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 expeditions have contributed greatly to our understanding of science.
극지방 탐험은 우리가 과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를 했다.
For instance, we now know a lot more about the effects a polar climate has on people.
예를 들어, 우리는 이제 극지방 기후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In the early days, explorers often suffered from some sort of mental illness.
초창기에 탐험가들은 종종 일종의 정신병을 앓았다.
One cause of the mental illness was later discovered.
정신병의 원인 중 한 가지가 나중에 밝혀졌다.
When people aren’t used to living in extremely cold conditions, their bodies use up a lot of energy to keep warm, which gets rid of all the vitamins in the body.
사람들이 극도로 추운 상태에서 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때, 그들의 신체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는데, 이는 체내의 모든 비타민을 소모하게 한다.
Deprived of vitamins, the brain can’t work normally, and this can cause depression, sleep disorder, or rage.
비타민을 빼앗기면 두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이는 우울, 수면 장애 혹은 분노를 초래할 수 있다.
The time spent in total darkness also has a damaging effect on people’s minds.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보내는 시간 또한 사람들의 정신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Winter in polar regions is characterized by permanent night and lasts several months.
극지방의 겨울은 영원처럼 긴 밤이 특징이며 몇 달간 계속된다.
It is not natural for human beings to spend long periods of time in the dark.
인간이 어둠 속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In northern latitudes, many people get depressed during the dark winter months.
북위도 지방의 많은 사람들은 캄캄한 겨울 동안 우울해진다.
That is because serotonin, a chemical that is believed to make people happy, cannot be released in the body without sunlight.
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여겨지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이 햇빛이 없으면 몸에서 배출될 수 없기 때문이다.
This type of depression is known as 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