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y Spencer was a natural inventor who knew how to apply his curiosity.
퍼시 스펜서는 자신의 호기심을 응용하는 방법을 아는 타고난 발명가였다.
Shortly after World War II, he was walking through his laboratory when he paused in front of a magnetron, a device used to power radar systems.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그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걸어 다니다가 레이더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장치인 마그네트론 앞에 잠시 멈춰 섰다.
Suddenly, he realized that a chocolate bar in his pocket was melting.
갑자기, 그는 자신의 주머니 속에 있던 초콜릿 바가 녹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But Spencer didn’t panic.
하지만 스펜서는 당황하지 않았다.
Instead, he put some unpopped popcorn in a bag and held it in front of the magnetron.
대신에, 그는 봉지 안에 튀기지 않은 팝콘을 넣고 그것을 마그네트론 앞에서 들고 있었다.
As Spencer had suspected, the small hard popcorn soon exploded, becoming fluffy and white.
스펜서가 짐작했던 것처럼, 작고 딱딱한 팝콘은 곧 터져서 솜털 같고 하얗게 되었다.
This simple experiment eventually led to the invention of the microwave oven.
이 간단한 실험은 마침내 전자레인지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The first of these devices was enormous — it was 167 centimeters tall and weighed 340 kilograms.
최초의 이 기기는 거대했는데, 167센티미터 높이에 무게가 340킬로그램이었다.
Because of this, it was only used in restaurants where chefs needed to cook a lot of food in a short time.
이 때문에, 그것은 요리사들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음식을 요리해야 하는 식당에서만 사용되었다.
There were also other problems.
다른 문제점들도 있었다.
Meat didn’t turn brown, and French fries turned white.
고기는 갈색으로 변하지 않았고, 프렌치 프라이는 하얗게 변했다.
But, over decades, improvements were made, and eventually the microwave oven reached the point at which it was the perfect addition to the average family’s kitchen.
그러나 수십 년에 걸쳐 개선이 이루어졌고, 마침내 전자레인지는 일반 가정 주방의 완벽한 추가 구성물이 되는 지점에 이르렀다.
Today, people around the world use these ovens to melt their chocolate and pop their pop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