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sit to the Russian village of Oymyakon might change your ideas about cold.
러시아의 마을 오이먀콘으로의 방문은 추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꿀지도 모른다.
That's because Oymyakon, "the Pole of Cold," is the coldest village on earth!
그것은 ‘한극(寒極)’인 오이먀콘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이기 때문이다!
Oymyakon's coldest recorded temperature was –71.2°C.
오이먀콘의 기록된 최저 기온은 섭씨 영하 71.2도였다.
Interestingly, the meaning of the village's name is "unfrozen patch of water."
흥미롭게도, 마을 이름의 뜻은 ‘물의 얼지 않는 부분’이다.
It is named after the nearby river, which does not freeze.
이 이름은 근처의 강에서 따왔는데, 이 강은 얼지 않는다.
In December, the daylight lasts only three hours per day, and the town remains about -45°C on average.
12월에는, 일광 시간이 하루에 오직 세 시간 계속될 뿐이며, 마을은 평균적으로 대략 영하 45도를 유지한다.
It's so cold that water freezes immediately upon touching the air.
날씨가 너무 추워서, 물은 공기에 닿자마자 즉시 얼어 버린다.
There are other issues: Batteries lose their power very quickly, pen ink freezes, and people cannot even wear eyeglasses because they can freeze!
다른 문제들도 있는데, 배터리가 매우 빨리 방전되고, 펜의 잉크는 얼어 버리며, 사람들은 안경이 얼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쓸 수도 없다!
Cars are often left running, as it's quite hard to restart their engines in the freezing weather.
차는 종종 시동을 건 채로 두는데, 매우 추운 날씨에서는 엔진의 시동을 다시 거는 것이 꽤 어렵기 때문이다.
Communication is also difficult because the cold prevents cell phones from working.
또한, 추위로 인해 휴대전화가 작동되지 않아서 연락도 어렵다.
At home, Oymyakon's villagers lead simple lives without the conveniences people enjoy in most modern cities.
가정에서, 오이먀콘의 주민들은 대부분의 현대 도시에서 사람들이 누리는 편의 시설 없이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
They have to burn wood or coal for warmth, and they can only buy basic goods from the one and only store in town.
그들은 온기를 위해 나무나 석탄을 때야 하고, 마을에서 단 하나뿐인 가게에서 기본 물품을 살 수밖에 없다.
Nevertheless, Oymyakon's community of hunters, reindeer farmers, and fishermen has adapted to the harsh environment and remains happy despite the town's extreme conditions.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이먀콘의 사냥꾼, 순록 농장주, 어부들은 혹독한 환경에 적응해 왔으며, 마을의 극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복하게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