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fe Source of Africa (A Scientific Explanation)
아프리카의 생명의 원천 (과학적인 설명)
Why do you think the baobab has such an enormous trunk and root-like branches?
여러분은 왜 바오바브나무가 그렇게 거대한 등걸과 뿌리처럼 보이는 나뭇가지들을 가졌다고 생각하십니까?
It is because of the weather where it grows.
그 이유는 바로 그것이 자라는 날씨 때문입니다.
After the rainy season, about nine months of dry weather follow.
우기가 지난 후에, 약 아홉 달의 건조한 날씨가 따라 옵니다.
Such dry weather is hard for plants to survive in.
그러한 건조한 날씨 속에서 식물들은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Yet scientists have discovered that baobabs can grow to enormous sizes, reaching heights of 5 to 30 meters, and have trunk diameters of 7 to 11 meters.
그러나 과학자들은 바오바브나무들이 5~ 30미터 정도의 높이까지 자라고, 나무 몸통의 직경은 7에서 11미터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How can this big tree survive in the dry season?
어떻게 이 큰 나무가 건조한 계절에 생존할 수 있을까요?
The baobab has deep roots to find water in the ground, and it stores the water in its trunk for the long dry season.
바오바브나무는 땅 속에서 물을 찾을 수 있는 깊은 뿌리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길고 건조한 계절 동안 몸통에 물을 저장합니다.
This large tree can actually store as much as 120,000 liters of water, and the small branches help reduce water loss.
이 거대한 나무는 사실 12만리터까지도 물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작은 나뭇가지들은 물의 손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The baobab tree is a valuable water source for Africans in the dry season.
바오바브나무는 건조한 계절 동안 아프리카인들에게 소중한 수원(水原)이 됩니다.
The baobab’s bark, leaves, fruit, and trunk are all useful, too.
바오바브나무의 껍질, 잎, 열매 그리고 몸통은 모두 역시 유용합니다.
The bark of the baobab is used for cloth and rope, the leaves for seasoning and medicines, while the fruit, called ‘monkey bread,’ is eaten.
바오바브나무의 껍질은 옷감과 밧줄을 위해, 잎은 양념과 약을 위해 사용되고, 한편 ‘원숭이 빵’이라 불리는 열매는 먹을 수 있습니다.
Sometimes people live inside the huge trunks.
때때로 사람들은 거대한 나무의 몸통 속에서 살기도 합니다.
What an amazing life source for the African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