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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카드 | ne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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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thunders over the edge of a cliff.
물이 절벽 가장자리 너머로 우르릉거린다.
It drops more than 700 meters into a cloud of white mist.
그것은 700미터 이상 하얀 안개의 구름 속으로 떨어진다.
You can almost hear the water roaring like thunder as it falls.
물이 떨어지면서 천둥처럼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But there’s no sound.
하지만 소리는 없다.
It’s not a real waterfall but a photograph of Yosemite Falls, taken by one of the world’s most famous nature photographers: Ansel Adams.
그것은 진짜 폭포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사진가들 중 한 명인 앤셀 애덤스가 찍은 요세미티 폭포의 사진이다.
Adams likely first saw the waterfall on a trip to Yosemite National Park in 1916, when he was 14 years old.
애덤스는 14살이었던 1916년에 요세미티 국립 공원으로 여행하는 길에 그 폭포를 처음 봤던 것 같다.
The beauty of the national park must have inspired him greatly.
국립 공원의 아름다움은 그에게 크게 영감을 주었던 게 틀림없다.
He spent much of his career photographing it.
그는 경력 중 많은 시간을 그것을 찍으면서 보냈다.
The beautiful images that Adams made were more than art.
애덤스가 만든 아름다운 이미지들은 예술 이상이었다.
They showed the power and importance of nature.
그것들은 자연의 힘과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This was something the country needed to be reminded of.
이것은 국가가 상기해야 했던 것이었다.
During Adams’ lifetime, natural landscapes were being destroyed to make room for roads, farms, and growing cities.
애덤스의 생애 동안, 도로와 농장과 성장하는 도시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자연 경관이 파괴되고 있었다.
Adams believed strongly in the preservation of America’s wild space, and used his influence to affect policy.
애덤스는 미국의 야생 공간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굳게 믿었고,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하여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For example, he traveled to Washington in 1936 to win support for a wilderness area in California.
예를 들어, 그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야생 지역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는 1936년에 워싱턴으로 갔다.
It eventually became Kings Canyon National Park.
그곳은 결국 킹즈 캐년 국립 공원이 되었다.
The effect of his art was very powerful.
그의 예술의 효과는 매우 강력했다.
Not everybody trusts paintings but people believe photographs, Adams once said.
“모두가 그림을 믿지는 않지만, 사진은 믿는다.”라고 애덤스가 언젠가 말했다.
His pictures, like The Tetons and the Snake River, changed how Americans saw nature.
<테톤 산과 스네이크 강>과 같은 그의 사진들은 미국인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Looking at his photographs, people realized that nature was a form of art. It was something to protect and care for.
그의 사진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자연이 예술의 한 형태임을 깨달았다. 그것은 보호하고 돌봐야 할 것이었다.
However, Adams had critics.
하지만 애덤스에게는 비평가들이 있었다.
They said it was wrong to photograph and fight for nature when there was so much human suffering in the world.
그들은 세상에 너무나 많은 인간의 고통이 있는데 자연을 위해 사진을 찍고 싸우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But Adams believed that understanding the world of nature would help heal people.
하지만 애덤스는 자연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At the very least, his nature photography saved the American wilderness for future generations to enjoy.
적어도, 그의 자연 사진은 후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미국의 자연 그대로의 지역을 지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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