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JUNIOR 61호] Wearable Robot for Disabled People

Wearable Robot for Disabled People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입을 수 있는 로봇

Life can be very difficult for people with paralysis.

마비가 된 사람들에게 삶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Paralysis is a medical condition that prevents people from moving parts of their bodies.

마비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체 부분들을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의학적 상태이다.

Sometimes, people who are paralyzed cannot walk.

때로는, 마비된 사람들은 걷지 못한다.

However, a team of scientists in Korea has made a robot to help.

하지만, 한국의 한 과학자 팀이 돕기 위한 로봇을 만들었다.

Scientists at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have created a wearable robot for people with paralysis.

한국과학기술원의 과학자들은 마비가 된 사람들을 위한 입을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냈다.

The robot, called the WalkON Suit F1, was designed to help users stand, walk, and move on their own.

워크온 수트 F1이라고 불리는 그 로봇은 사용자들이 스스로 서고, 걷고, 움직이는 것을 돕도록 설계되었다.

Earlier models of the robot could not be put on independently.

그 로봇의 이전 모델들은 남의 도움 없이는 착용될 수 없었다.

However, the F1 model is special.

하지만, 그 F1 모델은 특별하다.

It attaches from the front instead of the back.

그것은 뒤에서가 아닌 앞에서 부착된다.

It can also approach the patient using a wireless signal.

그것은 또한 무선 신호를 사용해 환자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다.

So, the wearer does not need help putting it on.

그래서, 그 착용자는 그것을 입는 데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The robot was made to help people with the most severe form of paralysis.

그 로봇은 가장 심각한 형태의 마비를 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When wearing the suit, patients can walk around freely.

그 슈트를 입으면, 환자들은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

They can even safely walk up and down stairs.

그들은 심지어 안전하게 계단을 오르내릴 수도 있다.

The robot will be able to help people move again.

그 로봇은 사람들이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It will change their lives in a positive way.

그것은 그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