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994호] Better Ways to Manage Anger

Better Ways to Manage Anger

화를 다스리는 더 좋은 방법들

Anger is a common emotion, just like happiness, sadness, or fear.

화는 행복, 슬픔 혹은 두려움처럼 일반적인 감정이다.

It is a natural response to situations in which people feel frustrated, threatened, or treated unfairly.

그것은 사람들이 짜증이 나거나, 위협받거나 혹은 불공평하게 취급된다고 느껴지는 상황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For example, people might feel angry after a difficult day at work, or after having a fight with their friend.

예를 들어, 사람들은 직장에서 힘든 날이 끝난 후에 혹은 그들의 친구와 싸우고 난 후에 화가 날지 모른다.

The feeling can range from mild irritation to intense rage.

그 감정은 그 범위가 가벼운 짜증에서 심하게 격앙된 분노에까지 이를 수 있다.

How people choose to manage their anger is extremely important.

사람들이 그들의 화를 어떻게 다스리기로 하는 가는 매우 중요하다.

This is because uncontrolled anger can lead to physical and mental health problems.

이것은 억제되지 않은 화가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 문제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One of the most common ways that people choose to deal with this unpleasant emotion is through venting.

사람들이 이 불쾌한 감정을 다루기 위해 선택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들 가운데 하나가 감정 표출을 통해서다.

Venting occurs when people express strong emotions in a way that releases those feelings.

감정 표출은 사람들이 그런 감정들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강한 감정들을 표현할 때 일어난다.

Many people vent by yelling or talking about their frustrations with a friend.

많은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거나, 그들의 짜증스러운 감정들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함으로써 표출한다.

Others vent through physical actions, like punching the air or hitting a pillow.

또 다른 사람들은 공중에 주먹을 휘두르거나 베개를 때리는 것과 같이 물리적인 행동들을 통해 표출한다.

These activities are meant to release anger and make people feel better.

이들 활동들은 화를 풀고 사람들이 기분을 더 좋아지게 하기 위한 의도이다.

However, a recent study conducted at the Ohio State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says that might not be the case.

하지만,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시행된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According to the study, there is no long-lasting benefit to venting.

그 연구에 따르면, 감정 표출에 오래 지속되는 이익은 없다.

In fact, venting can actually end up doing more harm than good.

사실, 감정 표출은 실제로는 결국 이로움보다는 해로움이 더 많을 수 있다.

Brad Bushman, a professor of communication at the Ohio State University, explained that venting is actually counterproductive.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언론학과 교수인 브래드 부시맨은 감정 표출이 실제로는 역효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Rather than reducing the negative emotion, venting causes people to continue to relive their anger and prevent it from fading.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 준다기보다, 감정 표출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그들의 화를 다시 느끼게끔 하고, 그것이 사라지지 않게 한다.

Instead, people should deal with their negative emotions by engaging in calming activities.

대신, 사람들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활동들에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스려야 한다.

Meditation, for example, is a great way to decrease feelings of rage.

예를 들면, 명상은 분노의 감정들을 감소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Rather than complaining, screaming, or hitting something, people should practice taking deep breaths, clearing their minds, and relaxing their bodies.

불평을 하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무언가를 치기보다, 사람들은 깊게 숨들을 쉬고, 그들의 마음들을 비우며, 그리고 그들의 몸들의 긴장을 푸는 연습해야 한다.

Adequate sleep is also extremely important in managing anger and stress.

충분한 수면 또한 화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