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hough Guier and Weiffenbach found this fascinating, tracking satellites was not exactly part of their duties.
비록 귀에르와 와이펜바흐는 이것이 대단히 흥미롭다고 생각했지만, 위성을 추적하는 것은 정확하게는 그들 업무의 일부가 아니었다.
Their director, Frank McClure, called them into his office, suspecting that they had been wasting their time.
그들의 관리자인 프랭크 맥클루어는 그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고 의심하며, 그들을 그의 사무실로 불렀다.
He asked them to explain the thing they had been working on.
그는 그들에게 그들이 작업하고 있었던 것을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As Guier and Weiffenbach explained themselves, an idea flashed through McClure’s mind.
귀에르와 와이펜바흐가 해명하자, 한 아이디어가 맥클루어의 뇌리를 스쳤다.
“If we can figure out where the satellite is,” McClure said, “then can’t we do the opposite and use the satellite to figure out where we are?”
“만일 우리가 위성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반대로 해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위성을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라고 맥클루어가 말했다.
This turned out to be a revolutionary insight.
이것은 획기적인 통찰력으로 드러났다.
Not only could radio signals be measured to track a satellite from the ground, but by measuring the distance from the satellite to the receiver, the receiver’s precise location could be determined as well.
무선 신호는 위성을 추적하기 위해 지표면에서부터 측정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위성에서 수신기까지의 거리를 측정함으로써, 수신기의 정확한 위치 역시 측정될 수 있었다.
This is the fundamental concept behind modern GPS.
이것이 현대 GPS 이면에 있는 기본 개념이다.
Satellites are utilized to transmit signals, and any device with a GPS receiver can use these signals to calculate where you are, how high you are, and even how fast you are moving.
위성은 신호를 전송하는 데 활용되고, GPS 수신기가 달린 어떤 장치든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심지어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데 이 신호를 사용할 수 있다.
McClure was able to come up with this brilliant insight by taking the idea Guier and Weiffenbach had been researching—finding where a satellite was from a known location—and turning it on its head.
맥클루어는 귀에르와 와이펜바흐가 연구해 왔던 개념, 즉 확인된 장소에서 위성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완전히 뒤집어 생각함으로써 이 놀라운 통찰을 제시할 수 있었다.
Likewise, we can produce extraordinary inventions and ideas by reversing our perspective.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관점을 뒤바꿈으로써 대단한 발명품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The real act of discovery, it has been said, consists not in seeking new lands, but in seeing things with new eyes!
전해지기를,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영역을 찾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사물을 보는 데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