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act, scientists estimate that there are 370,000 pieces of space debris up there.
실제로, 과학자들은 그곳에 37만 개의 우주 쓰레기 조각이 있다고 추정한다.
There is a concern that a piece of junk might crash into a satellite.
쓰레기 조각이 인공위성에 충돌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
A crash would result in thousands more pieces of debris, possibly destroying other satellites.
한 번의 충돌로 수천 개의 더 많은 잔해가 생길 것이며, 아마도 다른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도 있다.
This could be a big problem, as we rely on satellites for many important things like GPS, international phone connections, television signals and weather forecasts.
이것은 큰 문제일 수 있는데 우리가 GPS, 국제 전화 연결, 텔레비전 신호 그리고 일기 예보와 같은 많은 중요한 것들을 인공위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To deal with this, Japanese space scientists and a 100-year-old fishing net company came up with a brilliant idea.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우주 과학자들과 100년 된 한 어망 회사가 멋진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They will attach a thin metal fishing net to a satellite and then launch the satellite into space.
그들은 인공위성에 얇은 금속제 어망을 부착한 다음에 그 인공위성을 우주로 발사할 것이다.
Once the satellite is in orbit, the net will be released to collect space junk.
그 인공위성이 궤도에 진입하면, 그물은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날려 보내질 것이다.
Several weeks later the net, charged with electricity, will be pulled down by the Earth's magnetic field.
몇 주 후, 전기로 충전된 그 그물은 지구 자기장에 의해서 당겨지게 될 것이다.
The net and the junk inside will burn up as they enter the Earth's atmosphere.
그 그물과 그 안의 쓰레기는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할 때 불타 없어지게 된다.
In this way, a simple fishing net will make space much cleaner and sa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