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완성 U3.R3-U3.R4

We share many things on the Internet every day, including comments, photographs, and personal information.

우리는 매일 인터넷에 댓글, 사진, 개인 정보를 포함하여 많은 것을 공유한다.

Once we post them online, they spread very quickly.

일단 온라인에 게시하면, 그것들은 매우 빠르게 퍼진다.

So even if we delete our original posts, they might remain somewhere else.

따라서 원본 게시물들을 삭제하더라도, 해당 게시물은 다른 곳에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This is why “the right to be forgotten” has become an important issue.

이것이 ‘잊힐 권리’가 중요한 이슈가 된 이유이다.

It is a concept that allows individuals to request the removal of their personal data from search engines and social media platforms.

그것은 개인이 검색 엔진들이나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삭제하도록 요청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다.

The goal is to protect the privacy and dignity of individuals, especially when they no longer wish to share certain information or when the information becomes outdated.

목적은 개인들의 사생활과 존엄성을 보호하는 것인데, 특히 그들이 더 이상 특정 정보를 공유하고 싶지 않거나 정보가 구식이 된 경우에 그러하다.

In response to these concerns, the European Union has put into practice data protection rules covering the right to be forgotten.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여 유럽 연합은 잊힐 권리를 포함시키는 데이터 보호 법을 실행해왔다.

But the right to be forgotten is not always guaranteed.

하지만 잊힐 권리가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In some cases, the public interest or freedom of expression might be more important than an individual’s request to remove information.

어떤 경우에는 개인의 정보 삭제 요청보다 공익이나 표현의 자유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Even though this is a very tricky issue, its importance will continue to be significant in digital age.

비록 이것이 매우 까다로운 문제라고 해도 디지털 시대에 그것의 중요성은 계속 상당할 것이다.

These days, people spend a lot of time interacting with media.

요즘에는 사람들이 미디어와 상호작용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However, this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they have the critical skills needed to analyze and understand information.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그들이 정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A study at Stanford University in 2016 showed that young people are easily fooled by misinformation, especially when they get it from social media.

2016년 스탠포드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젊은 사람들은 잘못된 정보에 쉽게 속는데,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 정보를 얻을 때 그러하다.

However, it’s not just young people who have this weakness.

그런데 이런 약점을 갖고 있는 것은 젊은 사람들만이 아니다.

Research from New York University found that people over the age of 65 shared seven times more misinformation than younger people.

뉴욕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잘못된 정보를 7배 더 많이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hows that they lack the digital media literacy needed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online information.

이것은 그들이 온라인 정보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All of this makes us ask an important question: What’s the solution to the misinformation problem?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하게 만든다. 잘못된 정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Many people say governments and tech platforms sh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blocking and preventing misinformation.

많은 사람들은 정부와 기술 플랫폼이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However, every individual needs to take responsibility for fighting this threat.

그러나 모든 개인이 이 위협과 싸우는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It is important for everyone to critically evaluate information and distinguish reliable sources from unreliable ones.

모든 사람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들과 신뢰할 수 없는 출처들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Furthermore, individuals must develop the habit of fact-checking information before accepting it or sharing it with others.

뿐만 아니라, 개인은 정보를 받아들이거나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전에 정보의 사실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