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some kids noticed her doing this and yelled, "Go to some other place to beg to use a bathroom!"
어느 날, 어떤 아이들이 그녀가 이렇게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소리쳤다.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부탁하려면 다른 데로 가!"
Khadija felt so bad that she stopped going to school.
Khadija는 기분이 너무 나빴고 그래서 학교에 가기를 그만두었다.
She actually missed several days of school to avoid such torment.
그녀는 그런 골칫거리를 피하고 싶어서 실제로 며칠 정도 학교를 빠졌다.
Luckily, now her school has bathrooms with running water thanks to work done by a charity, which means that Khadija doesn't have to deal with the bathroom issue anymore.
다행히도 현재 그녀의 학교는 한 자선 단체의 지원 사업으로 수돗물이 나오는 화장실들을 가지게 되었고, Khadija는 더 이상 화장실 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Nowadays, she looks forward to going to school, and she makes sure to attend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