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튜터 입문 - S12 U02-U03
32 카드 | ne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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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ndraka was just 15 years old when a close friend of his family died of pancreatic cancer.
잭 안드라카는 가족의 친한 친구 한 명이 췌장암으로 죽었을 때 겨우 15살이었다.
Inspired by this tragedy, he did some research and learned that pancreatic cancer is usually found too late.
이 비극적인 사건에 영감을 받아, 그는 약간의 조사를 했고 췌장암이 대개 너무 늦게 발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f it were found early, the patient's chance of survival would be much higher.
췌장암이 빨리 발견된다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 것이었다.
Unfortunately, the tools used to detect pancreatic cancer were expensive and unreliable.
불행히도, 췌장암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들은 비싸고 믿을만하지 못했다.
Even though he was just a teenager, Jack decided to do something about this.
비록 그는 그저 십 대였으나, 잭은 이에 대해 무언가 하기로 결심했다.
He started by contacting 200 medical professionals, asking for help with his plan.
그는 200명의 전문 의료진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계획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He was rejected 199 times.
그는 199번 거절당했다.
Just when Jack was about to give up, a doctor at Johns Hopkins School of Medicine agreed to be his mentor.
잭이 막 포기하려던 바로 그때,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의사 한 명이 잭의 멘토가 되는 것에 동의했다.
Using the doctor's lab, Jack carefully examined 8,000 proteins found in human blood.
그 의사의 연구실을 사용해서 잭은 사람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8천 개의 단백질을 주의 깊게 조사하였다.
Finally, after endless hours of hard work, he discovered what he was looking for ― a protein that revealed pancreatic cancer even in its earliest stages.
마침내, 끝없는 시간의 노력 끝에, 그는 그가 찾던 것, 즉, 가장 초기 단계에서도 췌장암을 밝혀주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Jack used this protein to create a new test for diagnosing pancreatic cancer.
잭은 췌장암을 진단하기 위한 새로운 검사를 만들기 위해 이 단백질을 이용했다.
It costs just three cents, takes five minutes and is nearly 100% accurate.
그 검사는 단 3센트밖에 들지 않고, 5분이 걸리며, 거의 100퍼센트 정확하다.
For his amazing work, Jack was named the winner of the Intel International Science & Engineering Fair.
그의 놀라운 업적으로, 잭은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But more importantly, he invented something that has the potential to save many lives.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무언가를 발명했다는 것이다.
Instead of dressing in a way that looks good, he dresses in a way that "sounds" good.
멋있게 보이는 방식으로 옷을 입는 대신, 그는 좋게 ‘들리도록’ 옷을 입는다.
He eats pop songs as an appetizer, and his main course is a piano sonata.
그는 애피타이저로 팝송을 먹으며, 그의 메인 요리는 피아노 소나타이다.
Does it sound weird?
이상하게 들리는가?
This is how Neil Harbisson describes his day.
이것이 닐 하비슨이 자신의 하루를 묘사하는 방법이다.
Clearly, he is unlike ordinary people.
분명, 그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
Harbisson was born completely color blind and can only see shades of gray.
하비슨은 완전히 색맹으로 태어났고 회색의 색조만을 볼 수 있다.
But one day he met a computer scientist named Adam Montandon, and together they developed a device called an eyeborg.
그러나 어느 날 그는 애덤 몬탠던이라는 이름의 한 컴퓨터 과학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함께 아이보그라고 불리는 장치를 개발했다.
It is like an electronic eye Harbisson wears on his head.
아이보그는 하비슨이 머리에 쓰는 전자 눈 같은 것이다.
It detects color frequencies and changes them into sound frequencies.
그것은 색상 주파수를 감지하여 그것을 음향 주파수로 변환한다.
This information is then sent to a chip at the back of his head.
그러고나서 이 정보는 그의 머리 뒤쪽의 칩으로 보내진다.
Harbisson can hear the sound waves as they pass through his skull.
하비슨은 음파가 그의 두개골을 지날 때 그것을 들을 수 있다.
So, for Harbisson, going to an art gallery is like going to a concert.
따라서 하비슨에게는 미술관에 가는 것이 콘서트에 가는 것과 같다.
And shopping at a supermarket is like being in a nightclub.
그리고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것은 나이트클럽에 있는 것과 같다.
Using his eyeborg has even made him more sensitive to colors.
아이보그를 사용하는 것은 심지어 그가 색에 더 민감해지도록 하였다.
In addition to the 300 colors most humans can see, he can also detect invisible colors such as ultraviolet.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3백 가지의 색상 외에도, 그는 자외선과 같은 보이지 않는 색상들도 감지할 수 있다.
Now he wants more people to have the opportunity to use similar devices.
이제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기기를 사용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
Harbisson thinks all of us should expand our natural senses by combining them with technology.
하비슨은 우리 모두가 타고난 감각을 과학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그 감각을 확대해야 한다고 여긴다.
He believes it can help us see the world in a new way, while making our lives much more exciting!
그는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삶을 훨씬 더 흥미롭게 만들면서 세상을 새로운 방법으로 보도록 도와준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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