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영어I 지학사 민찬규 (2015 개정) 레슨4_본문07
22 카드 | jihak_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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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Zeigarnik Effect
Zeigarnik 효과
He's good at memorizing!
그는 기억을 정말 잘해!
Did you enjoy your meal?
음식은 맛있으셨나요?
Sorry, but I can't remember what you ordered.
죄송합니다만, 당신이 주문했던 것을 제가 기억하지 못하겠어요.
Why did the waiter forget the orders so quickly after serving the dishes?
왜 종업원은 음식을 제공하고 바로 주문을 잊어버린 걸까?
The Zeigarnik Effect for Better Memory
더 나은 기억력을 위한 Zeigarnik 효과
While dining in a restaurant, Bluma Zeigarnik noticed that a waiter was quite capable of remembering multiple orders, but once the orders were complete and the food was served, the waiter forgot those orders.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동안, Bluma Zeigarnik은 한 종업원이 여러 주문을 잘 기억할 수 있었지만, 주문이 완료되고 음식이 제공되면, 그 종업원은 그전의 주문들을 잊어버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Zeigarnik wondered why, so she conducted a series of experiments to uncover the reason.
Zeigarnik은 왜 그런지 궁금해서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한 실험들을 수행했다.
Zeigarnik's experiments involved a group of subjects who were asked to complete various tasks.
Zeigarnik의 실험에서 피실험자 집단은 다양한 과업들을 끝내도록 요구 받았다.
Some subjects were allowed to complete the tasks, while others were interrupted and not allowed to finish.
어떤 피실험자들은 과업을 끝내도록 허락을 받은 반면, 다른 피실험자들은 방해를 받아 과업을 끝내지 못하게 했다.
She then asked the subjects to recall the tasks.
그녀는 그러고는 피실험자들에게 과업에 관해서 기억해 내도록 요청했다.
What Zeigarnik found was that the incomplete tasks were remembered approximately twice as much as the completed ones.
Zeigarnik은 미완성의 과업이 완료된 과업들보다 대략 두 배 정도 더 잘 기억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Through further studies, Zeigarnik concluded that the "recall-value" of unfinished tasks is high because it's human nature to complete a task we've already started.
후속 연구들을 통해서, Zeigarnik은 우리가 이미 시작한 일을 끝내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 본성이기 때문에 끝나지 않은 과업들에 관한 '회상치'가 높다고 결론을 내렸다.
Who knew?
누가 알았겠는가?
If we don't finish, there's mental tension.
우리가 일을 끝내지 않으면, 정신적인 긴장감이 생긴다.
This mental tension makes the unfinished task easier to remember, whereas completion of the task provides closure, and a release of the tension.
이러한 정신적 긴장감이 끝마치지 못한 일을 더 쉽게 기억하게 하는 반면, 일의 완료는 종결감과 긴장감의 해방을 제공한다.
This is what is known as the Zeigarnik Effect.
이것이 Zeigarnik 효과라고 알려져 있는 것이다.
So what's the best way to remember things?
그래서 가장 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Just get started.
그냥 시작하라.
Once you've started, it's okay to take a break and be distracted.
일단 여러분이 시작하면, 쉬는 시간을 갖고 주의를 딴 데로 돌리는 것이 좋다.
In fact, research shows that 90-minute sessions of productive work followed by breaks of no more than 20 minutes are most effective for increased focus and energy during the day.
사실, 연구는 하루 중에 90분 생산적인 일을 하고 20분 이상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집중력과 에너지 향상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Now excuse me, it's time to take a break for better memory!
이제, 잠깐 실례하지만, 더 나은 기억력을 위해 휴식을 취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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