덕분에, 몇몇 사업장은 이 로봇들을 고객 서비스 역할에 이용하기 시작했다.
These robots can greet customers, engage them in conversation, and explain the products and services on behalf of the company.
이 로봇들은 회사를 대표해 고객을 맞이하고, 그들을 대화에 참여시키며, 제품과 서비스를 설명할 수 있다.
The First Artificial Intelligence Artist
최초의 인공 지능 예술가
AARON is AI software that paints pictures by itself.
아론은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이다.
It has been producing paintings since 1973.
그것은 1973년부터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At first, it could only make abstract images in black and white.
처음에, 그것은 흑백의 추상적인 이미지만 만들 수 있었다.
However, over the last 40 years, it has acquired the ability to paint plenty of realistic images of things like rocks, plants, and people, and it can now paint in color, too.
그러나 지난 40년 동안, 그것은 바위, 식물, 그리고 사람과 같은 많은 사실적인 이미지들을 그리는 능력을 얻었고, 지금은 채색도 할 수 있다.
AARON cannot paint new images and styles of painting by itself, but once they are coded into the software, it can draw an almost infinite number of unique paintings.
아론은 스스로 새로운 이미지나 화풍을 그려 낼 수는 없지만, 그것들이 소프트웨어에 코드화되기만 하면 독특한 그림들을 거의 무한대로 그릴 수 있다.
Several of AARON’s paintings have been widely praised and exhibited in art galleries around the world.
아론의 그림 중 몇 개는 널리 찬사를 받아 전 세계의 미술관에 전시되어 왔다.
Some people even say that they are more artistic than paintings done by humans.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그것들이 인간에 의해 그려진 그림들보다 더 예술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Artificial intelligence carries out various tasks to improve human society in many ways.
인공 지능은 여러 방면으로 인간 사회를 진보시키기 위해 다양한 일들을 수행한다.
However, AI is also controversial.
그러나, 인공 지능에는 논란의 여지도 있다.
What some people worry about is that it may exceed human intelligence and we will no longer be able to control it.
일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그것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지도 몰라서 우리가 더는 그것을 통제할 수 없게 되리라는 것이다.
Meanwhile, other people claim that AI will never be able to overtake humans.
한편, 다른 사람들은 인공 지능이 절대 인간을 앞지를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That is because AI still lacks some important abilities, like developing goals of its own that are independent of its inventor’s commands.
그것은 인공 지능이 아직 발명가의 명령과 별개인 그것 자체의 목표를 발전시키는 것과 같은 몇몇 주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Nobody can predict exactly how the future of AI will unfold, but it is clear that AI is quickly evolving and we will be using it more in the future.
인공 지능의 미래가 정확히 어떻게 펼쳐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인공 지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미래에 우리가 그것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
To avoid any potential problems, many experts suggest that legal and ethical standards for AI be devised.
어떠한 잠재적인 문제라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전문가들은 인공 지능을 위한 법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이 고안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If we are prepared, humans and robots will have a better chance of coexisting peacefully and productively in the years to come.
우리가 준비되어 있다면, 앞으로 인간과 로봇이 평화롭고 생산적으로 공존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다.
Good afternoon, everyone!
안녕하세요, 여러분!
This is Hailey, and today we are talking about jobs of the future.
저는 헤일리이고, 오늘 저희는 미래의 직업에 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Many high school students are encouraged to figure out which career they would like to pursue in the future.
많은 고등학생들은 미래에 어떤 직업을 추구하고 싶은지 알아내도록 장려됩니다.
It is a huge concern for many students.
많은 학생들에게 그것은 큰 걱정거리입니다.
So, today, we’ve invited a special guest, who has some great advice for them.
그래서 오늘, 저희는 특별 손님을 모셨는데, 이분께서 그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 주실 것입니다.
Let’s give a great big welcome to famous futurist Dr. James Kim.
유명한 미래 학자이신 제임스 김 박사님을 크게 환영해 주세요.
Thank you for inviting me, Hailey.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헤일리 양.
It’s my pleasure.
제가 감사하죠.
In many books and films depicting the future, robots have taken over human jobs.
미래를 묘사하는 많은 책과 영화에서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차지해 왔습니다.
Do you think this will eventually happen?
박사님께서는 이런 일이 결국에는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In the 18th century, the introduction of machines in factories caused many people to lose their jobs.
18세기에, 공장에 기계가 도입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도록 했습니다.
Likewise, I believe that robots will have a similar effect, replacing lots of the jobs that people are doing now.
마찬가지로, 저는 로봇이 현재 사람들이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을 대신하며, 비슷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In my view, occupations that involve repetitive and mechanical tasks in particular will be taken over by robots.
제 견해로는, 특히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작업을 수반하는 직업은 로봇에 의해 장악될 것입니다.
That sounds scary!
무섭게 들리네요!
Do you mean it is inevitable that we will be losing our jobs in the future?
우리가 미래에 직업을 잃을 것이 불가피하다는 말씀이신가요?
You don’t have to worry too much.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People have always been able to replace the jobs that are lost because of new technology.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로 인해 사라진 직업을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It is important to focus on what humans are good at, such as creativity and imagination.
창의력과 상상력과 같이 인간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hen it comes to inventing new technologies or creating inspiring art, humans have a striking advantage over robots.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나 영감을 주는 예술을 창작하는 것에 관해서는, 인간이 로봇에 비해 두드러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I see.
그렇군요.
Then, what will be some of the most promising jobs in the future?
그러면, 미래에 가장 유망한 직업은 무엇이 될까요?
In my opinion, the majority of jobs that people will have in the future probably haven’t even been invented yet.
제 의견으로는, 미래에 사람들이 가지게 될 직업의 대부분은 아마 아직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About ten years ago, smartphone application developers didn’t exist.
10여 년 전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But now I think they’re one of the hottest jobs around.
그러나 지금 저는 그들이 가장 인기 있는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And just as the invention of the smartphone has created many new jobs, further developments in technology will continue to cause big changes in the job market.
그리고 스마트폰의 발명이 많은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냈듯이, 추가적인 기술 개발이 직업 시장에 큰 변화를 계속 가져올 것입니다.
This means that your future career might not exist yet either.
이는 당신의 미래 직업 또한 아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ut if that’s the case, then how can we prepare for our future?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미래에 대비할 수 있을까요?
No one knows exactly what skills you’ll need in the future.
미래에 당신이 정확히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What matters is knowing how to learn.
중요한 것은 배우는 법을 아는 것입니다.
Because the world is changing rapidly, what you learn today can quickly become outdated.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오늘 배우는 것이 곧 시대에 뒤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However, the skills of learning will last your whole life.
그러나, 배움의 기술은 당신의 삶 전체에 걸쳐 지속될 것입니다.
In addition, stay up to date on new technology.
또한, 새로운 기술을 최신 상태로 파악하세요.
I suggest you pay attention to both the general technological trends and their effects on the industry that you are interested in.
저는 전반적인 기술 경향과 그것이 당신이 관심 있는 산업에 미치는 영향 둘 다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제안합니다.
That sounds like good advice.
좋은 조언인 것 같습니다.
Is there anything you want to add?
추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There is a famous quote that I always mention when I talk about future jobs:
제가 미래의 직업에 관해 이야기할 때 항상 언급하는 유명한 인용구가 있는데,
“There is no future in any job.
“어떤 직업에도 미래는 없습니다.
The future lies in the person who holds the job.”
미래는 그 직업을 갖는 사람에게 있습니다.”라는 것입니다.
Although it is hard to forecast what our future will look like, by knowing how to learn and keeping up to date on new technology, we can always be prepared for whatever the future may hold.
우리의 미래가 어떨 것 같은지 예측하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배우는 법을 알고 새로운 기술을 최신 상태로 파악함으로써 우리는 미래가 어떤 식으로 나아가든 언제나 대비할 수 있습니다.
Thank you for sharing this with us, Dr. Kim.
저희에게 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박사님.
If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then what could hundreds of heads accomplish?
두 사람의 지혜가 한 사람보다 낫다면, 수백 명의 지혜는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까?
This question was the origin of crowdsourcing.
이 질문이 크라우드소싱의 발단이었다.
The word “crowdsourcing” comes from a combination of the words “crowd” and “outsourcing.”
‘크라우드소싱’이라는 단어는 ‘군중’과 ‘아웃소싱’이라는 단어들의 조합에서 비롯되었다.
It is based on the belief that getting input from a large group of people can lead to a better solution.
그것은 대규모 집단의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Although the term “crowdsourcing” was first coined by a magazine editor in 2005, people have used this method throughout history.
‘크라우드소싱’이라는 용어는 2005년에 한 잡지 편집자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지만, 사람들은 역사를 통틀어 이 방법을 사용해 왔다.
Let’s find out how people have found better solutions to problems by crowdsourcing.
사람들이 어떻게 크라우드소싱으로 문제들에 대한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 왔는지 알아보자.
How did the Statue of Liberty get on her feet?
자유의 여신상은 어떻게 설 수 있었는가?
The Statue of Liberty is one of the world’s most symbolic monuments.
자유의 여신상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기념물 중 하나이다.
However, without the efforts of many ordinary people, this gorgeous statue would have never become one of America’s most famous landmarks.
하지만 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멋진 조각상은 결코 미국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The magnificent Statue of Liberty was designed by a French sculptor and given as a gift from the French government to the US in the late 1800s.
웅장한 자유의 여신상은 한 프랑스 조각가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1800년대 후반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미국에 선물로 보내졌다.
The statue was sent to New York in pieces, awaiting assembly.
이 조각상은 조각조각으로 뉴욕에 보내져서, 조립을 기다렸다.
Unfortunately, the US government could not afford to fund a base for the statue, so the pieces lay in storage boxes for several months.
불행하게도 미국 정부는 조각상의 받침대에 기금을 댈 형편이 되지 않아서, 그 조각들은 수개월 동안 보관함에 놓여 있었다.
Then an influential newspaper editor named Joseph Pulitzer had a brilliant idea.
그때 조셉 퓰리처라는 이름의 영향력 있는 신문 편집자에게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었다.
Using his newspaper, he promoted a fundraising campaign targeted at the general public.
자신의 신문을 이용해서, 그는 일반 대중이 대상이 된 기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했다.
In just five months, the campaign raised over $100,000 from more than 120,000 donors around the country.
단 5개월 만에, 그 캠페인은 전국의 12만 명이 넘는 기부자로부터 1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Most of the donations were less than one dollar.
기부금의 대부분은 1달러 미만이었다.
However, all together, the money was enough to cover the cost of building the base for the statue.
하지만, 모두 합치면 그 금액은 조각상의 받침대를 건립할 비용을 대기에 충분했다.
There was even enough money left over to give the sculptor a gift!
심지어 조각가에게 선물을 줄 만큼 충분한 돈이 남았다!
How have people created the world’s most comprehensive encyclopedia?
사람들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백과사전을 만들어 냈을까?
Wikipedia, a giant online encyclopedia, was actually born from an earlier project known as Nupedia.
거대한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는 사실 누피디아로 알려진 초기 프로젝트에서 생겨났다.
The plan was to publish an online encyclopedia written by experts.
그 계획은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된 온라인 백과사전을 출간하는 것이었다.
However, there was a major problem:
하지만, 중대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The content was being written extremely slowly, with only 21 articles written during the first year.
첫해 동안 고작 21개의 글이 작성되며 내용이 극도로 느리게 작성되고 있었던 것이다.
To accelerate the process of writing content, the plan was changed.
내용 작성 과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이 변경되었다.
In the new project, called Wikipedia, permission to write or edit articles was given to anyone with Internet access, not just to the experts alone.
위키피디아로 불리는 새 프로젝트에서는, 글을 작성하거나 편집하는 것에 대한 허가가 단지 전문가들에게만이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하는 누구에게나 주어졌다.
The scale of collaboration was impressive.
공동 작업의 규모는 인상적이었다.
By the end of the first year, Wikipedia contained more than 20,000 articles in 18 languages.
첫해가 끝날 무렵에, 위키피디아는 2만 개가 넘는 글을 18개의 언어로 보유했다.
Since then, the site has grown rapidly, swelling to more than 40 million articles written in more than 250 languages.
그 이후에 그 사이트는 250개 이상의 언어로 작성된 4천만 개가 넘는 글로 늘어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Every month, Wikipedia receives over 18 billion hits, making it one of the most popular sites on the Internet.
매달 위키피디아는 180억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 중 하나가 되었다.
Wikipedia enables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to build a free, shared knowledge base.
위키피디아는 전 세계 사람들이 무료로 공유되는 지식 기반을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Its volunteer writers and editors, who are united by the joy of sharing their knowledge, have compiled a huge amount of information in a single location and made it available to everyone.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 즐거움으로 결속된 위키피디아의 자발적인 집필자와 편집자들은 거대한 양의 정보를 한 곳에 엮어서 그것을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Thanks to them, we see how much we can achieve and learn when we work together.
그들 덕분에, 우리는 우리가 협력할 때 얼마나 많이 성취하고 배울 수 있는지 알게 된다.
How do we observe climate change?
우리는 어떻게 기후 변화를 관찰하는가?
Another form of crowdsourcing is citizen science, which is the practice of public participation and collaboration in scientific research.
크라우드소싱의 또 다른 형태는 시민 과학인데, 그것은 과학 연구에서의 대중의 참여와 협업의 실행이다.
Through citizen science, people collect data and share knowledge for research projects.
시민 과학을 통해, 사람들은 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지식을 공유한다.
A great example of citizen science is Project BudBurst in the US.
시민 과학의 훌륭한 사례는 미국의 프로젝트 버드버스트이다.
Ordinary participants in all parts of the country observe and record data about the first appearance of leaves, flowers, and fruits from various plant species in their local areas.
전국 각지의 일반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지역에 있는 다양한 식물 종의 잎, 꽃, 그리고 열매가 처음 나타나는 것에 관한 정보를 관찰하고 기록한다.
Then they send their data to a national database.
그러고 나서 그들은 국가 데이터베이스로 그들의 자료를 보낸다.
Scientists use the accumulated data to learn about how individual plant species respond to climate changes locally, regionally, and nationally.
과학자들은 개별 식물 종이 지역적으로, 국지적으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어떻게 기후 변화에 반응하는지 알기 위해 그 축적된 자료를 이용한다.
They will also use it to detect the possible long-term impacts of climate change by comparing the findings with historical data.
그들은 또한 조사 결과를 과거의 데이터와 비교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기후 변화의 장기적 영향을 알아내기 위해 그것(그 자료)을 사용할 것이다.
Each sample of data, sent in voluntarily by tens of thousands of contributors, is hugely valuable.
수많은 기여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보내진 각각의 자료 표본은 매우 귀중하다.
In fact, a research project of this grand scale would be impossible without crowdsourcing.
사실, 크라우드소싱이 없다면 이 대규모의 연구 프로젝트는 불가능할 것이다.
Nowadays, crowdsourcing is being enhanced by technologies such as social media networks and even specially designed crowdsourcing platforms.
오늘날, 크라우드소싱은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와 심지어 특별히 고안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같은 기술로 인해 강화되고 있다.
Such networks and platforms make it easier than ever before to take advantage of the combined power of the masses.
그런 네트워크와 플랫폼은 대중의 결합된 힘을 이용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수월하게 만든다.
This collective power helps us achieve a lot more than one of us could possibly achieve alone.
이 집단적 힘은 우리 중 한 명이 아마 홀로 성취할 수 있을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성취하도록 우리를 돕는다.
A few years ago, a sporting event for disabled teenagers was held.
몇 년 전에, 장애가 있는 십 대들을 위한 체육 대회가 열렸다.
The day was bright and clear without a cloud in sight.
그날은 구름이 보이지 않게 화창하고 맑았다.
The early autumn breeze blew gently across the faces of the crowd.
초가을 미풍이 관중들의 얼굴 쪽으로 부드럽게 불었다.
The stadium, decorated with flags and balloons, was packed with excited spectators.
깃발과 풍선으로 장식된 경기장은 들뜬 관중들로 꽉 들어차 있었다.
The first event was the 100-meter dash.
첫 번째 종목은 100m 달리기였다.
Nine teenage contestants were getting ready in their respective lanes.
아홉 명의 십 대 참가자들은 그들 각자의 레인에서 준비하고 있었다.
Standing at the starting line, they fixed their eyes on the finish line.
그들은 출발선에 서서, 결승선에 시선을 고정했다.
Despite their disabilities, the contestants had been training hard for the race and were keen to win.
장애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경주를 위해 열심히 훈련해 왔었고 우승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The fact that they had disabilities didn’t matter to them.
그들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Once the starting gun blasted, they started running vigorously to take the lead.
출발 총성이 울리자, 그들은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However, as soon as the race started, something unexpected happened.
하지만 경주가 시작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All of a sudden, one boy stumbled and fell to the ground.
갑자기, 한 소년이 발을 헛디뎌 땅에 넘어졌다.
For a moment he lay there in shock, and then he started crying in disappointment.
잠시 그는 충격으로 거기 그대로 있었고, 그러고는 실망감에 울기 시작했다.
His knees were bleeding and it seemed like he was in a lot of pain.
그의 양 무릎에서 피가 나고 있었고 그는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다.
The boy was clearly very distressed.
소년은 분명히 매우 괴로워했다.
The crowd fell quiet and looked at him with sympathy.
관중들은 조용해졌고 동정심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What happened next took everyone by surprise.
그다음에 일어난 일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From further along the track, the other eight runners heard the boy’s cries.
트랙을 따라 저 멀리에서, 다른 여덟 명의 주자들이 그 소년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Each of them began to slow down and look back toward the boy.
그들 각각은 속도를 줄이고 소년 쪽으로 뒤돌아보기 시작했다.
Then, a runner turned around and ran straight back toward the starting line where the boy had fallen.
그다음에, 한 주자가 몸을 돌려서 소년이 넘어졌던 출발선을 향해 곧장 뛰어 돌아왔다.
The others also went back to help their fellow runner.
나머지 주자들도 그들의 동료 주자를 돕기 위해 되돌아갔다.
All the runners surrounded the crying boy and gently helped him up.
모든 주자들은 울고 있는 소년을 둘러싸고 다정하게 그가 일어나도록 도왔다.
One boy with autism brushed the dust off him and patted him on his head.
자폐증이 있는 한 소년은 그에게서 먼지를 털어 주고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A girl with Down syndrome softly hugged him and said, “Chin up.
다운 증후군이 있는 한 소녀는 부드럽게 그를 안아 주며 “기운 내.
Grab my hand and get up.
내 손을 잡고 일어서.
Let’s go together.”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Then, all nine contestants put their arms around one another’s shoulders and walked toward the finish line, smiling all the way.
그러고 나서, 아홉 명의 모든 참가자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내내 웃으며 결승선을 향해 걸어갔다.
Without the kindness of his competitors, the boy would have remained in tears on the ground.
경쟁자들의 친절함이 없었다면, 그 소년은 울면서 바닥에 넘어져 있었을 것이다.
Instead, he was making his way to the finish line with joy on his face.
대신에, 그는 기쁜 얼굴로 결승선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After a moment of silence, the audience burst into applause.
잠깐의 침묵 이후,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Everyone in the stadium stood up, and the cheering went on as the nine contestants reached the finish line and waved their hands in the air.
경기장 안의 모든 사람들이 일어났고, 아홉 명의 참가자들이 결승선에 도착해서 공중에 손을 흔드는 동안 환호가 계속되었다.
Many people were moved to tears by the sight of the young people supporting their fellow runner and walking together across the finish line.
많은 사람들은 어린 친구들이 그들의 동료 주자를 부축하고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여 걸어가는 광경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People who were there that day told the story for many years after.
그날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그 후 여러 해가 지나도록 그 이야기를 했다.
One spectator said, “Their warm hearts touched every one of us at the stadium.
한 관중은 “그들의 따뜻한 마음은 경기장에 있었던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어요.
Winning a medal was not as important as helping their fellow runner.
메달을 따는 것이 그들의 동료 주자를 돕는 것만큼 중요하지는 않았지요.
Deep down, we all know that there is something more important than individual victories.
마음속 깊이, 우리는 모두 개인의 승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고 있어요.
What matters most is making sure everyone succeeds, even if it means slowing down ourselves.”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리의 속도를 늦추는 것을 의미할지라도, 반드시 모두가 성공하도록 하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Those nine contestants taught everyone a very important lesson about the value of coexistence.
그 아홉 명의 참가자들은 모두에게 공존의 가치에 관한 매우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주었다.
After that day, all nine runners were remembered as winners.
그날 이후로, 아홉 명의 모든 주자들은 승자로 기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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