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중학교 영어3 (양현권) - Lesson 7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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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ear came back to Julpo with the good news.
목이는 그 좋은 소식을 가지고 줄포에 돌아왔다.
Potter Min was so glad to hear the news but even more pleased to see Tree-ear.
민 영감은 그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지만 목이를 보고 훨씬 더 기뻐하였다.
He felt like he was seeing his dead son Hyeong-gu again.
그는 자신의 죽은 아들 형구를 다시 보고 있는 것 같이 느꼈다.
“Get some logs as big as a man’s body,” said Potter Min.
“남자의 몸통만한 통나무를 마련해 오거라.” 하고 민 영감이 말했다.
“Why so big?” Tree-ear asked.
“왜 그렇게 커야 하지요?” 목이가 물었다.
“How are you going to make your pottery without a potter’s wheel of your own?”
“너 자신의 물레도 가지지 않고 어떻게 도자기를 만든 다는 것이냐?”
“My own wheel?”
“제 물레요?”
“Yes. And I will call you Hyeong-pil from now on.”
“그렇다. 그리고 지금부터 너를 형필이라고 부르겠다.”
dn’t believe his ears.
목이는 너무 놀라 자신의 귀를 믿을 수 없었다.
Now, he had a name that shared a character with Potter Min’s dead son Hyeong-gu!
이제 목이는 도공 민 영감의 죽은 아들 형구와 같은 돌림자를 쓰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Hyeong-pil started to push the cart up the mountain path.
형필은 산으로 난 길을 따라 손수레를 밀기 시작했다.
As he watched a crane in the distance, he dreamed of the beautiful vase that he would make.
그는 저 멀리 있는 학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아름다운 화병을 꿈꾸었다.
One of the finest examples of Korean inlaid pottery is called the “Thousand Cranes Vase.”
상감 기법이 사용된 한국의 가장 훌륭한 도자기 가운데 하나는 ‘천학매병’이라고 불린다.
Its maker is unknown.
제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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