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our homes and devices are smart, why not our cities too?
만일 우리의 집과 기기들이 스마트하다면, 도시라고 안 될 이유가 있을까?
Barcelona is a great example of a city working toward that goal.
바르셀로나는 이런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도시의 좋은 예이다.
In order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the city’s street lamps through IoT technology, a strategy called the Barcelona Lighting Master Plan has been implemented.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도시 가로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바르셀로나 조명 종합 계획이라는 계획이 시행되었다.
Merely two years after the plan was first launched, over 1,100 lamps have been transformed into smart lamps equipped with LED lights.
그 계획이 처음 시행된 지 단 2년 만에 1,100개가 넘는 가로등이 LED 전등을 갖춘 스마트 가로등으로 바뀌었다.
These lamps stay bright when people walk by but darken when no one is nearby.
이 가로등들은 사람들이 지나갈 때는 밝게 유지되다가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는 어두워진다.
Moreover, they also serve as free Wi-Fi hotspots and monitor the city’s air quality by using sensors.
게다가, 그것들은 무료 와이파이 핫스팟의 역할을 하며, 센서를 이용해서 도시의 대기질을 추적 관찰한다.
These improvements have enhanced the efficiency of the city and resulted in an approximately 30% reduction in energy usage as well.
이러한 개선은 도시의 효율성을 높였고, 약 30%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도 가져왔다.
The IoT is also helping many cities deal with a garbage crisis through waste-management sensors.
사물인터넷은 또한 쓰레기 관리 센서를 통해 많은 도시들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These sensors are attached inside trash bins throughout the cities to track how full they are.
이 센서들은 쓰레기통이 채워진 정도를 추적하기 위해 도시 전역에 있는 쓰레기통 내부에 부착되어 있다.
Once a sensor detects that a bin is full, it automatically requests a garbage truck.
센서가 쓰레기통이 꽉 찬 것을 감지하면 그것은 자동으로 쓰레기 수거 트럭을 요청한다.
Because of this system, the number of trips garbage trucks make has been greatly reduced.
이 시스템으로 인해 쓰레기 수거 트럭의 운행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Not only do these cities save a lot of money on operational costs, but they also have less traffic and pollution.
이러한 도시들은 운영 비용에서 많은 돈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교통 체증과 오염 또한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