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sic Way 2 Unit 04

The Rabbit and the Wolf

토끼와 늑대

There once was a rabbit.

예전에 어떤 토끼가 있었어요.

He loved to eat sweet clover until he was full.

그는 배가 부를 때까지 스위트 클로버를 먹는 것을 아주 좋아했죠.

Then, he would take a long nap in the shade.

그러고 나서 그늘에서 긴 낮잠을 자곤 했죠.

There was also a wolf.

어떤 늑대도 있었어요.

He often came around and found the rabbit lying under a tree.

그는 자주 들러 토끼가 나무 아래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어요.

However, the rabbit could run much faster than the wolf.

하지만 토끼는 늑대보다 훨씬 더 빨리 달릴 수 있었어요.

He always escaped into the thick bushes, leaving the wolf behind licking his lips.

그는 항상 두꺼운 덤불 속으로 도망쳐서, 한발 늦은 늑대가 입맛을 다시게 했죠.

As time went on, the rabbit couldn’t run as fast as he used to.

시간이 흐르면서, 토끼는 예전만큼 빨리 달릴 수 없었어요.

He was getting slower and slower because he was out of shape.

그는 건강이 안 좋았기 때문에 점점 더 느려지고 있었어요.

Every time he saw the wolf, the rabbit decided to change.

토끼는 늑대를 볼 때마다 변하기로 결심했어요.

He wanted to stop eating so much and start being more active.

과식하는 것을 멈추고 더 활동적으로 되고 싶었죠.

But exercising was really difficult.

하지만 운동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어요.

It wasn’t fun at all!

전혀 재미있지 않았거든요!

Each day, the rabbit would promise to start the next day.

매일 토끼는 다음 날 시작하겠다고 약속하곤 했죠.

The next day, he would do the same thing.

다음 날이 되면 같은 일을 반복했죠.

He didn’t change a bit.

그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어요.

The wolf, on the other hand, worked hard.

한편 늑대는 열심히 노력했어요.

He practiced running faster and faster.

그는 점점 더 빨리 달리는 것을 연습했어요.

Before too long, he could run faster than the lazy rabbit.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게으른 토끼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었어요.

Then one day, the rabbit wasn’t quite fast enough, and the wolf enjoyed a delicious meal.

그러던 어느 날, 토끼가 충분히 빠르게 달리지 못해서 늑대는 맛있는 식사를 즐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