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researchers, we automatically assign favorable traits, including honesty, kindness, talent, and intelligence, to good-looking individuals.
연구원들에 따르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정직, 친절, 재능, 그리고 지성을 포함하는 좋은 특성들을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에게 부여한다고 한다.
Moreover, we aren’t even aware that physical attractiveness is playing a role when we make these judgments.
게다가, 우리는 이러한 판단을 내릴 때 신체적인 매력이 한몫한다는 사실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I believe this unconscious assumption that “good-looking equals good” can have some scary consequences.
나는 ‘외모가 뛰어난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이 무의식적인 가정이 몇 가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For example, according to a study of the 1974 Canadian federal elections, “attractive” candidates received over two and a half times as many votes as “unattractive” ones.
예를 들어, 1974년 캐나다 연방 선거에 관한 한 연구에 따르면, ‘매력적인’ 후보자들이 ‘매력적이지 않은’ 후보자들보다 2.5배 넘는 더 많은 표를 받았다고 한다.
In spite of this evidence of favoritism towards attractive politicians, it was demonstrated by follow-up research that voters were unaware of their bias.
매력적인 정치인들을 향한 이 편애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이 자신들의 편견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 후속 연구에 의해 입증되었다.
In fact, 73 percent of the surveyed voters strongly denied that physical appearance had influenced their votes; only 14 percent even acknowledged the possibility of such influence.
실제로, 조사에 참여한 유권자들 중 73퍼센트가 신체적인 외모가 자신의 투표에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고, 14퍼센트만이 그런 영향력의 가능성 정도나마 인정했다.
While voters can deny that attractiveness affects electability, evidence has shown the troubling presence of this bias.
유권자들은 매력이 선출 가능성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있겠지만, 증거가 이 편견의 꺼림칙한 존재를 드러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