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ly, I saw the one item in the museum that I will never forget – an original copy of the *Hunminjeongeum Haerye.
마지막으로 나는 미술관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물품을 보았다. 바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이다.
This ancient book was written in 1446, and it explains the ideas and principles behind the creation of Hangeul, the writing system of the Korean language.
이 아주 오래된 책은 1446년에 쓰였고, 그것은 한국어의 문자 체계인 한글 창제의 바탕이 되는 발상과 원리를 설명한다.
It was found in Andong in 1940.
그것은 1940년에 안동에서 발견되었다.
At that time, however, Korea was still occupied by Japan.
하지만, 그 당시에 한국은 여전히 일본에 의해 점령된 상태였다.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intended to get rid of the Korean language.
일본 식민 정부는 한국어를 없애려 했다.
Schools were forbidden to teach lessons in Korean, and scholars who studied Korean were arr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