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climate change make the food you eat less healthy?
기후 변화는 여러분이 먹는 음식을 건강에 덜 좋게 만들 수 있는가?
As strange as it may sound, it could be possible.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것은 가능할지도 모른다.
Studies have shown that the levels of minerals, vitamins, and proteins in food crops have been dropping over the past 50 to 70 years.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용 작물의 미네랄, 비타민, 그리고 단백질 수준이 과거 50년에서 70년에 걸쳐 계속 하락해오고 있다.
Some scientists believe this is related to the use of crops that produce more food but contain fewer nutrients.
일부 과학자들은 이것이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지만 더 적은 영양분을 포함하는 식용 작물의 사용과 관련 있다고 믿는다.
However, others suggest it has been caused by the increase of carbon dioxide (CO2) in the air over the same period.
그러나, 다른 과학자들은 그것이 같은 기간 동안 대기 중 이산화탄소 증가에 의해 야기되었다고시사한다.
Although plants require CO2 to grow, a large increase in CO2 seems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m.
식물이 자라는 데 이산화탄소가 필요하지만, 이산화탄소의 대폭 증가는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인다.
This has been demonstrated in experiments in which plants were grown in an indoor space with high CO2 levels.
이것은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은 실내 공간에서 작물이 재배된 실험들에서 입증되었다.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s showed that important changes took place in a wide category of plants that includes wheat, rice, potatoes, and other food crops we depend on.
실험 결과는 밀, 쌀, 감자와 우리가 의존하는 기타 식용 작물을 포함하는 폭넓은 작물 범주에서 중요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n each case, important minerals such as calcium, potassium, zinc, and iron were reduced.
각각의 경우에, 칼슘, 칼륨, 아연과 철과 같은 중요한 미네랄이 감소되었다.
Although more studies need to be done, this could potentially lead to an environmental disaster, as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already struggle to get enough nutrition in their daily diets.
더 많은 연구가 행해져야 하지만, 이것은 잠재적으로 환경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왜냐하면 전 세계의 많은사람들이 이미 매일의 식사에서 충분한 영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