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imes JUNIOR 75호] Two Holes-in-One in One Day

Two Holes-in-One in One Day

하루에 두 번의 홀인원

A hole-in-one is a rare achievement, even for a professional golfer.

홀인원은 심지어 프로 골프선수에게도 드문 업적이다.

However, Dale Whitnell, a professional golfer from England, accomplished this feat twice in a single day.

하지만, 영국 출신의 프로 골프선수인 데일 위트넬은 이 위업을 하루에 두 번 이뤄냈다.

Whitnell was participating in the DP World Tour tournament in South Africa.

위트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있었다.

On March 1st, during the second round, he scored a hole-in-one on the second hole of the course.

3월 1일, 두 번째 라운드에서, 그는 그 코스의 두 번째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The ball went directly into the hole with his first shot.

그 공은 그의 첫 샷에 곧바로 홀에 들어갔다.

Then, amazingly, the same thing happened on the 12th hole.

그러고 나서, 놀랍게도, 같은 일이 12번 홀에서도 일어났다.

Scoring a hole-in-one is extremely challenging because all conditions must align perfectly.

홀인원을 기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모든 조건들이 완벽하게 정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These conditions include direction, wind speed, and the power of the shot.

이 조건들에는 방향, 바람의 속도, 그리고 샷의 세기가 포함된다.

The odds of making a hole-in-one are 3,000 to 1 for a professional golfer.

프로 골프선수가 홀인원을 할 가능성은 3,000분의 1이다.

Achieving two in one day is even more extraordinary.

하루에 두 번 하는 것은 훨씬 더 대단하다.

The chances are estimated at 67 million to 1.

그 확률은 6,700만 분의 1로 추산된다.

Surprisingly, Whitnell is not the first player to score two holes-in-one in a day.

놀랍게도, 위트넬이 하루에 두 번 홀인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는 아니다.

Just last year, Frank Bensel Jr. accomplished two consecutive holes-in-one during the U.S. Senior Open.

바로 작년에, 프랭크 벤셀 주니어는 미국 시니어 오픈에서 연이은 두 번의 홀인원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