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중학교 영어3 (양현권) - Lesson 7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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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you please teach me to make a pot someday?” begged Tree-ear.
“도자기 그릇을 만드는 방법을 언젠가 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목이(木耳)는 간청했다.
“No, I will never do that,” said Potter Min.
“아니, 결코 그럴 일은 없을 게다.” 도공 민 영감이 말했다.
“Why won’t you teach me?” Tree-ear cried out.
“왜 가르쳐 주지 않는 거죠?” 목이는 소리 높였다.
“The potter’s trade passes from father to son. If you were my son, I would teach you, but ...”
“도공의 업(業)이란 아비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법이다. 만약 네가 나의 아들이라면 너를 가르치겠다, 하지만 ...”
Tree-ear was a boy without parents.
목이는 부모가 없는 소년이었다.
He loved to watch Potter Min make pots and vases.
그는 도공 민 영감이 도자기 그릇과 화병을 만드는 걸 보기를 좋아했다.
The potter’s work was the finest in Julpo, perhaps even in the whole country.
민 영감의 도자기 작품은 줄포에서 가장 뛰어났고, 아마도 나라 전체를 통틀어서도 그러했을 것이다.
Tree-ear dreamed of making beautiful vases like Potter Min.
목이는 민 영감처럼 아름다운 도자기 화병을 만드는 것을 꿈꿨다.
But how could he become a potter without learning from the master?
하지만 도자기 장인 민 영감의 가르침 없이 어떻게 도공이 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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