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998호] Who Will Win the U.S.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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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ill Win the U.S. Election?
누가 미국 선거에서 승리할까?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the United States is just a few weeks away, and the race between Kamala Harris of the Democratic Party and Donald Trump of the Republican Party could not be any tighter.
미국의 대선이 불과 수 주일이 남아 있고, 민주당의 카말라 해리스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의 경선은 더 이상 팽팽할 수가 없다.
Many are waiting with bated breath for November 5th, when the final vote will be cast and the winner will be announced.
많은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11월 5일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때는 최종 표가 던져질 것이며, 승자가 발표될 것이다.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is a democratic process.
미 대선이 민주적 절차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However, rather than being a big popular vote of the entire country, it is more akin to a series of smaller elections taking place at the state level.
하지만, 그 나라 전체의 대규모 대중 투표라기 보다는, 주 단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더 소규모의 선거들과 더 흡사하다.
This is because the U.S. utilizes a system called the electoral college, which allots each of the 50 U.S. states a certain number of representative electors, who then make the final decision.
이것은 미국이 '선거인단'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인데, 그것은 각각의 50개 주들에 특정수의 대표 선거인들을 할당하고, 이후 그들이 최종 결정을 한다.
The political leanings of most of the states and their electors are quite clear.
대부분의 주들과 그들의 선거인들의 정치 성향들은 꽤 분명하다.
However, there are a handful of so-called “swing states“ that have an almost equal number of supporters for both parties.
하지만, 두 정당들에 대해 거의 같은 수의 지지자들이 있는 이른바 '경합주들'이 소수 있다.
That is why Harris and Trump have been campaigning especially hard in such battleground states as Arizona, Michigan, and Pennsylvania.
그래서 해리스와 트럼프는 애리조나, 미시건, 그리고 펜실베니아와 같은 초접전 경합 주에서 특히 열심히 선거 유세를 해오고 있다.
Pollsters and election analysts are predicting this presidential election to be historically close.
여론 조사원들과 선거 분석가들은 이번 대선이 역대급으로 접전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The outcome will likely be decided by the slimmest of margins in a handful of key districts and swing states.
그 결과는 소수의 주요 지역들과 경합주들에서 가장 근소한 차이들로 결정될 것 같다.
Interestingly, one university professor named Allan Lichtman is confident that Kamala Harris will be elected the next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흥미롭게도, 앨런 릭트먼이라는 이름의 한 대학교 교수는 카말라 해리스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Using a complex prediction model, Lichtman has become famous for correctly calling all but one presidential election in the past 40 years.
어떤 한 복잡한 예측 모델을 이용해, 릭트먼은 지난 40년 간 한번의 대선을 제외하고 모두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That said, Busken Bakery in Ohio has also been wrong only once in the last 40 years in predicting the presidential race.
그렇긴 하지만, 오하이오의 '버스켄 베이커리' 역시 대통령 선거전 예측에서 지난 40년간 단 한 번만 틀렸다.
The shop's method is to offer delicious cookies featuring the faces of both candidates and then track the sales.
그 가게의 방식은 두 후보자들의 얼굴들을 특징으로 한 맛있는 과자들을 제공한 다음 그 판매를 추적하는 것이다.
According to the bakery, Trump-themed cookies have outsold Harris-themed cookies by a wide margin.
그 빵집에 따르면, 트럼프를 주제로 한 과자들이 큰 폭으로 해리스를 주제로 한 과자들보다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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