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딥독 중학 수능 영어 Level 3 - U03_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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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hard to predict our own behavior.
우리 자신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When we observe someone shouting in public, we might think we would never do something like that.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절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But without experiencing something upsetting, we don’t really know.
하지만 속상한 일을 겪어보지 않으면, 우리는 정말로 알 수 없다.
It’s possible that we would behave in the same way.
우리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가능성도 있다.
Or maybe while watching someone give a presentation, we think we could do it better.
또는 아마도 다른 사람이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그것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Can we really?
정말 그럴 수 있을까?
This idea is called the “empathy gap.”
이러한 생각은 ‘공감격차’라고 불린다.
When faced with these situations, people underestimate their emotions and overestimate their decision-making abilities.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과소평가하고 의사 결정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The empathy gap explains why we can’t realistically anticipate how we would behave in certain situations.
공감격차는 우리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현실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We don’t know how we would act until we are in the same situation.
우리는 우리가 같은 상황에 처할 때까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알 수 없다.
Being in a tense situation prevents people from thinking logically.
긴장된 상황에 있는 것은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막는다.
Difficult situations create a gap between our perceived actions and our actual behavior.
어려운 상황은 우리가 인지하는 행동과 실제 행동 사이에 차이를 만든다.
Luckily, we can better understand ourselves and others if we keep this concept in mind.
다행히도, 우리가 이 개념을 염두에 두면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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