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중학교 영어3 (양현권) - Lesson 7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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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ear ran quickly to the bottom of the cliff only to find that both vases were completely broken.
목이는 재빨리 절벽 맨 아래쪽으로 달려갔지만 두 화병 모두 완전히 박살난 것을 발견하였을 뿐이었다.
“If I had one unbroken vase, I could take it to Songdo. But now, how can I return to the master?” Tree-ear thought.
“만약 하나라도 온전한 화병이 있다면 그것을 송도로 가져갈 수 있을 텐데. 하지만 이제 어떻게 스승님께 돌아갈 수 있단 말인가?”라고 목이는 생각했다.
Suddenly, he found a shard that was the size of his palm.
갑자기 그는 자신의 손바닥 크기의 사금파리(깨진 도자기 조각) 한 조각을 발견하였다.
It still had part of an inlaid flower with its leaves.
그것에는 상감 기법으로 새겨진 꽃과 잎사귀 일부가 보존되어 있었다.
“There is still a chance,” he said to himself.
“아직 기회는 있어.”라고 목이는 혼잣말을 했다.
Then Tree-ear took the shard and continued on his journey.
그러고 나서 목이는 그 사금파리를 가지고 여정을 계속하였다.
Hungry and tired, Tree-ear arrived at the palace in Songdo and showed the shard to the royal officer.
배고프고 지친 상태로, 목이는 송도에 있는 왕궁에 도착하여 왕실 관리에게 사금파리를 보여 주었다.
“It is but a single shard. And yet, it shows the skill of my master,” said Tree-ear.
“이것은 사금파리 한 조각에 불과합니다만, 제 스승의 기예(技藝)를 충분히 보여 줍니다.”라고 목이는 말했다.
A smile spread over the officer’s face.
관리의 얼굴에 미소가 퍼졌다.
He said, “I have never seen this kind of inlay work! It’s just wonderful. Tell your master that he can work for the king.”
“이렇게 훌륭한 상감 기법이 들어간 작품을 여태껏 보지 못했다! 정말 훌륭하구나. 너의 스승에게 임금님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여라.”라고 관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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