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JUNIOR 69호] E-scooter Bans in Seoul

E-scooter Bans in Seoul

서울의 전동 킥보드 금지

Starting in March, e-scooters will be banned in two areas of Seoul.

3월부터, 전동 킥보드들이 서울의 두 지역들에서 금지될 것이다.

This is the first such restriction on e-scooters in Korea.

이는 한국에서 전동 킥보드들에 대한 첫 번째 제한 조치이다.

One of the locations is “Red Road,” a popular street in the Hongdae area.

그 장소들 중 하나는 “레드 로드”인데, 홍대 지역의 인기 거리이다.

The other area is within Banpo, where there are many private academic institutes.

다른 지역은 많은 사설 학원들이 있는 반포 내에 있다.

In both areas, safety is a big concern due to crowded streets and numerous young pedestrians.

두 지역들 모두에서, 혼잡한 거리들과 많은 어린 보행자들로 인해 안전이 큰 우려 사항이다.

In recent years, the number of e-scooters has soared.

최근 몇 년 동안, 전동 킥보드들의 수가 급증했다.

Problems related to e-scooters have increased, as well.

전동 킥보드들과 관련된 문제들도 마찬가지로 증가했다.

Many accidents involve e-scooters crashing into pedestrians and cars.

많은 사고들이 전동 킥보드들이 보행자들과 자동차들과 충돌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

Other times, the riders get injured by falling from their vehicles.

또 다른 경우에는, 타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탈것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는다.

Additionally, e-scooters are often parked in random locations, blocking the paths of passersby and even automobiles.

게다가, 전동 킥보드들은 종종 임의의 장소들에 주차되어, 보행자들과 심지어 차량들의 길을 막는다.

More areas in Seoul are expected to introduce e-scooter bans.

서울의 더 많은 지역들이 전동 킥보드 금지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se districts are seeking permission from the Seoul government.

이 구역들은 서울시의 허가를 구하고 있다.

But first, they will improve their street conditions to meet government standards.

그러나 먼저, 그것들은 정부 기준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거리 환경들을 개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