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1016호] Korean Teens Shine in Classical Music World

Korean Teens Shine in Classical Music World

클래식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의 10대들

Recently, two talented teenagers from Korea gained attention in the world of classical music.

최근, 한국 출신의 두 명의 재능 있는 10대들이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These young performers shined at their respective international competitions, making great strides in their promising careers.

이들 어린 공연자들은 그들 각각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들의 장래가 촉망되는 경력들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Park Youn-jae

박윤재

In early February, a 16-year-old ballerino from Seoul made waves at the Prix de Lausanne in Switzerland.

2월 초, 서울 출신의 16세 발레리노가 스위스의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Park Youn-jae received first place at the premier competition for teen ballet dancers.

박윤재는 10대 발레 무용수들을 위한 그 최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In the past, Korean ballerinas topped the Prix de Lausanne in 1985 and 2007.

과거에, 한국인 발레리나들이 1985년과 2007년에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However, Park is the first male ballet dancer from Korea to receive this honor.

하지만, 박윤재는 이 영예를 안은 한국 출신의 첫 남성 발레 댄서이다.

The teenager impressed the judges by performing a scene from the classical ballet, “Flames of Paris,” from the early 20th century.

그 10대는 20세기 초 클래식 발레인 ‘파리의 불꽃’의 한 장면을 공연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Then, he followed it up in the final round with his performance of a contemporary ballet piece titled “Rain.”

이후, 그는 ‘비’라는 제목의 현대 발레 작품의 그의 공연으로 최종전에서 이어갔다.

The teen ballerino is currently attending Seoul Arts High School.

그 10대 발레리노는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However, he mentioned in a recent interview that he is debating whether to study abroad in the near future.

하지만, 그는 머지않아 해외에서 공부할지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최근 한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Han Jae-yoon

한재윤

In late January, violist Han Jae-yoon took part in the Tertis and Aronowitz International Viola Competitio in Gateshead, the United Kingdom.

1월 말, 비올라 연주자 한재윤은 영국 게이츠헤드에서 테르티스 & 아르노비츠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 참가했다.

The 15-year-old came in second place in the 18-and-under category of the event, which is recognized as the most important global competition for violists.

그 15세의 연주자는 그 대회의 18세 미만 부문에서 2위에 올랐는데, 그것은 비올리스트들에게 가장 중요한 세계 대회로 인정받는다.

Additionally, Han received a special performance award for his exceptional rendition of songs by British composers and a sonata by Johannes Brahms.

게다가, 한재윤은 영국 작곡자들의 노래들과 요하네스 브람스의 소나타에 대한 그의 탁월한 연주로 특별 연주 상을 받았다.

Hailing from Wonju, Gangwon Province, Han first picked up the viola at the age of 10 and was quickly noticed for his talent.

강원도 원주 출신인 한재윤은 10살에 처음 비올라를 익혔고, 그의 재능으로 빠르게 알려졌다.

This year, he will enroll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becoming the youngest ever to do so.

올해,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할 것인데, 그렇게 한 가장 어린 학생이 될 것이다.

The viola is a stringed instrument that is slightly larger than a violin and is known for having a darker, deeper tone.

비올라는 바이올린보다 약간 크고, 더 탁하고 깊은 음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현악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