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ntrary, there are many cultures where the use of gestures is highly restricted.
이와 반대로, 제스처의 사용이 매우 제한되는 문화권도 많다.
Speakers in England, Germany, and some other northern European countries seem stiff and frozen compared to their southern neighbors.
영국, 독일, 그리고 몇몇 북유럽 국가의 화자들은 그들의 남부 이웃들에 비해서 딱딱하고 차가워 보인다.
In some parts of East Asia, body movement is kept to a minimum as a sign of politeness.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정중함의 표시로 신체 움직임이 최소한으로 유지된다.
In fact, excessive gestures can be considered aggressive in these cultures.
실제로, 이들 문화권에서 과도한 제스처는 공격적으로 여겨질 수 있다.
Owing to these differences, these people may consider those who use a lot of gestures to be rude and lack self-control.
이러한 차이 때문에, 이 사람들은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을 무례하고 자제심이 없다고 간주할지 모른다.
On the other hand, those who use many gestures may find those who don’t dull and restrained.
반면,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따분하고 억눌려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Effective communication is not just about verbal communication but also about the gestures we use.
효과적 의사소통은 단지 언어적 의사소통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제스처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Making mere assumptions about a person’s intentions based on gestures can cause misunderstandings if we do not take into account the person’s cultural background.
단지 제스처를 바탕으로 사람의 의도를 추측하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람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Hence, understanding cultural differences in gesture use can help us improve communication and avoid confusion or offense.
그러므로, 제스처 사용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의사소통을 향상하고 혼란이나 불쾌감을 피하도록 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