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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카드 | ne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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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turning on the radio and hearing an old song that your grandmother used to sing to you.
라디오를 켜고 할머니가 당신에게 불러주셨던 옛날 노래를 듣는 것을 상상해 보라.
Suddenly the lights in your house go out and you get a chill down your back.
갑자기 집 안의 전등이 나가고 등줄기가 서늘해진다.
Then you get goosebumps.
그때 “소름”이 돋는다.
Then later that day, you go swimming because it’s hot outside.
그러고 나서 그날 늦게, 밖이 더워서 수영을 하러 간다.
You step out of the warm water and feel a cool breeze blow over your body.
따뜻한 물 밖으로 나와서 서늘한 바람이 몸 위로 부는 것을 느낀다.
Again, you feel chilly and get goosebumps.
또 다시, 한기를 느끼고 소름이 돋는다.
These events have no connection, yet your body reacts to them in the same way.
이런 일들은 전혀 관련이 없지만, 몸은 그것에 같은 방식으로 반응한다.
What exactly are goosebumps, and why do we get them?
소름이 정확히 무엇이며, 왜 소름이 돋는 걸까?
Goosebumps are tiny bumps on the skin that are caused by small muscles connected to individual hairs.
소름은 각각의 털에 연결된 작은 근육에 의해 생기는 피부의 아주 작은 돌기들이다.
When the muscles contract, it causes certain areas of the skin to protrude and form bumps.
근육이 수축할 때, 피부의 어떤 부분들이 튀어나와서 돌기들을 형성한다.
It also causes the hairs to stand up.
또한 털들이 서도록 한다.
The term goosebumps originates from the fact that the skin resembles that of birds after their feathers are plucked.
“소름(거위 돌기)”이라는 용어는 피부가 깃털이 뽑힌 후의 새의 피부를 닮았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Other countries have different names for this, but most English-speaking countries include the word goose.
다른 나라들은 이것에 대해 다른 이름들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영어권 국가들은 “거위”라는 단어를 포함한다.
For example, some people call it gooseflesh or goosepimples instead of goosebumps.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소름 대신에 “거위 살” 또는 “거위 뾰루지”라고 부른다.
People chiefly get goosebumps when they are cold or afraid.
사람들은 주로 춥거나 무서울 때 소름이 돋는다.
So what’s the connection between feeling cold and afraid?
그렇다면 추위를 느끼는 것과 무서움을 느끼는 것 간의 관련성은 무엇일까?
The answer is adrenaline.
답은 아드레날린이다.
The body produces adrenaline in both cases, and adrenaline is what causes the body’s hairs to stand up.
몸은 두 경우에 모두 아드레날린을 생성하고, 아드레날린이 몸의 털을 서게 하는 것이다.
In ancient times, humans had significantly more hair on their bodies than they do now.
고대에, 사람들은 지금보다 몸에 훨씬 더 많은 털을 가지고 있었다.
Frigid temperatures caused hair on the skin to stand up so that it could trap air and keep the body warmer.
몹시 찬 온도가 피부의 털을 서게 해서 털이 공기를 가두어 몸을 더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게 했다.
The same thing happened when people were afraid.
사람들이 무서워했을 때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The hair caused the person to look larger and scarier for protection.
털은 보호를 위해 사람을 더 크고 더 무서워 보이게 했다.
Getting goosebumps may have been advantageous for our ancient ancestors, but it’s not useful to us now.
소름이 돋는 것은 우리의 고대 조상들에게 이로웠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는 유용하지 않다.
People nowadays generally don’t have enough body hair to keep themselves warm or make themselves look larger when they get goosebumps.
요즘에 사람들은 소름이 돋을 때 스스로를 따뜻하게 유지하거나 스스로를 더 커 보이게 할 만큼 충분한 체모를 보통 가지고 있지 않다.
Maybe one day people will stop getting goosebumps, but at least now you understand why we get them!
아마 언젠가 사람들은 소름이 돋지 않게 될 수도 있지만, 최소한 이제 당신은 왜 소름이 돋는지 이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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