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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eople don’t care much about toilets, but they are an important part of human life.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는 인간의 삶에서 한 중요한 부분이다.
Let’s take a look at the history of the toilet.
화장실의 역사를 살펴보자.
The First Flush Toilet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
The flush toilet was first used in the Indus Valley Civilization.
수세식 화장실은 인더스 계곡 문명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As the cities there grew, people wanted a more advanced system to get rid of their wastes.
그곳의 도시들이 성장하자, 사람들은 자신들의 오물을 처리할 좀더 발전된 시스템을 원했다.
So, they built flush toilets!
그래서 그들은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었다!
Most homes had a flush toilet.
대부분의 가정에 수세식 화장실이 있다.
After using it, people poured water down the brick-lined drain.
사용 후에는 안이 벽돌로 대어진 배수관에 물을 쏟아 부었다.
The drain then carried the waste into a large hole.
배수관은 그 다음에 오물을 커다란 구멍으로 옮겼다.
From there, it was collected and used as fertilizer.
그 곳에서 오물은 수거되어 비료로 사용되었다.
It was a system that was quite similar to what we have today.
이는 우리가 오늘날 갖고 있는 것과 꽤 유사한 시스템이었다.
Roman Toilet Culture
로마의 화장실 문화
The Romans had a similar toilet system.
로마인들은 유사한 화장실 시스템을 갖고 있었다.
Most homes had toilets, but there were public ones, too.
대부분의 가정에 화장실이 있었지만, 공중 화장실도 있었다.
The public toilets became a social place where people could sit around and chat while using the bathroom.
공중화장실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동안 둘러앉아 대화를 하는 사회적인 장소가 되었다.
More surprisingly, men and women would go to the toilets together.
더 놀랍게도, 남자와 여자는 화장실에 같이 갈 수 있었다.
The Middle Ages
중세
With the fall of the Roman Empire, their early advanced toilet culture ended as well.
로마 제국이 멸망하자, 그들의 일찍이 발전한 화장실 문화도 끝이 났다.
Around this time, people started using small containers called chamber pots in their homes.
이 무렵 사람들은 요강이라 불리는 작은 용기를 가정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There were no drains to carry the waste away, so people simply threw it out the window.
오물을 옮길 배수관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그냥 창 밖에 버렸다.
Modern Times
현대
Since the invention of the first modern toilet in the 16th century, the toilet has been constantly developing.
16세기에 최초의 현대식 화장실이 발명된 이래로, 화장실은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Using the bathroom is much more comfortable now.
화장실 사용은 훨씬 더 편리해졌다.
Some toilets even have heated seats!
몇몇 화장실에는 따듯한 변좌까지 있다!
In the city of Suwon, South Korea, there is a special building.
한국 수원시에는 특별한 건물이 있다.
It looks like a giant toilet.
그것은 거대한 변기처럼 생겼다.
It is a museum called Haewoojae.
이는 해우재라는 이름의 박물관이다.
It is also known as Mr. Toilet House.
미스터 토일렛 하우스로도 알려져 있다.
It exhibits all kinds of things related to the toilet.
화장실과 관련된 온갖 사물들을 전시한다.
Haewoojae was created by Sim Jae-Duck.
해우재는 심재덕에 의해 만들어졌다.
He was nicknamed Mr. Toilet because he was born in a bathroom.
그는 화장실에서 태어나서 미스터 토일렛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He thought of the toilet as an innovation that keeps our world more sanitary and saves people from getting sick.
그는 화장실을 우리 세상을 더 위생적으로 지켜주고 사람들이 병드는 것을 막아주는 혁신으로 생각했다.
He wanted to change people’s idea of toilets as being dirty and show how they have improved the lives of humans.
그는 화장실을 더러운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어떻게 화장실이 인간의 삶을 개선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So he decided to make a toilet museum.
그래서 그는 화장실 박물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On the first floor of the museum, you can learn about the different kinds of toilets used around the world.
박물관 1층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화장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In the center of the first floor, there is a bathroom.
1층 중앙에는 화장실이 있다.
It has glass walls, but don’t worry.
유리벽으로 되어 있지만 걱정 말라.
When you turn on the light, the glass turns dark so that the user can have some privacy.
불을 켜면 유리가 어두워져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
On the second floor, you can learn about Sim Jae-Duck.
2층에서는 심재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And outside the building, you can get a history lesson.
그리고 옥외에서는 역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The outdoor exhibit shows various types of toilets that were used in ancient times.
옥외 전시는 고대에 사용된 다양한 화장실을 보여준다.
Haewoojae reminds us of the importance of the toilet.
해우재는 우리에게 화장실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It shows us that toilets have been and remain an important part of people’s lives all around the world.
이는 화장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 생활의 중요한 부분임을 보여준다.
When you flush the toilet or take a shower, the water goes down the drain.
화장실 물을 내리거나 샤워를 하면, 물이 배수관을 따라 내려간다.
But then what happens?
하지만 그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Does it go directly into the rivers or the sea?
곧바로 강이나 바다로 가는가?
No. The wastewater needs special treatment to make it clean and usable again.
아니다. 폐수는 정화되고 다시 사용될 수 있기 위해서 특별 처리를 필요로 한다.
Let’s follow the journey of wastewater.
폐수의 여정을 따라가보자.
Once wastewater goes down the drain, it enters a sewer pipe underground.
폐수가 배수관을 따라 내려가면, 지하의 하수관에 들어간다.
The pipe takes the wastewater to a sewage treatment plant.
배관은 폐수를 하수처리장에 가져간다.
The first step of the sewage treatment process is to remove large objects from the water.
하수처리과정의 첫 단계는 물에서 큰 물체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After that, the wastewater is sent to large tanks, where the solid waste sinks to the bottom.
그 다음에, 폐수는 큰 탱크로 보내지고, 고체 폐기물은 바닥에 가라앉는다.
Then, the solid waste is separated from the water until only tiny bits remain.
그리고는, 아주 작은 것만 남을 때까지 고체 폐기물이 물과 분리된다.
The water is then moved to the next treatment area.
그 다음에 물은 다음 처리구역으로 옮겨진다.
Here, air is pumped into the water.
여기서는 물에 공기가 펌프로 퍼올려진다.
The air helps bacteria eat the tiny bits of solid waste.
공기는 박테리아가 고체 폐기물의 작은 조각들을 먹도록 도와준다.
Finally, some chemicals are added to kill the harmful bugs you can’t see.
마지막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해로운 세균을 죽이기 위해 화학물질이 더해진다.
The water is clean now and ready to be released and sent back into the water supply.
물은 이제 깨끗해졌고 방수되어 다시 상수도로 보내질 준비를 갖췄다.
It can be used for everything from watering gardens to filling swimming pools.
정원에 물주기에서부터 수영장을 채우는 데까지 온갖 용도로 쓰일 수 있다.
It’s even used to make drinking water!
식수를 만드는 데조차 쓰인다!
At last, the water has returned to us once again.
마침내, 물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In 1917, Marcel Duchamp shocked the art community.
1917년 마르셀 뒤샹은 예술계에 충격을 주었다.
He displayed a urinal in an art exhibition.
그는 미술전시회에서 소변기를 전시했다.
It was white, smooth, curvy, and made of porcelain.
소변기는 희고 매끈하고 곡선적이며 도기로 되어 있었다.
The piece was called Fountain.
작품은 샘(fountain)이라 불렸다.
It was just a standard urinal found in any men’s bathroom.
이는 어떤 남자화장실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소변기였다.
The only difference was that it was turned upside down and signed R. Mutt, a fake name made by Duchamp.
유일한 차이점은 위아래가 뒤집혀져 있고 뒤샹이 만들어낸 가명인 R. Mutt의 사인이 되어 있었다는 점이었다.
What was he trying to show?
그는 무엇을 보여주려 했는가?
He picked a random object and took it from its original position.
그는 아무 물체나 골라 원래 위치에서 집어들었다.
Then he just put it somewhere else and called it art.
그 다음 그는 그것을 다른 곳에 놓고는 예술이라 불렀다.
Through this action, he showed that a work of art is not the object itself but the way people interpret that object.
이 행동을 통해 그는 예술작품이 그 물체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 물체를 해석하는 방식임을 보여주었다.
He suggested that viewers should freely wonder about what art is.
그는 감상자들이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유롭게 궁금해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t first, Fountain was rejected, and people did not understand Duchamp’s concept.
처음에 샘은 거부되었고, 사람들은 뒤샹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다.
People even laughed at him.
사람들은 그를 비웃기조차 했다.
However, after the Second World War, people became a lot more open-minded.
하지만, 2차 대전 이후 사람들의 마음이 더 열리게 되었다.
They were now open to new, less traditional forms of art.
그들은 이제 새롭고 덜 전통적인 예술 형태들에 마음을 열었다.
Duchamp’s idea helped change the definition of art.
뒤샹의 생각은 예술의 정의를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다.
Art is no longer just about beauty.
예술은 그저 아름다움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Today, artists are free to explore different concepts.
오늘날 예술가들은 다른 개념들을 탐색해볼 자유가 있다.
Fountain was selected in 2004 as the most influential artwork of the 20th century by famous artists and historians.
샘은 2004년 유명 예술가와 역사학자들에 의해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작품으로 선정되었다.
It stands out because it changed the way people think about art.
샘은 사람들이 예술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었기 때문에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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