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JUNIOR 57호] KBO Season Ends

KBO Season Ends

끝이 난 KBO 시즌

The 2024 KBO season came to an exciting end on October 29th.

2024 KBO 시즌이 10월 29일에 흥미진진하게 막을 내렸다.

The league gained immense popularity, as over 10 million spectators attended the games for the first time.

그 리그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처음으로 1천만 명이 넘는 관중들이 입장했다.

This year, people were drawn in by the food, the atmosphere, and of course, the sport itself.

올해, 사람들은 음식, 분위기, 그리고 물론 스포츠 자체에 의해 모여들었다.

Korean Series

한국시리즈

The Kia Tigers have emerged as the victors of the Korean Series.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의 승자로 떠올랐다.

After a thrilling series against the Samsung Lions, the Tigers were able to take home their 12th Korean Series title.

삼성 라이온즈와의 짜릿한 시리즈 후, 타이거즈는 자신들의 12번째 한국시리즈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

They were favored to win after dominating in the regular season with 87 wins, 2 draws, and 55 losses.

그들은 정규 시즌에서 87승 2무 55패로, 압도적으로 우세하며 우승 후보로 꼽혔었다.

New KBO Records

2024 KBO 시즌 동안 여러 새로운 기록이 세워졌다.

Several new records were set during the 2024 KBO season.

새로운 KBO 기록들

Choi Jeong of the SSG Landers became the new lifetime home run leader.

SSG 랜더스의 최정은 새로운 통산 홈런 기록 선두자가 되었다.

He finished the season with a total of 495 home runs.

그는 총 495개의 홈런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Kim Do-young of the Kia Tigers also set an impressive record.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도 또한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He joined the prestigious 30-30 club by recording 38 home runs and 40 stolen bases in a single season.

그는 한 시즌 38개의 홈런과 40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명망 높은 30-30클럽에 가입했다.

Victor Reyes of the Lotte Giants also set the single-season record for most hits.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In total, he had 202 hits this season, proving that he is an invaluable member of his team.

통틀어서, 그는 이번 시즌 총 202개의 안타를 쳤고, 그가 자신의 팀의 매우 가치 있는 존재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