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is a slippery material, so why doesn’t it slip right through our fingers when we hold it?
유리는 미끄러운 물질인데,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잡을 때, 그것은 왜 우리의 손가락 사이로 바로 미끄러지지 않는가?
It is partly due to the friction between molecules in the glass and molecules in our skin.
그것은 부분적으로 유리 속 분자들과 우리 피부 속 분자들 사이의 마찰력 때문이다.
The greater the area of skin touching the glass, the stronger the friction.
유리잔에 닿는 피부의 면적이 더 커질수록, 마찰도 더 강해진다.
Researchers recently discovered that our fingers actually adapt to slippery materials by increasing the contact area.
연구원들은 최근에 우리의 손가락이 접촉 면적을 증가시킴으로써 실제로 미끄러운 물질들에 적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Surprisingly, they do this by using sweat.
놀랍게도, 그것들은 땀을 이용함으로써 이렇게 한다.
The adaptation involves small changes on the outer layer of our skin, where our fingerprints are located.
이 적응은 우리 피부의 바깥층에 작은 변화들을 수반하는데, 그 층에 지문이 있다.
The ridges of our fingerprints help us hold onto rough materials, but they can’t help with smooth materials like glass.
우리 지문의 융선은 우리가 거친 물질을 잡도록 도와주지만, 유리 같은 매끄러운 물질을 잡는 것은 도와줄 수 없다.
So when our body senses a smooth material, it releases a little bit of sweat onto the skin.
그래서 우리의 몸이 매끄러운 물질을 감지하면, 우리 몸은 피부에 약간의 땀을 배출한다.
The sweat causes the ridges to flatten, which allows more skin to touch the glass and increases the amount of friction.
땀은 융선들이 평평해지게 하고, 이는 더 많은 피부가 유리에 접촉하게 해 마찰의 양을 증가시킨다.
As a result, we can easily keep a firm grip on the glass.
결과적으로, 우리는 유리를 쉽게 꽉 붙잡을 수 있다.
Scientists researching this unusual process have found that it doesn’t happen immediately.
이러한 특이한 과정을 조사하는 과학자들은 이 과정이 즉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Sometimes it takes only a few seconds to start and other times it can take as long as 20 seconds, depending on the individual being tested and the weight of the object.
테스트를 받는 개인과 물체의 무게에 따라, 때로는 시작되는 데 몇 초만 걸리기도 하고 다른 때는 20초까지도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