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h year in Twinsburg, Ohio, the world’s largest gathering of twins takes place.
오하이오의 트윈스버그에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쌍둥이들의 모임이 열린다.
Thousands of sets of twins attend the festival held in memory of Moses and Aaron Wilcox, the pair of twin brothers who gave Twinsburg its name.
수천 쌍의 쌍둥이들이 트윈스버그에 그 이름을 선사한 쌍둥이 형제인 모지스 윌콕스와 애런 윌콕스를 기리며 개최되는 이 축제에 참석한다.
Moses and Aaron were born in Killingworth, Connecticut, on May 18, 1772.
모지스와 애런은 1772년 5월 18일에 코네티컷의 킬링워스에서 태어났다.
They looked so similar that even their friends and family couldn’t differentiate between them.
그들은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친구들과 가족조차도 그들을 구별하지 못했다.
Not only were their appearances identical, but their lives followed similar courses as well.
그들은 외모만 똑같았던 게 아니라 인생까지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They married a pair of sisters and each had nine children.
그들은 한 자매와 결혼하여 각각 아홉 명의 자녀를 두었다.
Together, the families moved to a town in Ohio, where they made an odd proposal — they would donate land for a public park if the town would change its name to Twinsburg.
가족들은 다 함께 오하이오에 있는 한 도시로 이사했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만일 그 도시가 이름을 트윈스버그로 바꾼다면 공원을 위한 땅을 기증하겠다는 특이한 제안을 했다.
The town agreed, and the deal was done.
그 도시는 동의했고, 거래가 성사되었다.
A few years later, the twins died on the same day and were buried together in a single grave.
몇 년 후에 쌍둥이는 같은 날에 사망했고, 하나의 무덤에 함께 묻혔다.
A plaque was erected in the park to honor the Wilcox twins and everything that they had done for the town.
윌콕스 쌍둥이와 그들이 도시를 위해 한 모든 것을 기리기 위해, 공원 안에 명판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