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have ever eaten at a McDonald’s restaurant, you have probably tasted a Big Mac.
만일 여러분이 맥도널드 식당에서 식사를 해 본적이 있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빅맥을 맛보았을 것이다.
Interestingly, this burger is not only one of the fast-food franchise’s most popular menu items, but it is also used by financial experts as an economic indicator.
흥미롭게도, 이 버거는 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의 가장 인기 메뉴 제품들 가운데 하나일 뿐만 아니라 경제 지표로서 경제 전문가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The Big Mac Index was devised in 1986 by the British business magazine, The Economist.
빅맥 지수는 1986년에 영국 비즈니스 잡지인 ‘이코노미스트’가 생각해 냈다.
The purpose of the index was to illustrate the concept of purchasing power parity (PPP) in a simple way.
그 지수의 목적은 간단한 방법으로 구매력평가지수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In economics, purchasing power parity is a measure that compares the cost of buying goods in different countries.
경제학에서, 구매력평가지수는 다른 나라들에서 제품들을 구매하는 비용을 비교하는 척도이다.
Since the Big Mac is available all around the world and is made from mostly the same ingredients everywhere, economists can use this burger to compare the purchasing power of different currencies.
빅맥은 전 세계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든 곳에서 주로 같은 재료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경제학자들은 이 버거를 다른 통화들의 구매력을 비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For example, let’s say that a Big Mac in the United States costs 5 dollars and 69 cents.
예를 들어, 미국의 빅맥이 5달러 69센트라고 해보자.
According to the current exchange rate, that same burger should cost 8,284 won in South Korea.
현재 환율에 따르면, 같은 버거가 한국에서는 가격이 8,284원이다.
However, the actual cost of a Big Mac in Korea is 5,806 won, or 3 dollars and 99 cents.
하지만, 한국에서 실제 빅맥의 가격은 5,806원 즉, 3달러 99센트이다.
What this means is that the same amount of money gets you more Big Macs in Korea than in the U.S.
이것은 같은 금액의 돈이 미국에서보다 한국에서 여러분에게 더 많은 빅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Additionally, economists can use the Big Mac Index to determine if a currency is overvalued or undervalued.
아울러, 경제학자들은 빅맥지수를 어떤 통화가 과대평가 되는지 혹은 과소평가 되는지를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Investors can then use this information to buy or sell bonds and securities that are sensitive to inflation.
그러면 투자자들은 이 정보를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채권들과 유가증권들을 사거나 파는 데 활용할 수 있다.
But although the Big Mac Index is a handy shortcut for assessing purchasing power parity, economists point out that it has its limitations.
하지만 빅맥 지수가 구매력평가지수를 평가하기 위한 손쉬운 방법이긴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그것이 한계들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For starters, local factors like labor costs, import fees, and tax policies have a greater influence on price than exchange rates.
우선 첫째로, 인건비들, 수입 부과금들, 그리고 조세 정책들과 같은 지역적 요인들이 환율들보다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Secondly, salaries vary widely from country to country, so a cheaper Bic Mac on the index might still be more expensive when calculated as a percentage of total earnings.
두 번째, 임금들은 나라마다 매우 다양해서, 총수입들의 비율로 계산되면, 그 지수에서 더 싼 빅맥이 여전히 더 비쌀 수도 있다.
Despite its shortcomings, the Big Mac Index is still a great starting place to learn about purchasing power parity.
그것의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빅맥지수는 여전히 구매력평가지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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