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we left the restaurant, I felt a breath of fresh air.
우리가 그 식당을 떠났을 때, 나는 신선한 공기의 숨결을 느꼈다.
Whether the wind was real or imagined, and whether the benefit of the soup was real or imagined, I felt truly refreshed.
바람이 진짜건 상상이건 간에, 그리고 그 국물의 혜택이 진짜건 상상이건 간에, 나는 진정으로 새로워진 기분을 느꼈다.
With that feeling came a sudden understanding of the ‘fight fire with fire’ wisdom: enjoy something really hot, let the body breathe out, and find yourself refreshed in a breeze.
그 느낌과 함께 ‘이열치열’의 지혜에 대한 갑작스러운 이해가 왔다: 정말 뜨거운 무언가를 즐겨라, 몸이 숨을 내쉬게 해라, 그리고 네 자신이 미풍 속에 새로워짐을 발견해라.
Finally, Seoul’s summer heat felt as cool and fresh as the late fall in Los Angeles.
마지막으로, 서울의 여름 열기는 Los Angeles의 늦가을처럼 시원하고 신선하게 느껴졌다.
Damil and I didn’t go home right away.
Damil과 나는 바로 집에 가지 않았다.
We stayed around to enjoy the summer evening, laughing and talking about another ‘fight fire with fire’ experience―the chance of enjoying spicy ramyeon after taking a boiling bath at a hot spring.
우리는 또 다른 ‘이열치열’의 경험– 뜨거운 온천에서 뜨거운 목욕을 한 다음 매운 라면을 즐길 기회–에 대해서 웃고 얘기하면서, 여름밤을 즐기기 위해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